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중2 여학생입니다부모님과 갈등이 너무 잦아서 힘들어요방탈 죄송하지만 절 가까운 조카라고 생각하고 한번만 읽고 조언해주세요 우선 전 공부는 크게 잘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는편이에요저는 저희 집에서 살면서 힘들었지만 다른 집도 다 이렇겠지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었습니다. 며칠 전 학원에서 선생님과 대화를 하다 너넨 나가 죽으라는말 들어봤냐? 라며 부모님께 험한말을 듣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전 한달에 한번은 늘 듣는 말이라 고개를 끄덕였어요심지어 그날 학원가기 전에도 집나가란 소리를 듣고왔었어요그런데 다른애들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았어요전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너무 힘들었는데.. 친구들이 부러웠었죠뭐 이전에도 부모님께 크게 혼났을때 친구들한테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었는데 제 부모님이 많이 엄하고 심하다는 말을 듣긴 했었어요 전 하루에 휴대폰 사용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평일은 저녁에 딱 1시간, 주말은 낮1시간, 저녁1시간 총 2시간.솔직히 게임 겨우 한판해도 10분 지나있고 애들이랑 디엠이나 펨하면 20분 금방가거든요하다못해 판 등에서 긴글 하나읽으면 3분 금방이고요 웹툰 한 편 봐도 2 3분 금세 지나가요1시간동안 대체 뭘하라는거에요?? 그래요 틈틈히 몰래 조금씩해요 근데 그것도 일주일에 3번 걸리면 남은 일주일동안은 폰압이에요밤에 자기전에 누워서했다가 걸리면 별의별 잔소리에 욕 다듣고 그대로 일주일 폰압.지금까지 제 휴대폰 한 4개는 깨졌어요지금도 어젯밤에 걸려서 폰못해요 이건 노트북이고.. 성적 관련해서도 잔소리 많이 들었어요중간고사 평균 97.8쯤받고 자랑하는데 표정싸하게 그게 잘한거냐고 엄만 중학교때 전교 10등 기본이었다고 완전 무시했었고 거기다 아빠는 니는 나중에 휴지나 줍고 다녀라~ 이런식으로 말했었어요 그날밤도 너무 서러워서 이불뒤집어 쓰고 울었어요이걸 같은 반애한테 말하니까 걔가 너희 부모님 무슨 대학교수셔??? 라고 했어요정말 제가 못한건가요?기말엔 평균 93정도 받았더니 엄마가 니 성적 뚝뚝 떨어지네? 요새 공부 안하고 맨날 폰이나 본다했다 ㅉㅉ이러시더라구요 아니 과목 수가 2배로 늘었는데....하.. 또 이런것도 참견하고 통제해요전 165에 54입니다저흰 밤에 야식 자주 먹어요 근데 자기들이 먹고싶어서 먹는 거말고 제가 과자 알아서 꺼내먹으면 살찐다고 자꾸 신경을 살살 긁어요그래서 제가 조금이라도 큰소리치면 바로 잔소리에 욕듣고 방에 들어가야해요그리고 렌즈, 귀뚫기, SNS, 웹툰, 채팅게임 이런것들 절대 못하게 하셔요.. 좀 부끄럽긴하지만 예전에 한번 19웹툰을 보다가 걸린적있고또 언젠 ㅈ...ㅇ하다 걸린적도 있는데 두번다 무슨 정말 내가 이사람들 딸이 맞긴한가 싶을정도로 심한말을 많이 들었었어요그렇게 좋으면 밖에나가서 아저씨들한테 잘해봐라 니 좋다고 달려들꺼다 더러운년 미친년 등등..아니 아빠는 정말로 야동을 본적이 없을까요?? 하물며 제가 어떻게 태어난건데요??? ...에휴..그땐 진짜 진지하게 가출 생각도 해봤어요 근데 이것저것 다 생각해보니 현실적으로 밥은 제대로 먹을수 있나.. 싶어서 관뒀었어요 얼마전엔 슬리퍼로 미친듯이 쳐맞았고 이제 뭐 엄청 세게 머리 맞고 심한욕 듣는건 아주 흔해요전 진짜 너무 힘든데 2학년부터 지금 전학온 상태라 주변엔 얕게 친한애들 밖에 없어요코로나때문에 전 학교애들이랑은 만나질 못해서 아무래도 좀.. 서먹해졌구요그래서 어디 고민 털어놓을 곳도 없고 세상에서 딱 나만 겉도는 기분이고 좀 서러워서 글써봐요....그냥 정말 20살때까지 버티다가 먼 대학가서 독립하는 방법밖에 없는 건가요?또 요즘시대에도 집에서 이런 취급 받나요비슷한 경험있으신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해요정말 너무 힘들어요... 4
학생입니다 엄한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전 중2 여학생입니다
부모님과 갈등이 너무 잦아서 힘들어요
방탈 죄송하지만 절 가까운 조카라고 생각하고 한번만 읽고 조언해주세요
우선 전 공부는 크게 잘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는편이에요
저는 저희 집에서 살면서 힘들었지만 다른 집도 다 이렇겠지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었습니다.
