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연애 1년 이제 신혼에 들어섰어요.
남편은 소위 말하는 개룡남입니다.
의사 이지만 집안은 돈만 안들어가는 여유는 없는 집안이죠.
저는 감사하게도 집안이 유복해서
강남 한남에 고급 아파트들을 6-7채 가지고 계신 자산가 부모님이 계십니다.
사귈때는 그냥 남자친구의 모습에 반해 사귀고
성격과 능력이 좋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였는데
문뜩 남자친구가 혹시 제 집안 경제력에 저를 택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생각이 든 이유는 결혼할때 저희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집 한채중을 살게 내주어주셨는데
남편 친구를 만나니 그 중 한 친구가
“ 야 나도 한남 고급 아파트 구경좀 해보자~”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 사람이
이런걸 자랑했나 싶기도 하고 또 저를 만나기 한참 전 의사동기 톡을 보니 동기가 넌 어떤 사람 만날려고 그러냐 라는 질문에 “아직 못정했다. 같은 의사를 만날지 부잣집 딸을 만나야할지”
라는 대목도 있었구요.
또 기억나는건 친구랑 통화할당시 내 예비신부가 강남 살아서 결혼을 강남식장에서해~ 라며 굳이 제가 강남산다는걸 말해야하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고
신랑이 월급도 다 가져다 주긴 하는데
아무래도 내가 집해오고 유복하니 월급도 아깝지 않겠지? 싶고 내가 평범한집안 이였으면 본인이 월급관리 하려고 했겠지 생각도 들고~
혹시 나를 돈때문에 이렇게 좋은 집을 해줄수있는 능력이 되니 결혼했나 싶고.
그래서 제 나름 확인 차원에서 “당신 나중에 개원할때 우리 부모님한테 혹시 기대해?”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을때 “아니” 라고 하며 눈치를 보았고 제가 직설적으로
“우리 부모님이 명의는 부모님꺼지만 그래도 우리 이렇게 좋은 집에 살게 해줬으니 난 더이상 손벌릴 생각없다. 우리 돈 모아서 대출내서 개원할때까지 하지않겠다”
라고 선전포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래, 근데 도움을 받아서 빨리 개원하면 더 많이 벌수도 있지않을까?” 라고 눈치보며 뱉더니
“근데 이런부분이 널 불편하게 하면 당연히 우리힘으로 할거며 제가 의심과 걱정되는 이런부분을 다 솔직히 말했더니 물론 처음에 너의 조건을 보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였다. 개원은 바라지 않고 그 어떤 금전적 지원 더이상 바라는것도 없고 내 힘으로 이루고 저희 부모님께도 다 갚겠다 라고 합니다.
또 제가 이런 의심을 하는 또 다른 이유 하나는 신랑이
전 여자친구들을 보니 직업이나 집안이 자신에게 훨씬 못미쳐도 만났더라구요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그런 여자들과는 연애 열심히 하더니 그 여자들은 집안이 별로라 결혼안했나? 싶고
나랑은 결혼한 이유가 예전 카톡처럼 부잣집딸에 속했기 때문인가 라는 생각에
그래서 더더욱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ㅠㅠ
사실 결혼 전 차라리 우리집도 이정도 밖에 못해준데라고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해보면 좋았을텐데 그때는 콩깍지가 씌어 그런 의심을 못했네요 ㅠ
결혼은 신랑이 “ 너랑 결혼하고 싶은데 준비가 되지않아서 걱정되” 라고 말했고 제가 먼저 “요즘 어떻게 우리 힘으로만 하냐. 부모님들께 도움을 요청하자”
라고 하자 저희 부모님께서 흔쾌히 그냥 이런걸로 신경전 부리지말고 저 잘살라고 해주셨습니다.
신랑은 저희 부모님께 이걸 들었을때 “사실 제가 걱정도 많이 되고 압박감이 있었는데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죠.
남편이 제 돈때문에 결혼한걸까요?
