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네에 살아야하는 이유

ㅇㅇ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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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아버지 직장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녔고 그 덕분인지 몰라도 경험상 민도 좋은 동네 안좋은 동네를 구별할 수 있었음.


자고로 사람은 좋은동네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음. 특히 자식때문이라도 무리해서 좋은 동네 사는게 이로움.


1. 안양도심: 안양 군포 석수 박달 비산 심지어 금정 산본 양아치들의 집결지. 여기에 옆학교 안양공고 안양여고 개쌩양아치 10대 애새끼들이 총집결해서 담배빵 __ 싸움질 삥질 등등등 온갖 문제행동 비행등을 일삼은 아주 개_같은 동네. 여기 사는 새끼는 거의 70프로의 확률로 양아치 동네건달 백수테크탄다고 보면됨. 주변환경이 워낙 _같으니 성인새끼들도 하나같이 다 건들건들 침쫙쫙 뱉고 쓰레기 무단투기하고 욕설 고함에 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내가 거의 2년을 살았는데 살아본 동네중 가장 _같았던 곳임


2. 평촌신도시: 여기는 개발되고 자리잡힐때 들어가서 약 5년 살았는데 신축에 도로도 깨끗하고 딱 신도시느낌이였음. 딱히 양아치는 없어보였고 내가 도서관근처 살아서 그런지 학원가에서 공부하는 애들 위주로 만나고 교류해서 좋은 추억이 많은 동네임. 물론 _같은 새끼들도 있었지만 그건 어디가나 다 있는거고 평균적으로 서민이 거주하기 적합한 동네임. 나도 학원가에서 공부해서 아는데 애들 수준은 대치정도는 아니여도 나름 중상급애들 위주였음. 학부모들이 교육열이 쎄서 실력없는 학원은 바로 문닫았음. 신축만 되면 정말 살기 괜찮은 곳임.


3. 방배동: 여기는 한 3년 살았는데 구축빌라에 다세대가 많고 애들 교육때문에 주변에서 영끌해서 전세로 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거주민 수준은 그냥 그랬음. 빈부격차가 좀 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단독사는 사람하고 빌라 다세대 거주민들하고 확실히 행색이 차이남. 길이 좀 좁고 _같고 언덕배기라서 걸어다닐때 졸라 힘들었음.


4. 대치동: 여긴 2년살았는데 생각보다 전세 월세민들이 많고 특히 지방에서 올라온 애들이 꽤 많았음. 학원수준은 정말 최고인데 다 공부하는건 아니고 공부하는부류랑 밑에 점수깔아주는 애들이 민물과 바닷물처럼 딱 구분되어 있음. 거의 부모 직업이 좋고 돈이 많은 집이면 애들 수준도 높고 때깔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건 맞음. 양아치류는 별로 못봤고 방학때 잠깐 있다 나가는 애들은 많은걸로 기억. 동네 분위기는 약간 무미건조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음.


5. 과천: 여긴 유아기때 그리고 초딩때 거주했던 동네인데 내 기억으로는 사람들이 정이 많고 애들도 순하고 그랬음.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가 전학가는날 애들이 막 울고 선생님도 교문까지 나와서 바래다주고 좋은 말씀해주고 그랬음. 양아치는 일절없고 동네가 작아서 그런지 건너건너 교류하고 지내고 거의 알고 지내는 분위기였음. 이때 친구를 가장 많이 사귄거 같고 좋은 추억이 있는 동네임.


6. 안산: 안양과 쌍벽을 이루는 개_같은 동네임. 일단 정신이상자 양아치 건달같은 새끼들 특히 공장노동자들이 많았고 밤에 무서워서 잘 못걸어다녔음. 여기서 삥 몇번 뜯겼는데 한번은 진짜 잭나이프로 협박하고 찌를려그래서 졸라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면상 차고 도망감. 그 뒤로 내가 이사가자고 미친듯이 졸라서 겨우 1년만에 이사감. 거의 현실 GTA하는 동네고 국내를 대표하는 할렘스트리트인거 같음.


7. 일원동: 여긴 성인때 4년 살았는데 최고의 거주지였음. 만난 사람들 다 친절했고 동네자체가 그냥 조용하고 예쁨. 거주지 자체만 놓고보면 대한민국 최상급지 맞음. 오래 거주한 사람들 많고 편의시설은 부족해도 장터도 열리고 나름 살만함. 부촌까지는 아니여도 나름 소득수준 있는 사람들의 집단거주지임.


8. 잠실: 여긴 전세로 2년 살았는데 애새끼들이 싸가지 졸라 없음. 맘충년도 많은거 같고 상인새끼들도 인상쓰고 험악함. 나름 동네 부심들은 있어서 졸라 거들먹거리는데 까보면 세입자거나 _도 없는 일주택자들임. 특히 잠실애들이 졸라 나대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 같음. 다만 주변 편의시설 한강변 석촌호수는 정말 좋았음. 잠실 밖을 잘 안나가게 되고 대부분 슬세권이다보니 맨날 추리닝입고 돌아다녔음. 서민주거지로 좋은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