며칠 전 학원에서 선생님과 대화를 하다 너넨 나가 죽으라는말 들어봤냐? 라며
부모님께 험한말을 듣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전 한달에 한번은 늘 듣는 말이라 고개를 끄덕였어요
심지어 그날 학원가기 전에도 집나가란 소리를 듣고왔었어요
그런데 다른애들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았어요
전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너무 힘들었는데.. 친구들이 부러웠었죠
뭐 이전에도 부모님께 크게 혼났을때 친구들한테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었는데
제 부모님이 많이 엄하고 심하다는 말을 듣긴 했었어요
전 하루에 휴대폰 사용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평일은 저녁에 딱 1시간, 주말은 낮1시간, 저녁1시간 총 2시간.
솔직히 게임 겨우 한판해도 10분 지나있고
애들이랑 디엠이나 펨하면 20분 금방가거든요
하다못해 판 등에서 긴글 하나읽으면 3분 금방이고요
웹툰 한 편 봐도 2 3분 금세 지나가요
1시간동안 대체 뭘하라는거에요??
그래요 틈틈히 몰래 조금씩해요
근데 그것도 일주일에 3번 걸리면 남은 일주일동안은 폰압이에요
밤에 자기전에 누워서했다가 걸리면 별의별 잔소리에 욕 다듣고 그대로 일주일 폰압.
지금까지 제 휴대폰 한 4개는 깨졌어요
지금도 어젯밤에 걸려서 폰못해요 이건 노트북이고..
성적 관련해서도 잔소리 많이 들었어요
중간고사 평균 97.8쯤받고 자랑하는데
표정싸하게 그게 잘한거냐고 엄만 중학교때 전교 10등 기본이었다고 완전 무시했었고
거기다 아빠는 니는 나중에 휴지나 줍고 다녀라~ 이런식으로 말했었어요
그날밤도 너무 서러워서 이불뒤집어 쓰고 울었어요
이걸 같은 반애한테 말하니까 걔가 너희 부모님 무슨 대학교수셔??? 라고 했어요
정말 제가 못한건가요?
기말엔 평균 93정도 받았더니
엄마가 니 성적 뚝뚝 떨어지네? 요새 공부 안하고 맨날 폰이나 본다했다 ㅉㅉ
이러시더라구요 아니 과목 수가 2배로 늘었는데....하..
또 이런것도 참견하고 통제해요
전 165에 54입니다
저흰 밤에 야식 자주 먹어요 근데 자기들이 먹고싶어서 먹는 거말고
제가 과자 알아서 꺼내먹으면 살찐다고 자꾸 신경을 살살 긁어요
그래서 제가 조금이라도 큰소리치면 바로 잔소리에 욕듣고 방에 들어가야해요
그리고 렌즈, 귀뚫기, SNS, 웹툰, 채팅게임 이런것들 절대 못하게 하셔요..
좀 부끄럽긴하지만 예전에 한번 19웹툰을 보다가 걸린적있고
또 언젠 ㅈ...ㅇ하다 걸린적도 있는데
두번다 무슨 정말 내가 이사람들 딸이 맞긴한가 싶을정도로 심한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그렇게 좋으면 밖에나가서 아저씨들한테 잘해봐라 니 좋다고 달려들꺼다 더러운년 미친년 등등..
아니 아빠는 정말로 야동을 본적이 없을까요??
하물며 제가 어떻게 태어난건데요??? ...에휴..
그땐 진짜 진지하게 가출 생각도 해봤어요
근데 이것저것 다 생각해보니 현실적으로 밥은 제대로 먹을수 있나.. 싶어서 관뒀었어요
얼마전엔 슬리퍼로 미친듯이 쳐맞았고
이제 뭐 엄청 세게 머리 맞고 심한욕 듣는건 아주 흔해요
전 진짜 너무 힘든데 2학년부터 지금 전학온 상태라 주변엔 얕게 친한애들 밖에 없어요
코로나때문에 전 학교애들이랑은 만나질 못해서 아무래도 좀.. 서먹해졌구요
그래서 어디 고민 털어놓을 곳도 없고 세상에서 딱 나만 겉도는 기분이고 좀 서러워서 글써봐요....
그냥 정말 20살때까지 버티다가 먼 대학가서 독립하는 방법밖에 없는 건가요?
또 요즘시대에도 집에서 이런 취급 받나요
비슷한 경험있으신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