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잔디구장을 갈때마다 넌 축구를 하면서 뛰어다녔고 난 축구하는걸 봤었어 옆에있는 친구들이 너 달리기 엄청 빠르다해서 그런지 너만 보게 되더라
처음엔 호기심이였던것 같아 너를 알고 싶었고 궁금했어 그리고 어느순간 너에게 눈길이 갔고 좋아하게 되었어
너에게 연락을 해볼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친구가 용기를 주어서 연락을 했어
근데 연락을 하다보니 너는 나에게 질문하지 않는 단답형이였고 나만 항상 질문을 했었어
처음엔 너가 '나랑 친해지기 싫은가?'라는 생각도 했고 '아직 내가 불편한가?'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여기서 나까지 연락을 미루고 질문하지 않는다면 친해질 기회조차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이어나갔어
그렇게 점점 연락을하면서 내 짝사랑의 기간은 길어지고 혼자 좋았다가 화도났다가 서운하기고하고 그랬던것 같아
우리는 그렇게 1년 8개월이란 시간동안 연락만 하면서 지냈었잖아 근데 생각해보면 참 웃긴게 그 시간동안 말 한마디를 안했다? 너가 먼저 학교에서 보면 인사하자 이랬을때 난 좋아서 잠도 못자고 그랬었는데 막상 학교에서 얼굴을 보니까 괜히 부끄럽고 민망하고 얼굴 빨개지고 말도 안나오더라고
그런 내 모습들을 넌 아는지 모르는지 애만타고
사실 너에게 고백도 해볼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너랑 같은 학교 나온 친구들이 너가 여자에게 딱히 관심없는 애라고 고백을 받아도 다 거절했다고 들어서 그냥 친구로도 만족하려고 했어
근데 내가 널 좋아하는걸 너만 몰랐지 주변은 거의 다 알아버려서 자꾸 티를 내는거야 난 내심 기대도하고 혹시 너가 싫어할까 불안하기도 했었어
그 때가 시험기간이였나? 애들 몇몇이 공부한다고 도서관가서 공부할때 내가 수학 모른다고 했더니 친구 한 명이 너한테 부추겨서 너가 나 수학 알려줬잖아
사실 그 때 너가 바로 옆에 있어서 자꾸 떨리고 내 심장소리 들릴까봐 집중도 안되고 너 설명은 하나도 못들었었어
그렇게 각자 집으로가고 우린 평소처럼 카톡을 주고 받았잖아 우리가 자주하던 말장난하다 너가 나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해줬을때 놀라서 당황했고 울컥해서 혼자 울기도 했었어
너는 몰랐지?
너를 만나는 동안 하루하루가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 약간 꿈을 꾸는것 같았고 이게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을만큼
근데 우린 3달도 안되서 헤어졌잖아
제대로 말해주지 않아서 미안하고 일반적인 통보여서 미안해 우리가 헤어지기 전 쯔음에 우리가 다퉈서 사이도 안좋았었는데 너가 다시 잘 지내보자고 길게 문장을 보냈을때 너도 용기내서 보낸걸텐데 난 무시하고 헤어지자 해버렸어 너무 미안해
그 때 우리 집 사정이 좋지가 않아서 너무 힘들었었어 아빠는 신불자에 이사도 가야하는 상황이였는데 멀리가게 된거야 '내가 연애를 해도 되나' 싶고 장거리 연애를 상상을 못했어 우리 집안 이야기를 너한테 말하기 수치스럽고 민망하단 생각밖에 못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너를 믿고 말하고 의지해도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후회도 많이 해봤어 신불자라 집 계약을 못하는 아빠가 엄마한테 부탁했지만 해주겠다던 엄마는 이혼한 아빠를 믿지 못해서 마지막에 거부했어 그래서 결국 이사도 멀리 안가게된거야
너를 붙잡기엔 너무 늦어버렸고 너에게 큰 상처를 준 것 같아 다시 볼 면목도 없었어 헤어진 우리가 같은 반이 되면서 1년동안 서로 약간 불편하게 지냈잖아 어색한 우리가 싫어서 염치없이 한 연락도 잘 받아줘서 고마웠어 헤어질 때도 이기적이더니 끝까지 이기적이여서 미안해
그리고 헤어진지 벌써 2년이 지나가는 지금도 널 잊지 못하고 있는 난데 이제 그만 잊을게 추억은 추억이니까
안녕
나에겐 넌 잊고싶지 않은 첫사랑인데 너에게 난 어떤 사람으로 남았을지
아직도 가끔 부질없는 생각을 해
기억나 ? 바로 옆반인데도 입학한지 얼마 안됐어서 우리는 잔디구장에서 처음 만났었잖아
