1. 내가 해본 일들 -> 나는 22살 여자구 짧게짧게 몇개월씩 서비스직이랑 사무직에서 일하다가 무직으로 살다가 영업일도 잠깐했었고 머 그렇게 경력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여러가지 알바 경험은 꽤 많은 것 같아 (노는거 조아해서 돈은 많이 못모아써) 서비스직은 에버랜드, 캐디, 수상레저, 준코, 유가네닭갈비 이렇게 일해봤구 사무직은 회계팀 막내사원했었엉 영업직은 아웃소싱이랑 핸드폰이랑 보험영업했는데 보험하다가 환멸와서 그만뒀어 ㅋㅋ
2. 생산직 지원하게 된 이유 -> 내가 IT쪽 일하구 싶어서 국비지원학원을 다니려고 했는데 학원비가 감당이 안되는거야 아무리 국비지원했다고 해도 몇백 단위로 너무 비싸다 싶어서 구직 활동을 시작했징 근데 구직 활동하면서도 넘 게을러서 막 놀고 그러다보니까 핸드폰요금이 자꾸 밀리고 그래서 (본가에 사는데 이런건 엄마한테 손 안 벌리려구 해 용돈 안 받아)일급이나 주급으로 주는 곳 찾다가 쿠팡을 가보려고 했는데 쿠팡은 진짜 너무 힘들다는 후기 듣고 포기했고,, 알바몬 찾다가 첫달은 주급 가능하다는 생산직 아웃소싱 있길래 연락해서 면접보고 그래서 저번주 목요일에 입사 확정이 됐어
3. 하루 출근 후기 -> 지금까지 일했던 곳이랑 분위기가 차원이 달랐어.. 파이팅넘치던 서비스나 영업직이랑은 다르게 많이 삭막했어 5명정도 신입들 앉아서 교육 듣고 파트정해주시고 나는 검사 파트 였는데 최종검사 배정 받은 분들 오라구 해서 따라갔어 일단 유니폼 받으러 갔고 거기 관리자?분이 이력서 보면서 캐디해봤니? 신기하다 그거 어때 재밌어? 하셔서 아 넵! 재밌었습니다 하면서 (이날 처음으로 사람이랑 대화했음) 얘기 좀 하다가 우리가 근무할 곳으로 데려가셨엉 그리고 짐같은거 다 두고 옷 입으시고 장갑을 나눠주시더니 종치면 바로 근무 투입한다구 그랬징 바로 종쳐가지고 앉으라는 곳에 앉고 뭔가 엄청 많이 주시더니 여기서 불량 골라내고 정리하고 조심히 다뤄야된다고 그러시더라 아무튼 그거를 정리하고 골라내고 하는 작업이라 아 단순하다 쉽다! 이러고 하는데 문제는 그게 끝이 없음;; 입사동기 귀여운 여자애 있는데 걔랑 수다떨고 싶어서 입도 근질거리고 그러는데 손만 기계적으로 움직여야 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음 그중 제일 많이 한 생각이 '집에 가고 싶다'
4. 낼 출근이 무서운 이유 -> 일단 목요일 하루 나가구 3일동안 쉬라해서 쉬었고 낼부터 다시 출근하는데 우리 조가 하필 야간이라는거.. 그래서 지금 밤새고 아침에 자야해 ㅠㅠ 그리고 첫날은 잔업없었지만 내일부턴 얄짤 없을거라는 생각에 와 진짜 너무 무서운데 내일은 물론 출근하겠지만 진짜 너무 힘들어서 내일까지만 나가고 그만둘까바 무서워 ㅎㄷㄷ 사실 주급준대서 잠깐 일하는거고 얼른 그만두고 다른 알바 하고 싶어
5. 결론 -> 생산직 할때 어떤 마음으로 버텨야해?ㅠㅠ 물론 일하는 곳이 자꾸 바껴서 끈기없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오래 일해야겠다! 하고 지원했지만 이렇게 하루만에 도망가고 싶은 알바는 처음이야.. 다른 일들은 적어도 두달 이상은 했었어 여기는 음.... 한달은 버텨보고 싶어,.
