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바람폈습니다. 그것도 제 직장동료랑요. 그 직장동료도 애딸린 유부남이고 시누이는 애는 없지만 유부녀고 아주 끼리끼리 놀아난거죠.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끝까지 말을 안해주는데 (어플일거라고 의심하긴합니다) 분명한것은 제가 이둘을 소개해준적은 없어요. 나중에 서로가 저랑 아는 사람인거 알고 두 불륜남녀가 경악에 경악을 금치 못하기는 했어요. 저도 이러면 안되는데 차라리 다른사람과 바람피지 왜 하필..이란 생각이 들어요.
어제 아버님이 시누이 데려가실겸 저희 집 오셨는데 저녁드시다 술들어가시자마자 저보고 어떻게 몰랐을수 있냐고 너는 눈치도 없냐고 조금더 시누이 살펴봤으면 알수있지 않았겠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평소에 시누이랑 친하긴 했습니다. 근데 작정하고 숨기는걸 저보고 어쩌라고요. 저는 지금 직장동료 와이프한테까지 찍힌상태인데, 저 둘이 절 통해 만난것도 아닌데 기가 차서 말이 안나왔어요. 이게 무슨 개소리지싶어 아무말 안하니까 제가 찔리는줄 아셨나봐요. 그런거 숨기는거 아니라며 너 알고있었지 이런말씀까지 하시더라고요. 뒤늦게 남편이랑 어머님이 쪽팔리지도 않냐고 왜 며느리탓 하냐고 따지며 싸워주긴 했는데 그래도 풀리도 않아서 빨리 시누이 데리고 가시라고 더는 말 안하고 제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요. 남편이 아버님과 시누이에게 각각 아내랑 처갓댁 분들 볼 엄두도 안난다고 특히 시누이한테 쪽팔린줄 알라고 소리치고 어머님이 아버님께 우리가 자식교육 못시킨거 왜 며느리탓하냐고 아버님 끌고 나가시는데 아버님 끝까지 그러시더라고요? 그럼 우리딸이 왜 바람난거냐고. 저 순진한(=시누이)애가 왜 저렇게 된거냐고.
오늘 아침 아버님한테서 취해서 그랬다고 사과문자가 오긴 했는데 정말 아버님 보고싶지않아졌어요. 남편한테 당분간 어머님 제외하고 너네가족 안보고싶다고 말해뒀고 남편도 그럴생각이래요. 시누이 남편은 저한테 연락와서 바람핀 증거있냐고 묻고 그런거 없다니까 저도 같은 사람으로 몰더라고요? 팔굽는거 아니라고. 그말에 꼭지돌아서 나는 당신 와이프 두번다시 안보고 살테니 이혼해서 꼭 개털만들던 말던 화이팅이라고 비꼬고 끊었어요. 그걸 또 시어머니가 언제 들으셨는지 그말 진심이냐 아무리 그래도 시누이고 니 가족인데 정말 안볼거냐 물으시고 저도 참다참다 어머님께 한풀이좀 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일 겪어야 하냐고 이 소식 우리친정에서 알면 참 좋아하시겠네요 어머님도 아버님과 다를바 없네요 라고 말하니까 뒤늦게 사과하시는데 저도 정말 혼란스러워요. 가뜩이나 직장동료 와이프도 증거달라고 안그러면 한통속으로 볼거라고 발악을 하는데 힘들어요 정말...
시누이 바람난거 내탓하는 시댁
이것때문에 시누이는 친정으로 쫓겨나서 이혼 위기고 직장동료도 아내가 이혼소송하네마네 한대요. 시누이한테는 상간녀소송도 걸었고 시부모님은 직장동료 아내쪽과 시누이 시댁쪽에 빌기 바빠지셨어요. 특히 시아버지는 시누이가 자랑스러운 자식이었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셔서 시누이 안보고 싶어하시는 바람에 시누이 4일전부터 실컷 아버님께 두들겨맞고 우리집으로 피신 와있어요.
어제 아버님이 시누이 데려가실겸 저희 집 오셨는데 저녁드시다 술들어가시자마자 저보고 어떻게 몰랐을수 있냐고 너는 눈치도 없냐고 조금더 시누이 살펴봤으면 알수있지 않았겠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평소에 시누이랑 친하긴 했습니다. 근데 작정하고 숨기는걸 저보고 어쩌라고요. 저는 지금 직장동료 와이프한테까지 찍힌상태인데, 저 둘이 절 통해 만난것도 아닌데 기가 차서 말이 안나왔어요. 이게 무슨 개소리지싶어 아무말 안하니까 제가 찔리는줄 아셨나봐요. 그런거 숨기는거 아니라며 너 알고있었지 이런말씀까지 하시더라고요. 뒤늦게 남편이랑 어머님이 쪽팔리지도 않냐고 왜 며느리탓 하냐고 따지며 싸워주긴 했는데 그래도 풀리도 않아서 빨리 시누이 데리고 가시라고 더는 말 안하고 제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요. 남편이 아버님과 시누이에게 각각 아내랑 처갓댁 분들 볼 엄두도 안난다고 특히 시누이한테 쪽팔린줄 알라고 소리치고 어머님이 아버님께 우리가 자식교육 못시킨거 왜 며느리탓하냐고 아버님 끌고 나가시는데 아버님 끝까지 그러시더라고요? 그럼 우리딸이 왜 바람난거냐고. 저 순진한(=시누이)애가 왜 저렇게 된거냐고.
오늘 아침 아버님한테서 취해서 그랬다고 사과문자가 오긴 했는데 정말 아버님 보고싶지않아졌어요. 남편한테 당분간 어머님 제외하고 너네가족 안보고싶다고 말해뒀고 남편도 그럴생각이래요. 시누이 남편은 저한테 연락와서 바람핀 증거있냐고 묻고 그런거 없다니까 저도 같은 사람으로 몰더라고요? 팔굽는거 아니라고. 그말에 꼭지돌아서 나는 당신 와이프 두번다시 안보고 살테니 이혼해서 꼭 개털만들던 말던 화이팅이라고 비꼬고 끊었어요. 그걸 또 시어머니가 언제 들으셨는지 그말 진심이냐 아무리 그래도 시누이고 니 가족인데 정말 안볼거냐 물으시고 저도 참다참다 어머님께 한풀이좀 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일 겪어야 하냐고 이 소식 우리친정에서 알면 참 좋아하시겠네요 어머님도 아버님과 다를바 없네요 라고 말하니까 뒤늦게 사과하시는데 저도 정말 혼란스러워요. 가뜩이나 직장동료 와이프도 증거달라고 안그러면 한통속으로 볼거라고 발악을 하는데 힘들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