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갔던날 남편은 자기방에 들어가 있고 아버님은 티비 보고 계시고 저와 시모는 주방에서 저녁먹고 이야기 나누던중 티비에 트로트 꼬마가수가 나왔습니다 너무 노래를 잘해서 기특해서 평소때도 좋아하던 애였는데 대뜸 시모가 그럽니다 "쟤들집은 옳잖은 집이라더라~" "네? 왜요?" "쟤네집은 이혼 했다하데 부모가~~" 이러며 제 얼굴을 흘깃하며 쳐다보더니 떠보는거 비슷하게 느끼한 눈빛으로 저를 계속 살피는것 이었습니다 갑자기 제가 거울은 보지 않았지만 제얼굴이 귀까지 아마 벌겋게 달아오르는걸 느낄 수가 있었고 왜 우리부모가 저런년 한테 이딴취급을 받아야되고 내가 옳찮은 집 자식이 되어야 되는지 몰라서 이혼을 결심하여 신청하였습니다 비단 이 말 한마디로 이혼까지 결심 한것은 아니지만 사이좋은 우리부부를 그렇게나 평소에 싫어했고 사이 못 갈라놓아 안달 하셨던 오랜시간 그 모습들에 너무도 지쳤나봅니다 남편과 싸우기도 싫고 변호사 사서 시어머니 상대로 부당대우가 그동안 많았으니 이혼이 가능하단 말을 듣고 그동안 참았던 것들과 이번 이 결정적인 얘기로 인해 결정 하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길길이 뛰며 왜 이러느냐고 우리 둘은 잘맞았는데 넌 잘못이 없다며 자기가 너무 바보같았다고 둘사이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지엄마 때문이면 앞으로 엄마를 안보고 인연끊고 둘이만 살면 잘 산다고 명절에 자기가 전화만 한다고 매 달립니다 니랑 너거엄마 인연 끊어놓은 천하의 나쁜년 되고 싶지 않으니 이혼해달라했습니다 그 시모와 니모습이 오버랩되어 둘다 똑같아 보이니 조정기일때 법원에서 보자고 했구여 그..런...데... 다시 전화가 와서 한다는말이 남편이 시모에게 생난리를 쳤더니 시모가 울면서 자기는 절대 그런말 한적이 없고 왜 내가 이렇게끔 까지 하는지 모르겠다고 이유를 모르겠다고 얼마나 평소에 내칭찬을 (남편에게) 많이 하지 않았냐고 했답니다 남편보고 그래? 너거엄마가 안 그랬는데 내가 지어낸얘기란 말이지, 화를 막 내니 자기도 미치겠다며 더 자기랑 엄마가 사이가 안좋아질거 같으니 엄마가 안했다고 하는 거라면서 저보고 다시 산다해도 이번일로 또 제가 막 그럴거고 피곤하다며 말하며 제발 좀 그만하라고 하길래 두번 다시 이딴일로 기억도 하 고 싶지 않으니 전화 하지마라하고 수신거부 해놔버렸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계속 전화오고 괴롭히는데 자다가도 깨서 울컥 울컥 할 만큼 힘들고 사실 지금이라도 막 두명을 패주고 싶을 만큼 화가자꾸납니다 그동안의 시모만행으로 정말 제가 이미 미쳐 있는것도 같고 재력이나 그 어떤 조건 하나로 평가 하지 않고 남편 하나만 보고 시집와서 살았던건데 (친정은 재산이 조금 있습니다 지금 사는집도 친정에서 해주신거고 남편 직업이 변변찮아 친정에 손 많이 벌렸었습니다) 근데 이러한것들로 제가 시집에 못했다거 나 한마디 대꾸를 하며 싸웠다거나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많이 잘한다고 해드렸는데도 그러시길래 도저히 제 인내심은 여기까지 인거 같아 좋게 정리 하려하니 그런말 하지 않은 천하의 눈물겨운 시모가 되어버렸네요 보통 가족들 까지 건드리는 집들이 있나여? 살다가 이런경우는 첨이라서 어이도 없고 웃음까지 납니다 너무 기가차서 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왜 시모란 이유로 제게 이래야만 했는지 법의 심판을 받아보면 판사가 도대체 머라는지 궁금합니다 남편도 결국 자기엄마 말을 더 믿겠져?1307
친정부모이혼했다고 옳지않은 집이랍니다
아버님은 티비 보고 계시고 저와 시모는 주방에서 저녁먹고
이야기 나누던중 티비에 트로트 꼬마가수가 나왔습니다
너무 노래를 잘해서 기특해서 평소때도 좋아하던 애였는데
대뜸 시모가 그럽니다
"쟤들집은 옳잖은 집이라더라~"
"네? 왜요?"
