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알까. 이 땅에 포로위안부 뿐만이 아닌 일본의 잔악한 잔재가 자리 잡은 건 오늘 어제 일이 아니 라는 것을...
그들은 뭇 욕을 얻어먹는 저들에게 할머니들의 맘에 상처를 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그 오랜 시간 동안 침묵을 해왔다는 얘기인가!
나는 지금 이글을 쓰는 동안은 잠시 할머니들의 심정을 외면하려 한다.
어쩜 그편이 이글을 쓰는데 양심을 버리지 않는 길임을 인정하기에...
잘못한 사람에게 돌을 던질 만큼 용기는 없다.
나또한 할머니들을 위해 아무것도 해온 일이 없음을 인정한다.
일시적으로 타오른 불길은 언젠가 꺼지기 마련이다.
진정 안타깝다...
이 안타까움은 한 여자를 비판의 길로 끌고 가 매도하는 사회분위기도 아니고,
할머니들의 원성이 하루 이틀도 아닌데 이제야 상황을 바로알고 플랜카드앞에서 할머니들과 같이 울어주는 그들의 용기도 아니다.
안타까움의 진실은 ...이사회를 구성하는 일개인의 생각이 너무도 무지하고 얄미우리 만치 게으름을 통탄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과연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말이다..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것도 그녀를 다른 나라로 추방시켜 영원히 들어 올수 없게 만드는 것도,,그 어느 것도 성에 차지 않을 것임은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것이 한 백성인 개인의 인격과 정신을 송두리째 뽑아버리고 내동댕이치는 그 잔인함으로 역사를 바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란 말인가...
개인도 나라의 구성원이다 ..역사는 민족만 갖는 것이 아닌 개인에게도 소유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우리는 지금 또 다른 잘못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개인이 옷을 벗어 그분들을 흉내 내고 광대 짓을 하려 했다 해서
매국노라 일컫고 모두들 하나 되어 손가락질하며 욕을 해댄다.
돈을 목적으로 했다고 해서 또한 욕을 해댄다.
동의를 받아내지 않았다 해서 또 욕언함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할머니들을 미리 찾아뵙고 그분들과 함께 그 자리에서 같이 목소리 높여 울어주고 이일을 계획했다면 이 사태와는 전혀 다른 버려진 역사에 꽃이라도 되었을 터인데!
정치성이 농후하게 깔린 상태에서 할머니들을 먼저 찾아뵙고 환심을 사 동의를 얻어내어 했더라면 더 나았을 법도 하구나!
왜 우리는 이러한 일심의 단결로 저들에겐 대항하지 못했단 말인가?
그동안 역사의 잔재들로 인해 고통 받고 살아온 시간이 얼마인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정신 차리고 그분들을 위해 봉사하라 말하려는가??
문제의 핵심은 그 어느 누구도 아닌 일본의 탄압 속에 매장되어야 했던 우리의 자존심이다.
니혼진 일본 쪽발이 왜놈들...저 무지막지한 일본의 잔인함도 아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동안 시간이 흘러오면서, 아무도 관심 같지 않았던 저 뒤채 광안에 버려져있던 해묵은 먼지를 덮고 있는 붉은 보자기에 싸여진 우리의 '자존심'이란 말이다.
사느라 바빠 그 어느 누구도 찾지 않았던 한 귀퉁이에 초라하게 버려진..
......저 검게 내려앉은 먼지를 눌러쓰고 붉은 보자기안에 어설프게 싸여진 우리의 자존심을 어느 날 우리는 본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어느 날 그 광안에 철부지 동생이 들어가 그 먼지를 털어내고 보자기를 풀러 서 몸에 걸치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다가 할머니께 붙들린 것이다.
너 누가 이러랬니?
누가 거기 들어가랬어?
거긴 너같이 어린애가 들어갈 곳이 아니야~
거기다 그건 왜 걸치고 이리내!
심장병을 앓고 계신 할머니가 아이를 혼내고 있으니 엄마며 아빠며 철부지 자식보단 심장병(마음의병) 일으켜 쓰러지실까 걱정돼 할머니 걱정을 더한다.
모두 나와 지켜본 작은삼촌 큰삼촌 큰고모 작은고모 오빠 언니 심지어 쌍둥이 까지도 모두 잘못했다고 내동생도 아니라며 하나같이 입을 모아 혼 내키기 바쁘다.
철부지 동생은 보자기를 내려놓고 자기 방으로 뛰어 들어가 펑펑 운다.
아무도 동생마음을 물어보려 하지 않는다.
밤이 이슥한 시간 까지도 모두 그 붉은 보자기가 열린 것에 대해 토로하며 긴 한숨을 쉰다..
그들 중 누가 과연 진심으로 할머니의 심장병에 대한 원인을 진심으로 알려 했단 말인가~왜 그토록 할머니가 그 붉은 보자기안을 보며 민감해 하는지... 모두 알 턱이 없다.
