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바람사실 말해야하나요

ㅇㅇ2020.10.21
조회2,163

저는 25살 여자 입니다 친구 이야기예요 읽어보시고 댓글부탁드려요

제친구를 만난건 제가 알바를 하고 있던 가게에 친구가 알바생으로 입사하면서 부터입니다.
제친구 당시 21살이였고 그 곳의 36살 점장을 짝사랑 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점장은 20살의 다른 알바생을 만나고 있었어요 (편의상 전여친이라고 할께요)

전 여친이 지방대를 다녀서 주말에만 만나고 했어요
친구가 이 점장을 너무 좋아해서 세컨드라도 좋으니 만나만 달라고 꼬셨어요 꼬실때 친구가 모텔잡고 불러내고 암튼 여우짓을 좀했어요..

그렇게 세컨드로 1년정도 만나다 헤어졌는데..
이점장이 본인 가게를 차리면서 일손이 필요했나봐요 친구와 다시 연락을 했고 친구는 그때도 못잊고 있었으니깐 좋다고 다시 만났고 일도 같이하고 동거도 하기 시작했어요
가게를 12월에 오픈했는데 봄에 결혼하자고 꼬셨나봐요

지금 같이 일한지 2년 되가는데 결혼은 커녕 혼인신고도 안했답니다

문제는 얼마전 제가 점장의 전여친과 연락하면서 시작됐어요 전여친은 그점장과 한번도 헤어진적이 없고 돈 모아지면 결혼하자 했대요
심지어 임신까지 했다가 수술도 했다네요

친구한테 넌지시 얘기했는데
친구는 이점장의 가게가 잘되서
제가 시셈해서 가라놓으려고 착각을 하고있고
저한테 뭐라고 하면서 차단을 했어요

제가 점장도 알고 있고 해서 직접 얘기하기는 그렇더라구요
근데 무슨 애를 세뇌를 시켜놨는지 종교수준으로 점장을 신뢰하고 있어요

제가 전여친 얘기들어보니 전여친 아플때는 병문안도 오고 제친구 아플때는 빨리 일나오라고만 하고
또 얼마전 제친구랑 기념일에는 신발인가만 사주고
전여친이 차 타고다니고싶다고 하니 차를 산다고 했다네요 (점장이 오토바이를 끌고다니거든요)

이거 이 점잠 전여친을 좋아하는거죠? 제친구는 이용당하고 있는거. 맞죠?

제가 점장과 친분이 있다고 해도 알리는게 맞죠?
어떻게 믿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