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당한거 말해야 할까?

메롱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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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태블릿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중고로 사도 괜찮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찾아보고 하다가 좋아 보이는 태블릿을 싸게 올린거야

그래서 처음에는 의심을 했지 좋아보이는데 왜 싸게 팔지? 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가지고 싶고 넷플도 태블릿으로 보면 편할 것같다는 마음이 너무 커가지고 바로 연락을 했다?!

근데 네이버 안전 거래인가? 그걸 하면 자기한테 돈이 바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네이버를 통해서 확인이 되면 자기한테 돈이 들어 온다는거야 근데 내가 안전 거래를 한번도 안해봐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믿었어

그래서 주소도 적고 폰 번호도 적고 해서 30만원을 보냈어 근데 수수료 천원을 같이 안보내서 다시 30만 천원을 보내라는 거야 그래서 천원만 따로 보내면 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그렇게는 안된다면서 또 다시 천원해서 보내라고 해서 다시 또 바보같이 또 믿고 30만 천원을 보냈거든

그러다가 빡쳐서 그냥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근데 100만원이 맞춰져야지 환불이 된다는거야 근데 또 사진까지 보내서 진짜인가보다 해서 또 40만원을 또 보냈다?

근데 수수료를 또 안보내서 40만 천원을 보내 달라고 해서 또,,,,, 40만 천원을 보냈는데 또 200만원이 맞춰야지 된다고 해서 그때부터 이상하다는걸 느꼈어,, 그땐 이미 많이 늦은거지..? 그래서 경찰서에도 가보고 했는데 잡기가 힘들다는 거야 그래서 포기하라는 식?으로 말하고 사기 당한거라고 말만 하고 달라진게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돈은 또 모으면 되는거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했지 근데 이 사실은 가족한테는 절대 말 안할거야 근데 남친한테는 말해야 하겠지..? 나는 아직 학생이야 지금은 알바하면서 적금도 하고 자동이체 되는게 많아서 돈이 많이 없어..

근데 남친은 곧 전역을 해 근데 얘기를 하더라도 얼굴을 보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말을 해도 될지랑 만약에 한다고 해도 어떻게 말해야 할까?!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글 올려..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