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나
내가 잔디구장을 갈때마다 넌 축구를 하면서 뛰어다녔고 난 축구하는걸 봤었어 옆에있는 친구들이 너 달리기 엄청 빠르다해서 그런지 너만 보게 되더라
처음엔 호기심이였던것 같아 너를 알고 싶었고 궁금했어 그리고 어느순간 너에게 눈길이 갔고 좋아하게 되었어
너에게 연락을 해볼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친구가 용기를 주어서 연락을 했어
근데 연락을 하다보니 너는 나에게 질문하지 않는 단답형이였고 나만 항상 질문을 했었어
처음엔 너가 '나랑 친해지기 싫은가?'라는 생각도 했고 '아직 내가 불편한가?'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여기서 나까지 연락을 미루고 질문하지 않는다면 친해질 기회조차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이어나갔어
그렇게 점점 연락을하면서 내 짝사랑의 기간은 길어지고 혼자 좋았다가 화도났다가 서운하기고하고 그랬던것 같아
우리는 그렇게 1년 8개월이란 시간동안 연락만 하면서 지냈었잖아 근데 생각해보면 참 웃긴게 그 시간동안 말 한마디를 안했다? 너가 먼저 학교에서 보면 인사하자 이랬을때 난 좋아서 잠도 못자고 그랬었는데 막상 학교에서 얼굴을 보니까 괜히 부끄럽고 민망하고 얼굴 빨개지고 말도 안나오더라고
그런 내 모습들을 넌 아는지 모르는지 애만타고
사실 너에게 고백도 해볼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너랑 같은 학교 나온 친구들이 너가 여자에게 딱히 관심없는 애라고 고백을 받아도 다 거절했다고 들어서 그냥 친구로도 만족하려고 했어
근데 내가 널 좋아하는걸 너만 몰랐지 주변은 거의 다 알아버려서 자꾸 티를 내는거야 난 내심 기대도하고 혹시 너가 싫어할까 불안하기도 했었어
그 때가 시험기간이였나? 애들 몇몇이 공부한다고 도서관가서 공부할때 내가 수학 모른다고 했더니 친구 한 명이 너한테 부추겨서 너가 나 수학 알려줬잖아
사실 그 때 너가 바로 옆에 있어서 자꾸 떨리고 내 심장소리 들릴까봐 집중도 안되고 너 설명은 하나도 못들었었어
그렇게 각자 집으로가고 우린 평소처럼 카톡을 주고 받았잖아 우리가 자주하던 말장난하다 너가 나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해줬을때 놀라서 당황했고 울컥해서 혼자 울기도 했었어
너는 몰랐지?
너를 만나는 동안 하루하루가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 약간 꿈을 꾸는것 같았고 이게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을만큼
근데 우린 3달도 안되서 헤어졌잖아
제대로 말해주지 않아서 미안하고 일반적인 통보여서 미안해 우리가 헤어지기 전 쯔음에 우리가 다퉈서 사이도 안좋았었는데 너가 다시 잘 지내보자고 길게 문장을 보냈을때 너도 용기내서 보낸걸텐데 난 무시하고 헤어지자 해버렸어 너무 미안해
그 때 우리 집 사정이 좋지가 않아서 너무 힘들었었어 아빠는 신불자에 이사도 가야하는 상황이였는데 멀리가게 된거야 '내가 연애를 해도 되나' 싶고 장거리 연애를 상상을 못했어 우리 집안 이야기를 너한테 말하기 수치스럽고 민망하단 생각밖에 못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너를 믿고 말하고 의지해도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후회도 많이 해봤어 신불자라 집 계약을 못하는 아빠가 엄마한테 부탁했지만 해주겠다던 엄마는 이혼한 아빠를 믿지 못해서 마지막에 거부했어 그래서 결국 이사도 멀리 안가게된거야
너를 붙잡기엔 너무 늦어버렸고 너에게 큰 상처를 준 것 같아 다시 볼 면목도 없었어 헤어진 우리가 같은 반이 되면서 1년동안 서로 약간 불편하게 지냈잖아 어색한 우리가 싫어서 염치없이 한 연락도 잘 받아줘서 고마웠어 헤어질 때도 이기적이더니 끝까지 이기적이여서 미안해
그리고 헤어진지 벌써 2년이 지나가는 지금도 널 잊지 못하고 있는 난데 이제 그만 잊을게 추억은 추억이니까
정말 고마웠고 많이 사랑했고 많이 미안했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