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허스키2008.11.19
조회1,424

잘들 지내셨는지요..

음...한달정도 못 온거 같은데..아니 들리고도 맘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웃으며 인사를 나눌 그럴 기분이 아니어서 눈팅만 하구 나가곤 했네요

요즘 다들 힘드시겠지만..저희 회사두 제법 힘든 시기를 겪구 있네요

납품한 회사의 부도 처리로 인한 자금 압박으로..제법..아니 많이 힘듭니다..

모두를 살리려구 이리뛰구 저리 뛰구 했지만..결국 정리할 분들과

남을 분들로 나눠져 헤어짐을 겪게 되었네요..

그 동안의 친분과..함께 나눴던 희노애락을 뒤로 하구...

짐을 꾸리시는 분들을 보면서..죄인이 된듯한 이 기분은 뭔지..ㅠㅠ

남게 된 자의 건방이라 생각지 마시구 모든분들 잘 되셨음 좋겠는데..에효...

월급쟁이의 비애라구 돌리기엔..납득이 안되는 요즘 상황에..화가 납니다..

쓴 소주 한잔에 꽉 잡은 악수 한번으로 ...

언젠가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미스터 투 - 하얀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