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육아힘들어한다는 이유로 집에서 요리랑 집안일해주는데 그렇다고 전업도 아니구요.. 몇시간하면 힘들다고 폰겜하고, 주로 밤만 되면 술사다 마십니다. 술먹는거 싫다고 울고 화내봐도 술먹어야될 핑계를 대구요. 내가 열심히 요리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등.
임신중에 제가 일하고 싶다해서 기대를 갖는건지;;;;;
고생을 사서 하는 스타일, 돈나가는 구멍이랑 결혼한 거 같습니다. 남편친구들이 살림에 쓰라고 준돈 30만원을 홀라당 잃어버리고요. 이직률도 잦아 실업급여받은 적이 없고(받을 생각도 없어보임) 긴급생계비도 못받아요. 임신중에 빨리 같이 살자니 집이 똑딱 떨어지는거 아니라고 하구요. 연애초기에는 얼마갖다주면 일그만둘래 시집오라꼬시더니 결혼하니까 베짱입니다.
교제할 땐 뭐 다해줄거 같이 하다니 아무것도 없다니까 미안하다네요. 무능력해서 미안하다면서.
돈이 왜필요하냐 묻는거 보니 순간 제귀를 의심했습니다.
집사야지 차사야지 할것 많은데 차는 임산부 위험하다고 못사게 하고 그렇다고 드라이브시켜주나 기대하면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구요. 자격증 맘만 먹음 다시 갱신한다면서 학원다니랬더니 그돈으로 애기용품산다고 안쓴데요.(운전생각없어보임)
말끝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한보루에 45,000원이면 애기분유값인데 끝까지 사서 피우고, 일알아본다해놓고 육아와 게임에 전념하는 사람.
일을 겨우 구했는데 명절에 못쉰다니 그만두라하고 그럼 뭐먹고 사냐했는데 자기가 일한다 큰소리치더니 통장잔고 수중에 돈백만원도 안되는데 할만한 일이 없다면서 친구들축의금내도 되냐고 합니다. 당연히 거기 가서 또 술먹구요. 상황파악을 못하는 거 같아 가계부 좀 봐라고 했습니다. 시댁 안가고 일했다면 첫월급받았을텐데 그때 관둔 덕분에 시댁에서 140만 원받은 걸로 버티다 이 지경이 됐습니다.
이번달 아침에서 오후까지 거의 다 제가 보고 저녁에 지칠 때 애기목욕시켜주고 낮에 중간 놀아주거나 애 잠깐보구 끼니때 밥차리구있어요. 억울해서 내가 더 많이 한다 애기보니 지친다니까 자기도 주방에 두시간있었다고 주장하고요.
몇 번은 일부러 제가 아기울어도 안달래고 있으니 남편이 낮부터 저녁8시까지 혼자봤습니다. 힘든지 한숨쉬네요.
솔직히 말해 결혼은 제 인생에 의미를 주지만 경제적인 부를 이루기에 방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은 있는대로 다 까먹고 이번년도 저축이 어렵겠다면서 축의금내러 다니는 사람.
이 상황에 자기엄마한테 미안하다면서 자기엄마 모시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자기도 찔리는지 애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경제적 능력 안되면 안모신다고 술먹고 말했습니다.(항상 술먹으면 기억안난다고 하는게 패턴입니다.)
먼저 애교도 피우고 항상 미안하다는데
솔직히 돈안갖다주니 술담배도 꼴보기 싫고 맘에 안듭니다.
경제적으로 늘 미안해하는 사람을 살펴보니 요즘 화가 나는지 뽀뽀도 별로 안해주고 싶습니다. 저 결혼하면서 부자되기 글른걸까요?
사실 남편이 월급벌어온다해도 제가 독박육아할 생각하니 힘빠지고, 일도 싫고 육아도 싫다고 하니 저보고 둘중에 하나는 하랍니다. 우린 부모라고.
