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여자 직장인이고, 업무경력은 대강 5년정도댐
19살때부터 직장다녔고 3번정도 이직했음.
첫번째 직장은 공장에서 일했음.
1년7개월 일했고 첫 직장이라 진짜 열심히 일했음.
그래서 어린데 똑부러진다고 사람들이 좋아했음.
무튼, 나는 내 일은 책임지고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일 미루는거 안좋아하고, 욕먹는거 진짜 스트레스받고 싫어함.
나는 지금 사무직군에서 일하고있음.
자동차관련회사임. 일한지는 1년10개월정도..
정직원은 아니고 계약직임.
나도 짧고 긴 사회생활 해봤지만 이렇게 회의감들고, 일해야하나 싶은 회사가 처음임..
현장관리도 해야되는 사무직인데 난 차에 관심도 없었던 터라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업무를 배웠음.
심지어 인수인계해주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윗 선임한테 다이랙트로 그때그때 짬나면 일배우고 그랬음.
욕도 많이 먹었고, 퇴사고민도 많이 했지만 내 성격상 또 쉽게 포기는 안해서 진짜 미친듯이 업무 배웠음. 현장 살면서 현장 가동되는거 내용 이런거 다 파악하고 사무업무 배웠음(업무에 90프로가 현장하고 연관되있음)
진짜 열심히 달려왔고, 갖은 텃세에도 웃으면서 버텨왔음.
그러다보니 내 지금 상태는 그냥 너덜너덜 이 표현이 잘 맞는거 같음..
단 한번도 여직원이라서 우대해주길 바란적 없었고.
차별대우해주는것도 바라지 않았음.
그냥 해야될일 하고있으면 신경안써줬으면 좋겠고,
내가 일있으면 일찍가고, 업무남아있으면 야근하고 이런식으로
내게 조금에 자유를 주는거. 그거 하나바랬음.
진짜 우리 팀이 어는정도냐면 사무실이 팀별로 있는데
다른팀 여직원은 하는게 없음. 항상 칼퇴근이고
할거없어서 게임하고있어도 아무도 머라안함. 그냥 지일만 빠꾸없이하면 간섭안했음.
근데 나는 항상 야근이고 잘해도 욕먹었음.
나 그래도 여자다. 남자 여자 따지는게 아니고, 나도 멘탈이 강한건 아니라는건데..진짜 말을 생각없이 함.
일있으면 일찍가도 되는건데..진짜 옛날 구세대 마인드
그냥 닥치고 일해 잔업해. 일찍간다고 하면 이렇게 말함
(그냥 말한데로 적으면)
"빠져가지고 야 니만 약속있냐?"
"어이없네. 너 일이 없나보네 일 늘려줄게"
이런식임. 나 지금도 업무 과부하임.
안그래도 하는일 많은데, 다른팀 여직원 기간 끝났는데
회사 어렵다고 대타 안구해줘서 걔 업무 일부도 나한테 왔음
너무 ㅈ같아서 퇴사 생각 몆번이나 했지만,
가정형편이 그닥 좋은게 아니라 그래도 참고 다녔다.
나 집안 어려워서 못그만두는거 아는지 신나게 갈구더라.
그래도 못그만두는거 알아서.
진짜 뻔뻔함 끝판왕인 인간들이다..
가끔 이사님이 물어본다.
얘네가 너 갈구냐고. 꼰대짓하냐고
근데 난 애써 아닌척 웃는다.
근데 옆에서 지들은 하는말이 가관이다.
지들이 하는거 생각안하고 우리가 얼마나 잘해주는데요.
이딴 개소리한다.
진짜 너무 열받았음 그때.
그냥 다 뒤집고싶은거 억지로 참았음.
남의 개인사에는 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연애사 이런것도 생각없이 얘기한다.
남자친구가있으면 주말만 지나면 물어본다.
데이트 잘했냐? 남자친구가 맛있는거 사주냐?
너 맨날 얻어먹기만하지? 넌 돈 안쓰지?
하..솔직히 나 남자친구 만나면 내가 돈 더많이 쓴다.