남편은 소위 말하는 개룡남입니다.
의사 이지만 집안은 돈만 안들어가는 여유는 없는 집안이죠.
저는 감사하게도 집안이 유복해서
강남 한남에 고급 아파트들을 6-7채 가지고 계신 자산가 부모님이 계십니다.
사귈때는 그냥 남자친구의 모습에 반해 사귀고
성격과 능력이 좋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였는데
문뜩 남자친구가 혹시 제 집안 경제력에 저를 택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생각이 든 이유는 결혼할때 저희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집 한채중을 살게 내주어주셨는데
남편 친구를 만나니 그 중 한 친구가
“ 야 나도 한남 고급 아파트 구경좀 해보자~”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 사람이
이런걸 자랑했나 싶기도 하고 또 저를 만나기 한참 전 의사동기 톡을 보니 동기가 넌 어떤 사람 만날려고 그러냐 라는 질문에 “아직 못정했다. 같은 의사를 만날지 부잣집 딸을 만나야할지”
라는 대목도 있었구요.
또 기억나는건 친구랑 통화할당시 내 예비신부가 강남 살아서 결혼을 강남식장에서해~ 라며 굳이 제가 강남산다는걸 말해야하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고
신랑이 월급도 다 가져다 주긴 하는데
아무래도 내가 집해오고 유복하니 월급도 아깝지 않겠지? 싶고 내가 평범한집안 이였으면 본인이 월급관리 하려고 했겠지 생각도 들고~
혹시 나를 돈때문에 이렇게 좋은 집을 해줄수있는 능력이 되니 결혼했나 싶고.
그래서 제 나름 확인 차원에서 “당신 나중에 개원할때 우리 부모님한테 혹시 기대해?”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을때 “아니” 라고 하며 눈치를 보았고 제가 직설적으로
“우리 부모님이 명의는 부모님꺼지만 그래도 우리 이렇게 좋은 집에 살게 해줬으니 난 더이상 손벌릴 생각없다. 우리 돈 모아서 대출내서 개원할때까지 하지않겠다”
라고 선전포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래, 근데 도움을 받아서 빨리 개원하면 더 많이 벌수도 있지않을까?” 라고 눈치보며 뱉더니
“근데 이런부분이 널 불편하게 하면 당연히 우리힘으로 할거며 제가 의심과 걱정되는 이런부분을 다 솔직히 말했더니 물론 처음에 너의 조건을 보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였다. 개원은 바라지 않고 그 어떤 금전적 지원 더이상 바라는것도 없고 내 힘으로 이루고 저희 부모님께도 다 갚겠다 라고 합니다.
또 제가 이런 의심을 하는 또 다른 이유 하나는 신랑이
전 여자친구들을 보니 직업이나 집안이 자신에게 훨씬 못미쳐도 만났더라구요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그런 여자들과는 연애 열심히 하더니 그 여자들은 집안이 별로라 결혼안했나? 싶고
나랑은 결혼한 이유가 예전 카톡처럼 부잣집딸에 속했기 때문인가 라는 생각에
그래서 더더욱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ㅠㅠ
사실 결혼 전 차라리 우리집도 이정도 밖에 못해준데라고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해보면 좋았을텐데 그때는 콩깍지가 씌어 그런 의심을 못했네요 ㅠ
결혼은 신랑이 “ 너랑 결혼하고 싶은데 준비가 되지않아서 걱정되” 라고 말했고 제가 먼저 “요즘 어떻게 우리 힘으로만 하냐. 부모님들께 도움을 요청하자”
라고 하자 저희 부모님께서 흔쾌히 그냥 이런걸로 신경전 부리지말고 저 잘살라고 해주셨습니다.
신랑은 저희 부모님께 이걸 들었을때 “사실 제가 걱정도 많이 되고 압박감이 있었는데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죠.
이제와서 신랑이 저의 돈보고 결혼했는지
확인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