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인가요?

마스크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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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6살 이고 1년 반정도 사귄 34살
남친이 있습니다 남친이랑 대화할때면 이 사람이 공감능력이 결여된건지 제가 너무 감정적인사람인건지 구분이 되지 않아서 글을 씁니다 판단 부탁드려요


산책하다 스타벅스가 만석인걸 보고는 다들 연봉 얼마를 벌길래 저기 앉아서 저렇게 커피를 마시고 있을까 잘해봐야 4천 5천 아닌가? 우습다 (남친이 특수직군에 있어서 연봉이 높습니다.....)

뉴스를 보다 방탄 얘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남친에게 방탄 군 면제 얘기 있던데 어떻게 생각해? 물으니 남친이 답하기를 법 몰라?? 법 있자나 법대로 해야지 이렇게 답합니다

제가 헬스장을 갔다왔다하면 헬스장 다닌다고 살을 더 뺄 목적이 아니라면 그 시간에 차라리 자격증이나 어학을 공부해라 시간 낭비다

여행을 가고싶다 혹은 저거 이쁘더라 사고싶었다 얘기하면 여행 다 다니고 살거 다 사면 언제 집사고 그러냐 가난한집에 태어난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것 본인탓이다 욜로족들은 헛소리하는거다

위에 쓴것 말고도 많은데 지금 당장 생각 나는건 저 정도네요 무슨 얘기를 하면 저런식으로 대답을 해주거나 본인의 의견을 얘기하는데....저 나이대 남자분들이 다 저렇게 무미건조 하신건지...아닌건지...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