직장 다니는데 내가 돈 많이 벌고. 장거리인데 나한테 오는것도 미안해서 자취하는 집에 재워주고 먹여주고.
근데 이세끼도 ㅈㄴ 양아치임. 나한테 진짜 돈 안씀.(지금은 전남친)전남친 썰도 진짜 빡치는데 아무튼, 그런식으로 날 쓰레기처럼 만듬.
게다가 살좀 쪘는데 지들이 무슨 상관인지 살쪘다고 ㅈㄹ함.
살좀 빼라 그래서 연애하겠냐?
니 남친이 머라 안하냐? 맨날 술만 마시더니 그러냐?
(술을 좋아하지만 업무에 지장준적업고 최근엔 술 주말 아니면 먹지도 않음)
인신공격도 장난 아니게함.
그때마다 난 늘 웃으면서 넘어갔음.
나보다 나이도 많고, 내가 이런거 얘기하는 성격도 못됨..
12월이면 계약기간 끝나서 퇴사하는데..
사실 원래는 그전에 퇴사한다 했음.. 한달 훨씬 전부터
근데 인수인계자 안뽑아주고, 막말이 심해졌음.
퇴사한다고 막장이냐?
이런식. 일찍가면..그래봤자 일주일에 한번인데
계약기간 채우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여유조금 있게 직장 구할수 있어서 참을까 했는데 진짜 못참겠음.
이럴려고 직장다니는거 아닌데..
난 본인들에 감정쓰레기통이 아닌데
나도 상처받는데 왜 그걸 모르른건지..
집가면 늘 운다. 못버티겠더라. 말하는 성격도 못되서 참고 참는데 진짜 미치겠더라.
원래 비흡연자인데 정신차리면 담배피고있는다.
몸도 정신도 망가지는 기분..
이것보다 더한 얘기가 있지만,
그 이상은 쓰기도 길어서..
그냥 힘들어서 넋두리좀 했네여ㅠㅠ
회사다니면서 회의감들때
그냥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여
좀 길고 지루할수이씀..
24살 여자 직장인이고, 업무경력은 대강 5년정도댐
19살때부터 직장다녔고 3번정도 이직했음.
첫번째 직장은 공장에서 일했음.
1년7개월 일했고 첫 직장이라 진짜 열심히 일했음.
그래서 어린데 똑부러진다고 사람들이 좋아했음.
무튼, 나는 내 일은 책임지고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일 미루는거 안좋아하고, 욕먹는거 진짜 스트레스받고 싫어함.
나는 지금 사무직군에서 일하고있음.
자동차관련회사임. 일한지는 1년10개월정도..
정직원은 아니고 계약직임.
나도 짧고 긴 사회생활 해봤지만 이렇게 회의감들고, 일해야하나 싶은 회사가 처음임..
현장관리도 해야되는 사무직인데 난 차에 관심도 없었던 터라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업무를 배웠음.
심지어 인수인계해주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윗 선임한테 다이랙트로 그때그때 짬나면 일배우고 그랬음.
욕도 많이 먹었고, 퇴사고민도 많이 했지만 내 성격상 또 쉽게 포기는 안해서 진짜 미친듯이 업무 배웠음. 현장 살면서 현장 가동되는거 내용 이런거 다 파악하고 사무업무 배웠음(업무에 90프로가 현장하고 연관되있음)
진짜 열심히 달려왔고, 갖은 텃세에도 웃으면서 버텨왔음.
그러다보니 내 지금 상태는 그냥 너덜너덜 이 표현이 잘 맞는거 같음..
단 한번도 여직원이라서 우대해주길 바란적 없었고.
차별대우해주는것도 바라지 않았음.
그냥 해야될일 하고있으면 신경안써줬으면 좋겠고,
내가 일있으면 일찍가고, 업무남아있으면 야근하고 이런식으로
내게 조금에 자유를 주는거. 그거 하나바랬음.
진짜 우리 팀이 어는정도냐면 사무실이 팀별로 있는데
다른팀 여직원은 하는게 없음. 항상 칼퇴근이고
할거없어서 게임하고있어도 아무도 머라안함. 그냥 지일만 빠꾸없이하면 간섭안했음.