일을 투잡뛴다고 하니 하나도 힘든데 집에 오면 애기보면서 할 수 있겠냐고 합니다. 당장 안구하면 내가 종일 일한다고 했습니다. 아니 구직사이트보라고 계속 뭐라했습니다. 그랬더니 면접보러 갔다왔습니다. 늦은밤 막차가 끊겼다며 또 택시비56000원 쓰려하길래 집에 오지마라 했습니다. 날 쪼잔하게 만들지 마라고 했습니다.
집나가고 싶습니다. 원래 저는 술을 싫어하는데 하루는 뛰어내리고 싶다고 울고 미친년마냥 술세병씩 먹었는데 오히려 제가 술먹는걸 좋아합니다. 정신 안차리는데 혼자사는게 낫다고 했습니다. 집나갈뻔했다하니 허락없는 외박은 서로 하지말자며 안아줬습니다. 제가 응석부린다 생각하는게 진짜 상황파악을 못하는 거 같아요. 이번주 첫출근을 제가 파트타임으로 낮3시까지 하고 월급받으면 백만원, 첫월급을 애기한테 돈쓰는거 말고 안줄 생각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일을 못구했다 핑계대는데 삼촌회사로 허세부릴 땐 언제고 저는 아기안으면서 이력서넣고 남편한테 애맡기고 면접보러다니고 제가 할 수 있는건 다했습니다.
내새끼 모유줘야되는데 하도 일안하니 생활비벌려고 일찍 단유하고 하다못해 산후도우미가 남편이 산모같다하고 여름에 출산했는데 조리원방에서도 에어컨을 그리 18도로 틀어서 뼈가 쑤시다고 짜증내니 끕니다. 뼈가 시리고 왜 이딴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쌓인게 있긴 했나봐요. 아무튼 질문드립니다.
투잡을 뛰어 집구석에 안 있을까요?
아님 저 주간파트, 남편야간 일 구해라 해서 맞벌이하며 아기보며 살까요?
남편보다 더 철없이 몇십남은 생활비 펑펑 쓰고 돈없다하고 백만원벌면서 신경끌까요?
남편이 일을 안해요
임신중에 제가 일하고 싶다해서 기대를 갖는건지;;;;;
고생을 사서 하는 스타일, 돈나가는 구멍이랑 결혼한 거 같습니다. 남편친구들이 살림에 쓰라고 준돈 30만원을 홀라당 잃어버리고요. 이직률도 잦아 실업급여받은 적이 없고(받을 생각도 없어보임) 긴급생계비도 못받아요. 임신중에 빨리 같이 살자니 집이 똑딱 떨어지는거 아니라고 하구요. 연애초기에는 얼마갖다주면 일그만둘래 시집오라꼬시더니 결혼하니까 베짱입니다.
교제할 땐 뭐 다해줄거 같이 하다니 아무것도 없다니까 미안하다네요. 무능력해서 미안하다면서.
돈이 왜필요하냐 묻는거 보니 순간 제귀를 의심했습니다.
집사야지 차사야지 할것 많은데 차는 임산부 위험하다고 못사게 하고 그렇다고 드라이브시켜주나 기대하면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구요. 자격증 맘만 먹음 다시 갱신한다면서 학원다니랬더니 그돈으로 애기용품산다고 안쓴데요.(운전생각없어보임)
말끝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한보루에 45,000원이면 애기분유값인데 끝까지 사서 피우고, 일알아본다해놓고 육아와 게임에 전념하는 사람.
일을 겨우 구했는데 명절에 못쉰다니 그만두라하고 그럼 뭐먹고 사냐했는데 자기가 일한다 큰소리치더니 통장잔고 수중에 돈백만원도 안되는데 할만한 일이 없다면서 친구들축의금내도 되냐고 합니다. 당연히 거기 가서 또 술먹구요. 상황파악을 못하는 거 같아 가계부 좀 봐라고 했습니다. 시댁 안가고 일했다면 첫월급받았을텐데 그때 관둔 덕분에 시댁에서 140만 원받은 걸로 버티다 이 지경이 됐습니다.
