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주작이라고 같은분께서 올리시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누가 이런 재미없는 주제로
주작을 합니까~ 주작 할거면 더 센 아이템으로
올리죠 이런 주제로 글 올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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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내와 약간의 언쟁?이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결혼한지는 3년 반이고
아이는 없습니다
현재 맞벌이 중이고 둘다 주말에 쉽니다
11월에 코로나로 인해 미뤄졌던
결혼식 2건이 생겼고
2명은 시험 합격후 연수원에서 만난 같은 기수고
한명은 동생, 한명은 동갑 친구에요
사실 연수원 나온후로는 따로 만난적은 없습니다
2명 모두 제 결혼식에 축의는 하였지만
근무로 인해 오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친구들의 결혼식이 저희집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지역에서 결혼식을 하여 참석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아내가 왜 거길 가냐고 합니다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 걔네가 결혼식 일부러 안온것도 아니고
축의도 했고 미안하다고 따로 연락도 왔다
근무때문인걸 어쩌냐 야박하게 살지말자
아내 주장은 이러합니다
- 연수원 나오고 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사실 그 사람들 초대한것도 아닌데 그 사람들이 축의 한거 아니냐
그럼 우리도 축의만 하면 된다 그리고 같은 지역에서
근무할 확률이 제로에 가까운데 언제 본다고..인맥관리하냐
우리 처음 결혼할때 약속 잊었냐 분명 우리가 만사 제쳐두고
결혼식 갈수 있을 정도의 친분만 있는 사람들만
초대하자고 하지 않았냐 사람들 부담주기 싫고
우리도 부담되니까 기브앤테이크 개념으로 하기로 한거아니였냐
모든 결혼식 다 참석할거면 그냥 다 부르지 그랬냐
대략 이렇습니다
아내말이 맞긴 합니다
결혼 전 다행스럽게도 결혼식에 관한 생각이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아내도 하루하는거
거창한것도 싫고 사람들 괜히 연락하고 불러서
부담주긴 더더욱 싫고 몇년동안 연락 한번 없다가
청첩장 주는것 만큼 추잡스러운거 없다면서요
아내와 저 둘다 인맥관리하거나 그런 스타일도
전혀 아니고 친한 동네친구들, 대학 동기, 직장동료 정도에서
친한 몇명하고 깊게 사귀는 성향입니다
저희 결혼식의 대략 수치로 나눠보자면
50프로 이상은 친인척 가족이였고
30프로는 부모님 지인분들
나머지 20프로정도가 친구들이였습니다
결혼식 후 사진찍을때 친구들 사진이 사람들 제일
많은게 보통이라면 저희는 가족사진 찍을때 사진 찍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족 위주 식이였습니다
저도 만족했고 아내도 만족했습니다
바라던 결혼식 모습이였으니까요
근데 저는 그렇게 결혼식을 하고싶단거였지
그 안에 내포되는 의미로 기브엔테이크 딱딱 지켜서
내 결혼식 온 사람들만 가겠다는 의미는 아니였습니다
아내는 참 독한건지 뭔지 진짜로 결혼식에 소수만 불렀고
신기하게도 아내가 초대한 친구들 참석이
99프로였어요..아 한명있었는데 오겠다고 해놓고
잠수탄 경우인데 나중에 그 친구분이 미안해서인지
뭔지 사과를 했고 시간이 지난 후 결혼한다고 연락했는데
아내는 진짜 안가더라고요 내가 왜 가냐구요
안왔으면 나도 안간다고...
허나 참석해준 친구들 결혼식은 다리가 부러지든
뭐든 깁스라도 하고 무조건 찾아가더군요
그곳이 부산이든 목포든 다 갔습니다
물론 저도 제 결혼식에 온 부산에 사는 친구들 결혼식도
다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결혼식만 가고 초대 안한 친구들이나
안온 친구들은 축의만 하고 가지말자라며 저를 설득하네요
저는 아내가 너무 계산적인것 같아요
어떻게 안왔다고 정말 안가고 왔다고 가고...
저로써는 이해가 안갑니다
아내와 어떻게 조율하면 좋을까요?