"쟤네집은 이혼 했다하데 부모가~~"
이러며 제 얼굴을 흘깃하며 쳐다보더니 떠보는거 비슷하게
느끼한 눈빛으로 저를 계속 살피는것 이었습니다
갑자기 제가 거울은 보지 않았지만 제얼굴이 귀까지 아마
벌겋게 달아오르는걸 느낄 수가 있었고 왜 우리부모가 저런년
한테 이딴취급을 받아야되고 내가 옳찮은 집 자식이 되어야
되는지 몰라서 이혼을 결심하여 신청하였습니다
비단 이 말 한마디로 이혼까지 결심 한것은 아니지만 사이좋은
우리부부를 그렇게나 평소에 싫어했고 사이 못 갈라놓아 안달
하셨던 오랜시간 그 모습들에 너무도 지쳤나봅니다
남편과 싸우기도 싫고 변호사 사서 시어머니 상대로 부당대우가
그동안 많았으니 이혼이 가능하단 말을 듣고 그동안 참았던
것들과 이번 이 결정적인 얘기로 인해 결정 하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길길이 뛰며 왜 이러느냐고 우리 둘은 잘맞았는데
넌 잘못이 없다며 자기가 너무 바보같았다고 둘사이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지엄마 때문이면 앞으로 엄마를 안보고
인연끊고 둘이만 살면 잘 산다고 명절에 자기가 전화만 한다고 매
달립니다
니랑 너거엄마 인연 끊어놓은 천하의 나쁜년 되고 싶지 않으니
이혼해달라했습니다 그 시모와 니모습이 오버랩되어 둘다
똑같아 보이니 조정기일때 법원에서 보자고 했구여
그..런...데...
다시 전화가 와서 한다는말이 남편이 시모에게 생난리를 쳤더니
시모가 울면서 자기는 절대 그런말 한적이 없고 왜 내가 이렇게끔
까지 하는지 모르겠다고 이유를 모르겠다고 얼마나 평소에
내칭찬을 (남편에게) 많이 하지 않았냐고 했답니다
남편보고 그래? 너거엄마가 안 그랬는데 내가 지어낸얘기란
말이지, 화를 막 내니 자기도 미치겠다며 더 자기랑 엄마가
사이가 안좋아질거 같으니 엄마가 안했다고 하는 거라면서
저보고 다시 산다해도 이번일로 또 제가 막 그럴거고 피곤하다며
말하며 제발 좀 그만하라고 하길래 두번 다시 이딴일로 기억도 하
고 싶지 않으니 전화 하지마라하고 수신거부 해놔버렸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계속 전화오고 괴롭히는데 자다가도 깨서
울컥 울컥 할 만큼 힘들고 사실 지금이라도 막 두명을 패주고
싶을 만큼 화가자꾸납니다
그동안의 시모만행으로 정말 제가 이미 미쳐 있는것도 같고
재력이나 그 어떤 조건 하나로 평가 하지 않고 남편 하나만 보고
시집와서 살았던건데 (친정은 재산이 조금 있습니다 지금
사는집도 친정에서 해주신거고 남편 직업이 변변찮아 친정에
손 많이 벌렸었습니다) 근데 이러한것들로 제가 시집에 못했다거
나 한마디 대꾸를 하며 싸웠다거나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많이 잘한다고 해드렸는데도 그러시길래 도저히 제 인내심은
여기까지 인거 같아 좋게 정리 하려하니 그런말 하지 않은
천하의 눈물겨운 시모가 되어버렸네요
보통 가족들 까지 건드리는 집들이 있나여? 살다가 이런경우는
첨이라서 어이도 없고 웃음까지 납니다 너무 기가차서
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왜 시모란 이유로 제게 이래야만 했는지
법의 심판을 받아보면 판사가 도대체 머라는지 궁금합니다
남편도 결국 자기엄마 말을 더 믿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