근데 나는 항상 야근이고 잘해도 욕먹었음.
나 그래도 여자다. 남자 여자 따지는게 아니고, 나도 멘탈이 강한건 아니라는건데..진짜 말을 생각없이 함.
일있으면 일찍가도 되는건데..진짜 옛날 구세대 마인드
그냥 닥치고 일해 잔업해. 일찍간다고 하면 이렇게 말함
(그냥 말한데로 적으면)
"빠져가지고 야 니만 약속있냐?"
"어이없네. 너 일이 없나보네 일 늘려줄게"
이런식임. 나 지금도 업무 과부하임.
안그래도 하는일 많은데, 다른팀 여직원 기간 끝났는데
회사 어렵다고 대타 안구해줘서 걔 업무 일부도 나한테 왔음
너무 ㅈ같아서 퇴사 생각 몆번이나 했지만,
가정형편이 그닥 좋은게 아니라 그래도 참고 다녔다.
나 집안 어려워서 못그만두는거 아는지 신나게 갈구더라.
그래도 못그만두는거 알아서.
진짜 뻔뻔함 끝판왕인 인간들이다..
가끔 이사님이 물어본다.
얘네가 너 갈구냐고. 꼰대짓하냐고
근데 난 애써 아닌척 웃는다.
근데 옆에서 지들은 하는말이 가관이다.
지들이 하는거 생각안하고 우리가 얼마나 잘해주는데요.
이딴 개소리한다.
진짜 너무 열받았음 그때.
그냥 다 뒤집고싶은거 억지로 참았음.
남의 개인사에는 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연애사 이런것도 생각없이 얘기한다.
남자친구가있으면 주말만 지나면 물어본다.
데이트 잘했냐? 남자친구가 맛있는거 사주냐?
너 맨날 얻어먹기만하지? 넌 돈 안쓰지?
하..솔직히 나 남자친구 만나면 내가 돈 더많이 쓴다.
직장 다니는데 내가 돈 많이 벌고. 장거리인데 나한테 오는것도 미안해서 자취하는 집에 재워주고 먹여주고.
근데 이세끼도 ㅈㄴ 양아치임. 나한테 진짜 돈 안씀.(지금은 전남친)전남친 썰도 진짜 빡치는데 아무튼, 그런식으로 날 쓰레기처럼 만듬.
게다가 살좀 쪘는데 지들이 무슨 상관인지 살쪘다고 ㅈㄹ함.
살좀 빼라 그래서 연애하겠냐?
니 남친이 머라 안하냐? 맨날 술만 마시더니 그러냐?
(술을 좋아하지만 업무에 지장준적업고 최근엔 술 주말 아니면 먹지도 않음)
인신공격도 장난 아니게함.
그때마다 난 늘 웃으면서 넘어갔음.
나보다 나이도 많고, 내가 이런거 얘기하는 성격도 못됨..
12월이면 계약기간 끝나서 퇴사하는데..
사실 원래는 그전에 퇴사한다 했음.. 한달 훨씬 전부터
근데 인수인계자 안뽑아주고, 막말이 심해졌음.
퇴사한다고 막장이냐?
이런식. 일찍가면..그래봤자 일주일에 한번인데
계약기간 채우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여유조금 있게 직장 구할수 있어서 참을까 했는데 진짜 못참겠음.
이럴려고 직장다니는거 아닌데..
난 본인들에 감정쓰레기통이 아닌데
나도 상처받는데 왜 그걸 모르른건지..
집가면 늘 운다. 못버티겠더라. 말하는 성격도 못되서 참고 참는데 진짜 미치겠더라.
원래 비흡연자인데 정신차리면 담배피고있는다.
몸도 정신도 망가지는 기분..
이것보다 더한 얘기가 있지만,
그 이상은 쓰기도 길어서..
그냥 힘들어서 넋두리좀 했네여ㅠㅠ
정말 퇴사하는날 다 신고하고 떠날까도 고민됩니다.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