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다양한 조언들 얻게 되어 깊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댓글중에 남자 얼마나 별로길래 아직도 새로운 사람 못 만나고 질척거리거냐고 하셨는데 그 혜안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하 지금 생각하면 내가 뭐가 좋았다고 저런 아재집착남에게 잘 하고 이런 불상사를 겪고 있는지 ㅠㅠ 우선 조언해주신대로 1. 아예 무대응 (내가 상대에게 잊힐때까지) 2. 증거수집후 경찰 신고 한 번 잘 고려해 보아야 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20 대 후반 여자이며 조언을 여쭙고자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4 년전쯤 잠시 만났던 9살 연상 남자가 있습니다. 그당시엔 전 대학생이었기에 사회생활 하는 모습도 어른스러워보이고 한마디로 콩깍지가 씌워서 잘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사귀면서 점점 너무 폭력적인 모습을 발견했고 심한 열등감,저에 대한 집착 등의 이유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하.... 그런데 몇년동안 진짜 꾸준히 연락을 취해옵니다. 카톡, 전화는 진작에 차단했더니 인스타 DM 으로, 그것도 차단했더니 본인이 일하는 회사 계정으로 들어와 염탐을 합니다. (감시당하는것 같아서 지금은 모든 sns 활동 일체 안합니다.) 남자친구가 생긴걸 보더니 어떻게 이렇게 쉽게 금방 남자를 만날수 있냐 너무하다 등등 솔직히 정말 소름끼쳤어요... 헤어진지 4 년인데.... 이젠 하다하다 제 이멜주소로 까지 연락을 하고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아침마다 (주 2 회 빈도) 전화를 합니다 여기서 제가 고민인 부분은 저희 집, 동과 호수까지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 워낙 과격하기도 해서 술이라도 마시고 찾아오진 않을까, 집 앞에 숨어 기다리다 해를 가하진 않을까 솔직히 두렵습니다. 이젠 얼굴만 떠올려도 지긋지긋하고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어요 아직 어떤 협박을 가한건 아니라 경찰 신고는 무의미할 것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근무하는 회사에 알리겠다고 역협박이라도 해야할지 ㅠ 내년 8월 이사까지는 꾹 참다가 그 후에 어떤 방도를 써야할지ㅠ 351
몇년째 끊임없이 연락하는 예전 남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다양한 조언들 얻게 되어 깊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댓글중에 남자 얼마나 별로길래 아직도 새로운 사람 못 만나고 질척거리거냐고 하셨는데 그 혜안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하 지금 생각하면 내가 뭐가 좋았다고 저런 아재집착남에게 잘 하고 이런 불상사를 겪고 있는지 ㅠㅠ
우선 조언해주신대로
1. 아예 무대응 (내가 상대에게 잊힐때까지)
2. 증거수집후 경찰 신고
한 번 잘 고려해 보아야 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20 대 후반 여자이며 조언을 여쭙고자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4 년전쯤 잠시 만났던 9살 연상 남자가 있습니다.
그당시엔 전 대학생이었기에 사회생활 하는 모습도 어른스러워보이고 한마디로 콩깍지가 씌워서 잘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사귀면서 점점 너무 폭력적인 모습을 발견했고
심한 열등감,저에 대한 집착 등의 이유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하....
그런데 몇년동안 진짜 꾸준히 연락을 취해옵니다.
카톡, 전화는 진작에 차단했더니 인스타 DM 으로, 그것도 차단했더니 본인이 일하는 회사 계정으로 들어와 염탐을 합니다.
(감시당하는것 같아서 지금은 모든 sns 활동 일체 안합니다.)
남자친구가 생긴걸 보더니
어떻게 이렇게 쉽게 금방 남자를 만날수 있냐 너무하다
등등 솔직히 정말 소름끼쳤어요... 헤어진지 4 년인데....
이젠 하다하다 제 이멜주소로 까지 연락을 하고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아침마다 (주 2 회 빈도) 전화를 합니다
여기서 제가 고민인 부분은 저희 집, 동과 호수까지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 워낙 과격하기도 해서 술이라도 마시고 찾아오진 않을까, 집 앞에 숨어 기다리다 해를 가하진 않을까 솔직히 두렵습니다. 이젠 얼굴만 떠올려도 지긋지긋하고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어요
아직 어떤 협박을 가한건 아니라 경찰 신고는 무의미할 것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근무하는 회사에 알리겠다고 역협박이라도 해야할지 ㅠ
내년 8월 이사까지는 꾹 참다가 그 후에 어떤 방도를 써야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