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쪽 팔로 써서 오타 이해바랍니다. 올해 초, 큰 사고가 났습니다. 하지만 평생 남의 도움없이는 못 살거다, 식물인간으로 살거다 했던 의사쌤 말씀과는 달리 의식도 찾고 예후가 좋았어요. 3개월간 병원 생활하고 퇴원했고 지금은 매일 수영과 운동, 재활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걸음을 절고 (무릎, 발목때문에), 뇌출혈 후유증으로 상지 기능이 안돌아와서 고군분투중이에요. _ 저는 대학교에서 만난 남친과 2년째 연애중이에요. 솔직히 말하자면 내 몸 하나 챙길 시간도 없는데.. 연락하고 만나기 힘들어요. 안정이 된 후 정리하려고 했는데 남자친구도 제 사고 소식듣고 휴학하고 친구들 연락씹고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더라구요. 결국 2달간 더 질질끌고 버렸어요. 정말 이제 한계점에 다 다른거 같아요. 이별을 얘기하고 싶은데, 너무 힘든데..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말할수 있을까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1
큰 사고 후, 내 몸 챙기기 바빠서 이별을 말하고 싶어요.
올해 초, 큰 사고가 났습니다.
하지만 평생 남의 도움없이는 못 살거다, 식물인간으로 살거다 했던 의사쌤 말씀과는 달리 의식도 찾고 예후가 좋았어요.
3개월간 병원 생활하고 퇴원했고 지금은 매일 수영과 운동, 재활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걸음을 절고 (무릎, 발목때문에), 뇌출혈 후유증으로 상지 기능이 안돌아와서 고군분투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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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에서 만난 남친과 2년째 연애중이에요. 솔직히 말하자면 내 몸 하나 챙길 시간도 없는데.. 연락하고 만나기 힘들어요. 안정이 된 후 정리하려고 했는데 남자친구도 제 사고 소식듣고 휴학하고 친구들 연락씹고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더라구요.
결국 2달간 더 질질끌고 버렸어요.
정말 이제 한계점에 다 다른거 같아요.
이별을 얘기하고 싶은데, 너무 힘든데..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말할수 있을까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