멀리 떨어진 뒤채 광안에 버려놓았던 그 먼지 뭍은 붉은 보자기가 그들에겐 진정 중요하기나 했던 것인가 말이다.
왜 다들 소리 내어 그 동생을 욕하고 헐뜯나 말이다.
그들은 그러면서 이건 분명 저 사랑방 손님 누구 누가 돈이될만한 것인지 알아보라고 시킨걸 거야..라고 장담한다.
그들은 아는지,
밖으로 다니며 ,음주운전으로 젤 많은 사고를 치고 다니는건 누구고, 산다! 안 산다! 오늘도 이혼 한다 안 한 다로 제일 많은 소리를 내는 건 누구고, 집안에서 공부 안 된 다고 유학 보내달라며 밖으로 나갈 준비 하느라 정신 없는건 누구고, 오늘도 어머니 아버지 눈 속여 정치한답시고, 장롱 속에 고이 모셔놓은 통장 털어 도둑질해간 것이 누구인지. 성형해달라고 엄마허리 졸라 매는건 누구고, 비자금 만들어 옆집여자 돈대주며 같이 살아 달라 애원하고 다니는 인간이 누구인지!
집에서 힘겹게 만들어 놓은 밥상 보다 옆집에서 한번 먹어본 밀 빵에 더 눈독 들이는 건 누구인지!
도대체 누가 누구인지?
누가 누구인지 아는가 말이다.
그러면서 철부지가 잘못한거에 민망해하며 온통 이웃집 망신이다 내가 너를 잘못 키웠지 두 번 다신 보기 싫으니 나가 버려라 라고 소리 낸다.
옆집 그 붉은 보자기 주인은 진정 관심도 없다.
"저 집은 매일 시끄럽군, 어디 자기네들끼리 그 보자기 갖고 잘들 싸우라 그래..
난 아무 책임 없으니, 그때 일은 그때 해결하지.. 왜 이제 와서 저 난리들이람.. 그 할머니 아직도 건강한가 보군! 저번 달까지 우리 집 앞 에와 보자기 가져가라며 소리질러댔는데...아이고 골칫덩이집 같으니라고!
잠시 할머니들의 심정을 외면하려 한다
...사람들은 이승연에게 마음으로 돌을 던진다…….
왜?
그들은 알까. 이 땅에 포로위안부 뿐만이 아닌 일본의 잔악한 잔재가 자리 잡은 건 오늘 어제 일이 아니 라는 것을...
그들은 뭇 욕을 얻어먹는 저들에게 할머니들의 맘에 상처를 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그 오랜 시간 동안 침묵을 해왔다는 얘기인가!
나는 지금 이글을 쓰는 동안은 잠시 할머니들의 심정을 외면하려 한다.
어쩜 그편이 이글을 쓰는데 양심을 버리지 않는 길임을 인정하기에...
잘못한 사람에게 돌을 던질 만큼 용기는 없다.
나또한 할머니들을 위해 아무것도 해온 일이 없음을 인정한다.
일시적으로 타오른 불길은 언젠가 꺼지기 마련이다.
진정 안타깝다...
이 안타까움은 한 여자를 비판의 길로 끌고 가 매도하는 사회분위기도 아니고,
할머니들의 원성이 하루 이틀도 아닌데 이제야 상황을 바로알고 플랜카드앞에서 할머니들과 같이 울어주는 그들의 용기도 아니다.
안타까움의 진실은 ...이사회를 구성하는 일개인의 생각이 너무도 무지하고 얄미우리 만치 게으름을 통탄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과연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말이다..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것도 그녀를 다른 나라로 추방시켜 영원히 들어 올수 없게 만드는 것도,,그 어느 것도 성에 차지 않을 것임은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것이 한 백성인 개인의 인격과 정신을 송두리째 뽑아버리고 내동댕이치는 그 잔인함으로 역사를 바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란 말인가...
개인도 나라의 구성원이다 ..역사는 민족만 갖는 것이 아닌 개인에게도 소유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우리는 지금 또 다른 잘못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개인이 옷을 벗어 그분들을 흉내 내고 광대 짓을 하려 했다 해서
매국노라 일컫고 모두들 하나 되어 손가락질하며 욕을 해댄다.
돈을 목적으로 했다고 해서 또한 욕을 해댄다.
동의를 받아내지 않았다 해서 또 욕언함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할머니들을 미리 찾아뵙고 그분들과 함께 그 자리에서 같이 목소리 높여 울어주고 이일을 계획했다면 이 사태와는 전혀 다른 버려진 역사에 꽃이라도 되었을 터인데!
정치성이 농후하게 깔린 상태에서 할머니들을 먼저 찾아뵙고 환심을 사 동의를 얻어내어 했더라면 더 나았을 법도 하구나!
왜 우리는 이러한 일심의 단결로 저들에겐 대항하지 못했단 말인가?
