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1위 기념 브이앱 멘트 (눈물주의)

ㅇㅇ2020.10.21
조회10,828
펜타곤이 데뷔한지 1472일만에 더쇼에서 1위했어!
바로 브이앱을 키고 싶었지만 스케줄 때문에 새벽 2시에 1위 기념 브이앱을 했는데 또 눈물바다 됨 ㅠㅠㅠㅠ


+) 진호도 글 올라왔다!!






여원: 앵콜이 처음이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예요. 다른 많은 1위분들 부럽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1위 해보니까 제가 합리화 하고있더라고요. 사실 부러웠나봐요.




우석: 네이버에 오늘의 운세 확인하는데 오늘 좋은날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소름돋았어요. 저희가 만든 곡으로 1위해서 너무 기뻤어요.




후이: 올라오기 직전까지 믿기지 않았어요. 이 순간을 즐기고 많이 기억하려고 했어요. 절실하고 절실하고 절실하다못해 그 이상이었는데 잘 버텨와서 한발자국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온 거 같아요.




신원: 후이형.... (울기 시작) 너무 다행이야. 후이형은 진호형처럼 아쉽게 보내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했어요. 맨날 무대 끝나면 다들 허리잡고있고 병원가고..
우니까 좀 괜찮네 여러분 참으면 병나요. 인생이란게 끝만 있는건 아니구나 언젠간 올라가는구나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진 거 같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키노: 저희에게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저희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사람들한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는게 목표예요. 끝나고 30분정도 미친듯이 울었어요.




유토: 이제 시작인거같아요. 그동안 고생했고 이 자리에 진호형이 있으면 어땠을까, 지금까지 해왔던게 틀리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옌안: 6년동안 되게 많은일이 있었고 되게 간절했는데 후이형만큼 바쁘지 않아도 마음을 다 똑같잖아요. 지금까지 다들 잘 버텨준게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혼자였으면 절대 못하죠.




홍석: (처음 말할때부터 울먹이다가 멘트하면서 계속 욺)
펜타곤이라는 팀이 정말 좋은데 무언갈 보여주지 않으면 어쩌면 7년차 때 펜타곤을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절 불안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 모든 탓을 저에게 돌렸던 거 같아요. 올해 많이 운 것도 너무 불안해서. 멤버들 다 열심히 해주고 난 이 팀이 영원했으면 좋겠는데 영원하지 못하면 그게 다 나때문일까봐 힘들었어요.
일반인일 땐 많은 가수들이 1위하니까 데뷔했을 때 자신있었거든요. 근데 1위하는게 되게 어렵더라고요.

행복했던 순간도 많았지만 절망스러운 순간도 많았어요. 포기할 수 있는 순간들도 있었는데 우리를 믿고 회사에서 계속 앨범 내주고 한번 더 도약할 수 있게끔 주변사람들, 유니버스들이 끝까지 옆을 지켜준게 너무 고마워요.
어떤 가수한테는 흔한 1위일 순 있어도 우리가 가진 가치를 조금이라도 증명해낸 거 같아서 너무 기뻐요.




(쇼챔 사녹 몇시간 전인데 엄청 울어서 비주얼 기대하래ㅋㅋㅋㅋㅋㅋ 깐머하려다가 덮머한다는 신원, 홍석)




펜타곤 1위 축하해 !!!!!!!! 고생 많았어 더 잘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