내 결혼식 안온 사람은 안가도 되는게 맞습니까?
뭔지 모르겠지만 누가 이런 재미없는 주제로
주작을 합니까~ 주작 할거면 더 센 아이템으로
올리죠 이런 주제로 글 올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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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내와 약간의 언쟁?이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결혼한지는 3년 반이고
아이는 없습니다
현재 맞벌이 중이고 둘다 주말에 쉽니다
11월에 코로나로 인해 미뤄졌던
결혼식 2건이 생겼고
2명은 시험 합격후 연수원에서 만난 같은 기수고
한명은 동생, 한명은 동갑 친구에요
사실 연수원 나온후로는 따로 만난적은 없습니다
2명 모두 제 결혼식에 축의는 하였지만
근무로 인해 오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친구들의 결혼식이 저희집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지역에서 결혼식을 하여 참석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아내가 왜 거길 가냐고 합니다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 걔네가 결혼식 일부러 안온것도 아니고
축의도 했고 미안하다고 따로 연락도 왔다
근무때문인걸 어쩌냐 야박하게 살지말자
아내 주장은 이러합니다
- 연수원 나오고 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사실 그 사람들 초대한것도 아닌데 그 사람들이 축의 한거 아니냐
그럼 우리도 축의만 하면 된다 그리고 같은 지역에서
근무할 확률이 제로에 가까운데 언제 본다고..인맥관리하냐
우리 처음 결혼할때 약속 잊었냐 분명 우리가 만사 제쳐두고
결혼식 갈수 있을 정도의 친분만 있는 사람들만
초대하자고 하지 않았냐 사람들 부담주기 싫고
우리도 부담되니까 기브앤테이크 개념으로 하기로 한거아니였냐
모든 결혼식 다 참석할거면 그냥 다 부르지 그랬냐
대략 이렇습니다
아내말이 맞긴 합니다
결혼 전 다행스럽게도 결혼식에 관한 생각이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아내도 하루하는거
거창한것도 싫고 사람들 괜히 연락하고 불러서
부담주긴 더더욱 싫고 몇년동안 연락 한번 없다가
청첩장 주는것 만큼 추잡스러운거 없다면서요
아내와 저 둘다 인맥관리하거나 그런 스타일도
전혀 아니고 친한 동네친구들, 대학 동기, 직장동료 정도에서
친한 몇명하고 깊게 사귀는 성향입니다
저희 결혼식의 대략 수치로 나눠보자면
50프로 이상은 친인척 가족이였고
30프로는 부모님 지인분들
나머지 20프로정도가 친구들이였습니다
결혼식 후 사진찍을때 친구들 사진이 사람들 제일
많은게 보통이라면 저희는 가족사진 찍을때 사진 찍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족 위주 식이였습니다
저도 만족했고 아내도 만족했습니다
바라던 결혼식 모습이였으니까요
근데 저는 그렇게 결혼식을 하고싶단거였지
그 안에 내포되는 의미로 기브엔테이크 딱딱 지켜서
내 결혼식 온 사람들만 가겠다는 의미는 아니였습니다
아내는 참 독한건지 뭔지 진짜로 결혼식에 소수만 불렀고
신기하게도 아내가 초대한 친구들 참석이
99프로였어요..아 한명있었는데 오겠다고 해놓고
잠수탄 경우인데 나중에 그 친구분이 미안해서인지
뭔지 사과를 했고 시간이 지난 후 결혼한다고 연락했는데
아내는 진짜 안가더라고요 내가 왜 가냐구요
안왔으면 나도 안간다고...
허나 참석해준 친구들 결혼식은 다리가 부러지든
뭐든 깁스라도 하고 무조건 찾아가더군요
그곳이 부산이든 목포든 다 갔습니다
물론 저도 제 결혼식에 온 부산에 사는 친구들 결혼식도
다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결혼식만 가고 초대 안한 친구들이나
안온 친구들은 축의만 하고 가지말자라며 저를 설득하네요
저는 아내가 너무 계산적인것 같아요
어떻게 안왔다고 정말 안가고 왔다고 가고...
저로써는 이해가 안갑니다
아내와 어떻게 조율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