이번달 아침에서 오후까지 거의 다 제가 보고 저녁에 지칠 때 애기목욕시켜주고 낮에 중간 놀아주거나 애 잠깐보구 끼니때 밥차리구있어요. 억울해서 내가 더 많이 한다 애기보니 지친다니까 자기도 주방에 두시간있었다고 주장하고요.
몇 번은 일부러 제가 아기울어도 안달래고 있으니 남편이 낮부터 저녁8시까지 혼자봤습니다. 힘든지 한숨쉬네요.
솔직히 말해 결혼은 제 인생에 의미를 주지만 경제적인 부를 이루기에 방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은 있는대로 다 까먹고 이번년도 저축이 어렵겠다면서 축의금내러 다니는 사람.
이 상황에 자기엄마한테 미안하다면서 자기엄마 모시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자기도 찔리는지 애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경제적 능력 안되면 안모신다고 술먹고 말했습니다.(항상 술먹으면 기억안난다고 하는게 패턴입니다.)
먼저 애교도 피우고 항상 미안하다는데
솔직히 돈안갖다주니 술담배도 꼴보기 싫고 맘에 안듭니다.
경제적으로 늘 미안해하는 사람을 살펴보니 요즘 화가 나는지 뽀뽀도 별로 안해주고 싶습니다. 저 결혼하면서 부자되기 글른걸까요?
사실 남편이 월급벌어온다해도 제가 독박육아할 생각하니 힘빠지고, 일도 싫고 육아도 싫다고 하니 저보고 둘중에 하나는 하랍니다. 우린 부모라고.
일을 투잡뛴다고 하니 하나도 힘든데 집에 오면 애기보면서 할 수 있겠냐고 합니다. 당장 안구하면 내가 종일 일한다고 했습니다. 아니 구직사이트보라고 계속 뭐라했습니다. 그랬더니 면접보러 갔다왔습니다. 늦은밤 막차가 끊겼다며 또 택시비56000원 쓰려하길래 집에 오지마라 했습니다. 날 쪼잔하게 만들지 마라고 했습니다.
집나가고 싶습니다. 원래 저는 술을 싫어하는데 하루는 뛰어내리고 싶다고 울고 미친년마냥 술세병씩 먹었는데 오히려 제가 술먹는걸 좋아합니다. 정신 안차리는데 혼자사는게 낫다고 했습니다. 집나갈뻔했다하니 허락없는 외박은 서로 하지말자며 안아줬습니다. 제가 응석부린다 생각하는게 진짜 상황파악을 못하는 거 같아요. 이번주 첫출근을 제가 파트타임으로 낮3시까지 하고 월급받으면 백만원, 첫월급을 애기한테 돈쓰는거 말고 안줄 생각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일을 못구했다 핑계대는데 삼촌회사로 허세부릴 땐 언제고 저는 아기안으면서 이력서넣고 남편한테 애맡기고 면접보러다니고 제가 할 수 있는건 다했습니다.
내새끼 모유줘야되는데 하도 일안하니 생활비벌려고 일찍 단유하고 하다못해 산후도우미가 남편이 산모같다하고 여름에 출산했는데 조리원방에서도 에어컨을 그리 18도로 틀어서 뼈가 쑤시다고 짜증내니 끕니다. 뼈가 시리고 왜 이딴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쌓인게 있긴 했나봐요. 아무튼 질문드립니다.
투잡을 뛰어 집구석에 안 있을까요?
아님 저 주간파트, 남편야간 일 구해라 해서 맞벌이하며 아기보며 살까요?
남편보다 더 철없이 몇십남은 생활비 펑펑 쓰고 돈없다하고 백만원벌면서 신경끌까요?
농담말고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제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