그동안 역사의 잔재들로 인해 고통 받고 살아온 시간이 얼마인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정신 차리고 그분들을 위해 봉사하라 말하려는가??
문제의 핵심은 그 어느 누구도 아닌 일본의 탄압 속에 매장되어야 했던 우리의 자존심이다.
니혼진 일본 쪽발이 왜놈들...저 무지막지한 일본의 잔인함도 아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동안 시간이 흘러오면서, 아무도 관심 같지 않았던 저 뒤채 광안에 버려져있던 해묵은 먼지를 덮고 있는 붉은 보자기에 싸여진 우리의 '자존심'이란 말이다.
사느라 바빠 그 어느 누구도 찾지 않았던 한 귀퉁이에 초라하게 버려진..
......저 검게 내려앉은 먼지를 눌러쓰고 붉은 보자기안에 어설프게 싸여진 우리의 자존심을 어느 날 우리는 본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어느 날 그 광안에 철부지 동생이 들어가 그 먼지를 털어내고 보자기를 풀러 서 몸에 걸치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다가 할머니께 붙들린 것이다.
너 누가 이러랬니?
누가 거기 들어가랬어?
거긴 너같이 어린애가 들어갈 곳이 아니야~
거기다 그건 왜 걸치고 이리내!
심장병을 앓고 계신 할머니가 아이를 혼내고 있으니 엄마며 아빠며 철부지 자식보단 심장병(마음의병) 일으켜 쓰러지실까 걱정돼 할머니 걱정을 더한다.
모두 나와 지켜본 작은삼촌 큰삼촌 큰고모 작은고모 오빠 언니 심지어 쌍둥이 까지도 모두 잘못했다고 내동생도 아니라며 하나같이 입을 모아 혼 내키기 바쁘다.
철부지 동생은 보자기를 내려놓고 자기 방으로 뛰어 들어가 펑펑 운다.
아무도 동생마음을 물어보려 하지 않는다.
밤이 이슥한 시간 까지도 모두 그 붉은 보자기가 열린 것에 대해 토로하며 긴 한숨을 쉰다..
그들 중 누가 과연 진심으로 할머니의 심장병에 대한 원인을 진심으로 알려 했단 말인가~왜 그토록 할머니가 그 붉은 보자기안을 보며 민감해 하는지... 모두 알 턱이 없다.
멀리 떨어진 뒤채 광안에 버려놓았던 그 먼지 뭍은 붉은 보자기가 그들에겐 진정 중요하기나 했던 것인가 말이다.
왜 다들 소리 내어 그 동생을 욕하고 헐뜯나 말이다.
그들은 그러면서 이건 분명 저 사랑방 손님 누구 누가 돈이될만한 것인지 알아보라고 시킨걸 거야..라고 장담한다.
그들은 아는지,
밖으로 다니며 ,음주운전으로 젤 많은 사고를 치고 다니는건 누구고, 산다! 안 산다! 오늘도 이혼 한다 안 한 다로 제일 많은 소리를 내는 건 누구고, 집안에서 공부 안 된 다고 유학 보내달라며 밖으로 나갈 준비 하느라 정신 없는건 누구고, 오늘도 어머니 아버지 눈 속여 정치한답시고, 장롱 속에 고이 모셔놓은 통장 털어 도둑질해간 것이 누구인지. 성형해달라고 엄마허리 졸라 매는건 누구고, 비자금 만들어 옆집여자 돈대주며 같이 살아 달라 애원하고 다니는 인간이 누구인지!
집에서 힘겹게 만들어 놓은 밥상 보다 옆집에서 한번 먹어본 밀 빵에 더 눈독 들이는 건 누구인지!
도대체 누가 누구인지?
누가 누구인지 아는가 말이다.
그러면서 철부지가 잘못한거에 민망해하며 온통 이웃집 망신이다 내가 너를 잘못 키웠지 두 번 다신 보기 싫으니 나가 버려라 라고 소리 낸다.
옆집 그 붉은 보자기 주인은 진정 관심도 없다.
"저 집은 매일 시끄럽군, 어디 자기네들끼리 그 보자기 갖고 잘들 싸우라 그래..
난 아무 책임 없으니, 그때 일은 그때 해결하지.. 왜 이제 와서 저 난리들이람.. 그 할머니 아직도 건강한가 보군! 저번 달까지 우리 집 앞 에와 보자기 가져가라며 소리질러댔는데...아이고 골칫덩이집 같으니라고!
결코 할머니 맘에 상처주려 했던 것이 아닌데
할머니의 맘을 이리도 아프게 할줄 알았다면 그냥 그 자리에 놔둘걸 그랬어,
그아이는 이렇게 말하진 않을런지...
일본의 뻔뻔하고도 야비한 구역질나는 왜곡의 역사,
그 왜곡 안에 감춰진 우리의 진정한 자존심이 오늘도 하늘을 우러러
고개 조아리며 헛헛한 한숨을 내쉬진 않을 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