내일 생산직 2일차인데 너무 나가기 두렵다
-> 나는 22살 여자구 짧게짧게 몇개월씩 서비스직이랑 사무직에서 일하다가 무직으로 살다가 영업일도 잠깐했었고 머 그렇게 경력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여러가지 알바 경험은 꽤 많은 것 같아 (노는거 조아해서 돈은 많이 못모아써) 서비스직은 에버랜드, 캐디, 수상레저, 준코, 유가네닭갈비 이렇게 일해봤구 사무직은 회계팀 막내사원했었엉 영업직은 아웃소싱이랑 핸드폰이랑 보험영업했는데 보험하다가 환멸와서 그만뒀어 ㅋㅋ
2. 생산직 지원하게 된 이유
-> 내가 IT쪽 일하구 싶어서 국비지원학원을 다니려고 했는데 학원비가 감당이 안되는거야 아무리 국비지원했다고 해도 몇백 단위로 너무 비싸다 싶어서 구직 활동을 시작했징 근데 구직 활동하면서도 넘 게을러서 막 놀고 그러다보니까 핸드폰요금이 자꾸 밀리고 그래서 (본가에 사는데 이런건 엄마한테 손 안 벌리려구 해 용돈 안 받아)일급이나 주급으로 주는 곳 찾다가 쿠팡을 가보려고 했는데 쿠팡은 진짜 너무 힘들다는 후기 듣고 포기했고,, 알바몬 찾다가 첫달은 주급 가능하다는 생산직 아웃소싱 있길래 연락해서 면접보고 그래서 저번주 목요일에 입사 확정이 됐어
3. 하루 출근 후기
-> 지금까지 일했던 곳이랑 분위기가 차원이 달랐어.. 파이팅넘치던 서비스나 영업직이랑은 다르게 많이 삭막했어 5명정도 신입들 앉아서 교육 듣고 파트정해주시고 나는 검사 파트 였는데 최종검사 배정 받은 분들 오라구 해서 따라갔어 일단 유니폼 받으러 갔고 거기 관리자?분이 이력서 보면서 캐디해봤니? 신기하다 그거 어때 재밌어? 하셔서 아 넵! 재밌었습니다 하면서 (이날 처음으로 사람이랑 대화했음) 얘기 좀 하다가 우리가 근무할 곳으로 데려가셨엉 그리고 짐같은거 다 두고 옷 입으시고 장갑을 나눠주시더니 종치면 바로 근무 투입한다구 그랬징 바로 종쳐가지고 앉으라는 곳에 앉고 뭔가 엄청 많이 주시더니 여기서 불량 골라내고 정리하고 조심히 다뤄야된다고 그러시더라 아무튼 그거를 정리하고 골라내고 하는 작업이라 아 단순하다 쉽다! 이러고 하는데 문제는 그게 끝이 없음;; 입사동기 귀여운 여자애 있는데 걔랑 수다떨고 싶어서 입도 근질거리고 그러는데 손만 기계적으로 움직여야 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음 그중 제일 많이 한 생각이 '집에 가고 싶다'
4. 낼 출근이 무서운 이유
-> 일단 목요일 하루 나가구 3일동안 쉬라해서 쉬었고 낼부터 다시 출근하는데 우리 조가 하필 야간이라는거.. 그래서 지금 밤새고 아침에 자야해 ㅠㅠ 그리고 첫날은 잔업없었지만 내일부턴 얄짤 없을거라는 생각에 와 진짜 너무 무서운데 내일은 물론 출근하겠지만 진짜 너무 힘들어서 내일까지만 나가고 그만둘까바 무서워 ㅎㄷㄷ 사실 주급준대서 잠깐 일하는거고 얼른 그만두고 다른 알바 하고 싶어
5. 결론
-> 생산직 할때 어떤 마음으로 버텨야해?ㅠㅠ 물론 일하는 곳이 자꾸 바껴서 끈기없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오래 일해야겠다! 하고 지원했지만 이렇게 하루만에 도망가고 싶은 알바는 처음이야.. 다른 일들은 적어도 두달 이상은 했었어 여기는 음.... 한달은 버텨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