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처럼 답답하게 살아서 후회하는 사람 있냐

ㅇㅇ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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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보같이 대놓고 꼽주는데 아무말도 못했을까 조별과제 나 혼자 다했는데 천원짜리 매점과자로 떼우려는 조원들한테 왜 고맙다고 했을까 친구없어서 수련회 가기 싫었는데 왜 안간다고 얘기 못했을까 그깟 담임말이 뭐라고 갔다가 눈치보고 꼽먹고 울고 왔을까 다른 애들은 즐거웠을 시간에 왜 나만 죽도록 힘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