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리랑 싸웠거든

ㅇㅇ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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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내내 울고.. 정말 뭐가 그렇게 복잡하고 말투,행동 하나하나 뜯어서 검열하고 분석하는건지.. 그냥 좀 단순하게 서로 배려하고 잘 지내면 되는건데.. 솔직히 몇달간 친구관계에 모든 신경 다 쏟아서 그런가 후련한것도 있는데 빡치기도하고 모르겠다 그냥 다 그만하고 싶음 내가 뭐라고 이렇게 힘들게 사는게 의미가 있는지.. 베란다 문열고 난간 올라서서 한참 바라보다가 말았다 그래도 아직 포기하긴 아까운건지 뭔지. 무섭진않았는데. 당분간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