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 올려요. 내년 1월에 지금 전세 사는 집 만기에요. 지난주 집주인이 연락 왔어요. 실거주 할 거니까 집 비워달라구요. 내심 갱신청구권 쓸 생각했는데 기대했던 제가 바보죠. 새 전세집 알아봐야 하니 계약금 일부 돌려줄 수 있냐 하니 그건 해 준다 하더라구요. 아이 학교도 있고 해서 전학시키지 않을 가까운 아파트로 알아보고 있는데 기본 전세가 4억이네요. 지금 살고 있는 전세는 2억 5천이거든요. 참고로 지방이구요. 그나마도 전세가 없어서 일단 알아보기는 하고 있는데 전화로 물어보면 부동산에서도 잘 안 알려주려고 해서 일일히 부동산 발품 팔았어요. 옆단지 아파트 전세 나왔다고 해서 가서 바로 계약할 마음으로 부동산 가서 뽑아주는 등기부등본 봤는데 세상에 지금 살고 있는 집 주인의 또 다른 집이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어서 부동산 사장님한테 사정 얘기하고 물어보니 지금 그 집은 집 주인이 실거주 하고 있는데 그걸 전세주고 지금 저희가 전세살고 있는 집으로 실거주하러 들어오는거더라구요. 저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와 옆단지 걸어서 5분도 안 걸려요. 그런데 5% 갱신 해 주기 싫으니까 살던 집 4억에 내놓고 저희더러 나가라고 한거죠. 세상에 제가 별 꼴을 다 보네요. 전세 하나 나와 있다고 신이 나서 계약할 마음으로 달려갔던 제가 미친년이네요. 1379
세상이 이런 집주인도 있네요 참나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 올려요.
내년 1월에 지금 전세 사는 집 만기에요. 지난주 집주인이 연락 왔어요.
실거주 할 거니까 집 비워달라구요.
내심 갱신청구권 쓸 생각했는데 기대했던 제가 바보죠.
새 전세집 알아봐야 하니 계약금 일부 돌려줄 수 있냐 하니
그건 해 준다 하더라구요.
아이 학교도 있고 해서 전학시키지 않을 가까운 아파트로 알아보고 있는데
기본 전세가 4억이네요. 지금 살고 있는 전세는 2억 5천이거든요.
참고로 지방이구요. 그나마도 전세가 없어서 일단 알아보기는 하고 있는데
전화로 물어보면 부동산에서도 잘 안 알려주려고 해서 일일히 부동산 발품 팔았어요.
옆단지 아파트 전세 나왔다고 해서 가서 바로 계약할 마음으로 부동산 가서
뽑아주는 등기부등본 봤는데 세상에 지금 살고 있는 집 주인의 또 다른 집이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어서 부동산 사장님한테 사정 얘기하고 물어보니
지금 그 집은 집 주인이 실거주 하고 있는데 그걸 전세주고
지금 저희가 전세살고 있는 집으로 실거주하러 들어오는거더라구요.
저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와 옆단지 걸어서 5분도 안 걸려요.
그런데 5% 갱신 해 주기 싫으니까 살던 집 4억에 내놓고 저희더러 나가라고 한거죠.
세상에 제가 별 꼴을 다 보네요.
전세 하나 나와 있다고 신이 나서 계약할 마음으로 달려갔던 제가 미친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