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수있는건 이제 포기뿐

ㅇㅇ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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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달라질꺼라 생각했어
말하면 노력해줄꺼라 생각했어

혼자 앓지말고 말을 해주라고 했던 너니까

1년이란 시간동안 변화는 커녕 더 심해지는 서운함
내탓으로 돌린적도있고 욕심이라 생각한적도있어 
강요하지말아야지 다짐하기도했고
내려놓자고 생각도했어
근데 이제 이모든것도 아닌 그냥 포기를 하는것만 남았어
그래야 만날수가있거든.

우리관계가 이제 헤어짐만 남은걸 알면서
놓지 못하는 내자신이 바보같지만
아직 이별의 아픔보다 이상황이 더 견딜만한가봐

결혼생각이없다는 너와의 미래없는 연애

이제 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