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한건가요?

뿡빵이2020.10.12
조회726
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되어가는 유부녀입니다.하나 여쭤보고싶어 글남깁니다.어제 있었던 상황에서 남편이 제가 과하다고해서 올려봅니다.
남편이 주식 단톡방에서 파생된 방에있는 사람들과 야유회를 가겠다고했어요.저는 거절했구요.거절한 이유는 친구였으면 허락했을것이고 남자들끼리 간다고했어도 싫기했어도 보낼거였구요.근데 그 모임에 여자 둘이 갑니다. 한명은 미혼이고 한명은 유부녀에요 애도있구요.그리고 나머지 한 6명 정도는 남자입니다.( 미혼도있고 유부남도있고 그래요 )주식은 둘이 같이했기때문에 단톡이며 뭐며 다 알고있는 상황이고.저랑 남편 둘이 포함된 단톡방에서정모 한 사람들 (당일 강남에서 술먹는다길래 남편만 보냄)끼리 따로 단톡방이 만들어졌어요.그 파생된 방에서 야유회를 가는거구요.제가 안갔으면 좋겠다고 거절하니 알았다고는 하는데 자기빼고 모두 간다고세번가량 말하며 서운한 티를 내길래 저도 덩달아서 기분나빠졌습니다.

일단 남편 의견은여자 둘에 남자 여섯인데 뭐가 문제냐. 여자 두명과는 나이차도 나고 ( 몇살 차이안나요 ) 한명은 유부녀에 애도있고 나머지는 다 형동생들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저 형들도 집에 허락받고 나오는건데 왜 나는 안된다는거냐.결혼하고나서 그럼 나는 외박도 못하는거냐 (결혼 2년차고 외박은 한번했어요 친구랑)너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나는 이해가 안가고 니가 너무 과하다.너랑 나랑 생각이 다른거고 자기가 그 야유회 가는게 문제가 되는거라면 야유회에 나오는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오는거냐 그사람들이 이상한거냐.본인이라면 이런상황이라면 널 보내줄꺼다. 왜 사람들을 그런쪽으로만 생각하냐.게다가 니가 가지 말라고해서 알겠다고 하지않았냐가서 뭘 할것도 아닌데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라고합니다.
제의견은 여자 둘에 남자가 대다수라고 해도 여자가 껴있는 모임에 가는것부터 별로다.게다가 미혼인여자( 예뻐요. 그리고 본인이 예쁜걸 알아요.쇼핑하고 밥먹고하는 셀카 수시로 찍어서 카톡보내요 )가 어떤식으로 행동하는지 내가 뻔히 알고있는 상황에서(본인이 1순위 짱이고 나머지는 다 알아서 기어라 하하호호)내남편 보내기 싫다는게 과한거냐.그 모임 가는 유부남들이 각자의 아내분들에게 주식 단톡방에서야유회하는거고 여자도 껴있다 라고 말하고 1박 2일로 갔다오겠냐고 한거냐그리고 아내분들이 다들 그래그래 잘갔다왕 하면서 좋게 보내줬느냐.내가 각자 사정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건 아닐거라고 생각한다.또한 가지말라고해서 안간것은 알겠으나 계속 서운한티내면서 그러고있지않냐.게다가 그 미혼녀랑 개인톡 주고받고하면서 네누나 ♡♡ 이런 카톡도 봤는데(별내용은 아니었어요)내가 보내주고 싶겠냐.나이 차이가 많이나고 유부녀면 여자가 아닌거냐
입니다.
제가 과한건가요? 정말 제가 이상한 생각만 해서 이러는건가요?? 주변에 물어보려고해도 다 친구에 친한 언니 오빠들이니 제편들것같아 여기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