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고 아빠 이야기인데
아빠 이야기 듣고 기분이 안 좋아서 글 적어봐요
빠르게 반말로 쓸게요
아빠 부서 팀원이 과장님4명이야 이렇게야
매일 점심 드시고 근처 커피집 여러군데 번갈아가면서 커피 한 잔씩 하는게 소소한 낙이래
그 중에 여자과장님 한 분이 엄청난 스타벅스 매니아야
집에 스벅 텀블러를 종류별로 모으고
다른 나라 여행가면 그 나라에만 있는 머그 사오고
스타벅스 행사하면 제품 종류별로 색깔별로 다 모으고
그정도로 매니아신가봐
이번에 10/30부터 스타벅스 다이어리 스티커모으기한다며?
오늘 점심 먹으면서 그 과장님이 선전포고를 했는데 스벅 이벤트하니까 자기가 그 다이어리를 종류별로 받아야겠다며
앞으로 당분간 하루에 2번씩 스타벅스만 가자고 했대..
아침에는 자기가 출근하고 업무시간 중에 4잔 사오고
점심은 루틴대로 4잔 마시자고..
(업무시간에 나가서 사오는 것도 난 이해 안되는데 아빠 말로는 본인 할일은 잘 한다고 하고 업무도 널널한 편이라고 하니 패스)
ㅋㅋ근데 커피값은 회사경비 지원이 안되어서
각자 회비내서 마시는 거야
한달에 특정 금액씩 낸다고 함
아침에 ㅅㅏ오는 것도 그 과장님이 쏘는 거 아니고
회비카드로 사시는거..
심지어 자기 다이어리 종류별로 다 모으고 나면 옆 부서에 있는 여직원한테 별 나눠줄 거라고 그랬대
아빠는 나이도 있고 다른 과장님들도 다 연세 있으신 남자분들이라서 따로 면전에서 반기를 든거 같진 않은데
그 이야기를 듣는 내가 딸로서 기분이 안 좋더라고
아빠가 껄끄러웟서 따로 말 못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그 과장님이 선넘은 느낌이었어
하루에 한 잔 마시던 커피
당분간은 스타벅스만 가자 까지는 이해되는데
자기 다이어리 때문에 두번씩 가는 거 이해가 안가
그리고 타부서 직원한테는 자기 돈도 아닌데 왜 생색을 내..
ㅠㅠ 과장님이 선넘었다고 생각되는데 다들 어떻게 봐?
내가 잘 못 생각하는 거면 생각 고쳐먹게..
하루에 두번 스타벅스 가자는 스벅 매니아 과장님...;
아빠 이야기 듣고 기분이 안 좋아서 글 적어봐요
빠르게 반말로 쓸게요
아빠 부서 팀원이 과장님4명이야 이렇게야
매일 점심 드시고 근처 커피집 여러군데 번갈아가면서 커피 한 잔씩 하는게 소소한 낙이래
그 중에 여자과장님 한 분이 엄청난 스타벅스 매니아야
집에 스벅 텀블러를 종류별로 모으고
다른 나라 여행가면 그 나라에만 있는 머그 사오고
스타벅스 행사하면 제품 종류별로 색깔별로 다 모으고
그정도로 매니아신가봐
이번에 10/30부터 스타벅스 다이어리 스티커모으기한다며?
오늘 점심 먹으면서 그 과장님이 선전포고를 했는데 스벅 이벤트하니까 자기가 그 다이어리를 종류별로 받아야겠다며
앞으로 당분간 하루에 2번씩 스타벅스만 가자고 했대..
아침에는 자기가 출근하고 업무시간 중에 4잔 사오고
점심은 루틴대로 4잔 마시자고..
(업무시간에 나가서 사오는 것도 난 이해 안되는데 아빠 말로는 본인 할일은 잘 한다고 하고 업무도 널널한 편이라고 하니 패스)
ㅋㅋ근데 커피값은 회사경비 지원이 안되어서
각자 회비내서 마시는 거야
한달에 특정 금액씩 낸다고 함
아침에 ㅅㅏ오는 것도 그 과장님이 쏘는 거 아니고
회비카드로 사시는거..
심지어 자기 다이어리 종류별로 다 모으고 나면 옆 부서에 있는 여직원한테 별 나눠줄 거라고 그랬대
아빠는 나이도 있고 다른 과장님들도 다 연세 있으신 남자분들이라서 따로 면전에서 반기를 든거 같진 않은데
그 이야기를 듣는 내가 딸로서 기분이 안 좋더라고
아빠가 껄끄러웟서 따로 말 못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그 과장님이 선넘은 느낌이었어
하루에 한 잔 마시던 커피
당분간은 스타벅스만 가자 까지는 이해되는데
자기 다이어리 때문에 두번씩 가는 거 이해가 안가
그리고 타부서 직원한테는 자기 돈도 아닌데 왜 생색을 내..
ㅠㅠ 과장님이 선넘었다고 생각되는데 다들 어떻게 봐?
내가 잘 못 생각하는 거면 생각 고쳐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