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될까? : 여자가 먼저 고백 편

실패는패스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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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 2. 인생은 돌직구, 여자가 먼저 고백

 

 

요즘세상에 남자, 여자 구분이 어딨는가. 목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거지.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 것, 본인은 완전 추천한다. 내 친한 지인 언니는 언니가 먼저 프로포즈해서 지금 예쁜 딸(사실은 남편 판박이, 언니 애기보며 매일 오열) 엄마도 되었음

 

대신 고백을 하는 나 자신이 누가봐도 괜찮은 사람일 때 당당하게 고백을 했으면 한다. (그러면 거절 받더라도 상처받을 필요도 없다.)

 

김태히, 전쥐현도 안티가 있다. 연예인도 안티가 있는 마당에 만인이 나를 좋아할 수가 없는 것이다. 때문에 까인다고 슬퍼할 필요가 없고 (두고보자 부들부들), 또 만인이 날 좋아 할 수도 없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현실적으로 먼저 고백을 하면 잘될 수도, 안될 수도. 그 확률은 50:50 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리스크는 감수하고 선빵을 날려보자. (낙법이라도 취해야쥬 또르르)

 

본인은

 

먼저 고백한 후 상대방이

1.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 내게 고백해줘서 너무 고맙다& 영광이다.

2. 내가 먼저 말할 껄 미안하다.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 내모습일 때 고백하는 법을 추천한다. 무조건적인 고백 전에 나부터 괜찮은 사람으로 준비를 하라는 말이다. (이건 남,녀 불문 순서의 차이로 먼저 고백한 자의 필요조건이지 않을까?)

 

이 방법은 내가 먼저 고백하는 게 분하지도, 민망하지도 않다. 고백 받아주면 땡큐인거고 안받아주면 난 그저 그 사람의 스타일과 달랐을 뿐, 나를 못알아보는 안목없는 그 사람의 손해니까. 나같은 보석을 놓치다니~

 

연예인 강민경은 항상 자신이 먼저 고백해서 연애를 한다더라. 강민경의 연애 스타일을 보면

 

‘ 와.. 강민경 되게 급한가보네. 생각보다 남자한테 인기 없나보네.. ’ 이런 생각이 들던가? 난 오히려 ‘ 오~ 강민경이 먼저 대쉬할 정도면 어떤 남자일까, 강민경 생각보다 되게 당당하다. ’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가봐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사람이 먼저 대쉬하니 여자가 하는 고백이 더 멋져 보이더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자리니까.

 

강민경 뿐만 아니라 요즘은 여자연예인이 먼저 프로포즈 해서 결혼 한 기사도 많이 보았다. ex. 소이현, 이윤지, 이유리, 선예, 나르샤, 기은세, 박혜주, 혜박, 윤소이, 이지애 등등 넘나 많음

 

혹여나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남자가 기고만장 해진다~는 노파심은

 

그정도의 심보인 사람은 안보면 그만이다. 그거 걸러내기 위해서라도 먼저 고백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다. one more feat. 내가 괜찮은 사람으로 당당하게

 

난 내 일을 열심히 하고, 배려심 있고, 자기관리 잘하는 괜찮은 사람이니까 내가 먼저 고백하면 그 사람도 고마워 할 것이다. 혹은 다만, 그 사람의 스타일과 달랐을 뿐일 것이다.

 

그러니 끙끙 앓지 말고, 분해 하지도 말고 후회하더라도 지르고 후회하자!

 

추워지는 날씨, 나를 알아봐주는 보석과 훈훈한 겨울 보내시기를♡

 

 

출처: 유튜브 5분리딩 https://youtu.be/omBw09jri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