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 된 신혼부부입니다
저는 코로나로 3월에 직장을 잃고 집에서 전업 하고 있구요
다행히 저번달까지는 실업급여가 나와서 그걸로 생활비 썼고요 평소에도 제 월급으로 생활했어요 남편은 대출금 갚고 있어서요 근데 이번달부터 실업급여가 안나와서 남편에게 생활비 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50 주더라구요ㅋ
그래서 최저시급은 줘라 하니 싫은티 내며 100만원 더 보내주고 남기라네요ㅋㅋ
저희부부 식비 많이씁니다 외식도 많이하고요
집에 모든 생활물품 하다못해 남편 면도기까지 다 제돈으로샀어요
제가 실업급여 받을때(틈틈히 알바해서 한달수입 160-70정도) 대부분 식비와 생활비로 나갔습니다 거기다가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결혼전부터 키우던애들한마리씩데려옴) 사료값 모래 장난감 간식 병원비 등등 다 실업급여로 썼고요
중간에 돈 없어서 달라고 했더니 카드 주길래 한번 썼더니 문자 오는거 보고 진짜 썼네? 하더라구요ㅋ
남편은 사업해서 돈 잘 버는편입니다 다른 회사랑 b2b로 일하는거라 코로나도 큰 타격 없었구요 알기로는 한달 1000만원 이상으로 알아요 통장 본 적은 없고요
결혼할때 저 8천 남편 2억에 대출 2억 껴서 집 해왔는데 2억은 계속 갚고 있다고 하고요
(2억 대출은 남편의견 저는 2억 전세 찾아도 충분하다했고요)
요번에 차도 바꾸고(바꾼다고 통보) 옷이나 신발 시계 다 명품으로만 삽니다 저도 특별한날에는 200만원정도 남편 해주고 받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남편이 제가 일그만두고 실업급여로 생활비 댈 때부터 집안일을 아예 안 하네요 그 전에도 잘 했던 건 아니지만 집에 오면 거실에 옷 던져서 놓고 양말도 자기 쓴 물건도 아무데나 놓고 밥 먹을 때도 한 술 뜨려 하면 물 갔다달라 간장 갔다달라 합니다 밥 다 먹고도 그릇 하나 싱크대 안 가져와서 제가 다 가져오고 설겆이까지 다 합니다
전업주부라서 요리 청소 빨래 등등 집안일 다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뭐 좀 갔다줘 ~ 해놨어? 왜 빨리 안해? 내가 ~ 하라고 했지? 이것도 제대로 못하냐? 하면서 어쩔때는 종 부리듯 얘기하는 게 기분이 나빠요 자기는 어지르면서 청소 잘 안되어 있으면 싫어하고요 잠자리에 들려고 해도 어디 주물러달라 마사지해달라(하도 많이 해서 손목 물리치료 받을 정도) 물 갔다달라 과일 깎아와라 등 본인이 할 수 있는 일까지 시키니까 사실 침대에 가는 것 조차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어요
저도 계속 재취업 준비중인데 쉽지는 않아서 계속 조금씩 알바는 하고 있고요 올해가 가기 전에는 어디든 일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니 지금은 자기가 돈벌어오는데 당연한 거 아니냐 합니다ㅋㅋ 원래 당연한건가요? 그럼 실업급여로 생활할 때도 집에서 있으니 종처럼 지내야 하는건가요? 전업주부는 당연히 이 모든 걸 상대방이 감사하는 마음 없이도 해야하는건가요? 제가 부족한 거면 제가 고치겠습니다
생활비 150 받으면 종처럼 살아야 하나요
저는 코로나로 3월에 직장을 잃고 집에서 전업 하고 있구요
다행히 저번달까지는 실업급여가 나와서 그걸로 생활비 썼고요 평소에도 제 월급으로 생활했어요 남편은 대출금 갚고 있어서요 근데 이번달부터 실업급여가 안나와서 남편에게 생활비 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50 주더라구요ㅋ
그래서 최저시급은 줘라 하니 싫은티 내며 100만원 더 보내주고 남기라네요ㅋㅋ
저희부부 식비 많이씁니다 외식도 많이하고요
집에 모든 생활물품 하다못해 남편 면도기까지 다 제돈으로샀어요
제가 실업급여 받을때(틈틈히 알바해서 한달수입 160-70정도) 대부분 식비와 생활비로 나갔습니다 거기다가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결혼전부터 키우던애들한마리씩데려옴) 사료값 모래 장난감 간식 병원비 등등 다 실업급여로 썼고요
중간에 돈 없어서 달라고 했더니 카드 주길래 한번 썼더니 문자 오는거 보고 진짜 썼네? 하더라구요ㅋ
남편은 사업해서 돈 잘 버는편입니다 다른 회사랑 b2b로 일하는거라 코로나도 큰 타격 없었구요 알기로는 한달 1000만원 이상으로 알아요 통장 본 적은 없고요
결혼할때 저 8천 남편 2억에 대출 2억 껴서 집 해왔는데 2억은 계속 갚고 있다고 하고요
(2억 대출은 남편의견 저는 2억 전세 찾아도 충분하다했고요)
요번에 차도 바꾸고(바꾼다고 통보) 옷이나 신발 시계 다 명품으로만 삽니다 저도 특별한날에는 200만원정도 남편 해주고 받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남편이 제가 일그만두고 실업급여로 생활비 댈 때부터 집안일을 아예 안 하네요 그 전에도 잘 했던 건 아니지만 집에 오면 거실에 옷 던져서 놓고 양말도 자기 쓴 물건도 아무데나 놓고 밥 먹을 때도 한 술 뜨려 하면 물 갔다달라 간장 갔다달라 합니다 밥 다 먹고도 그릇 하나 싱크대 안 가져와서 제가 다 가져오고 설겆이까지 다 합니다
전업주부라서 요리 청소 빨래 등등 집안일 다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뭐 좀 갔다줘 ~ 해놨어? 왜 빨리 안해? 내가 ~ 하라고 했지? 이것도 제대로 못하냐? 하면서 어쩔때는 종 부리듯 얘기하는 게 기분이 나빠요 자기는 어지르면서 청소 잘 안되어 있으면 싫어하고요 잠자리에 들려고 해도 어디 주물러달라 마사지해달라(하도 많이 해서 손목 물리치료 받을 정도) 물 갔다달라 과일 깎아와라 등 본인이 할 수 있는 일까지 시키니까 사실 침대에 가는 것 조차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어요
저도 계속 재취업 준비중인데 쉽지는 않아서 계속 조금씩 알바는 하고 있고요 올해가 가기 전에는 어디든 일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니 지금은 자기가 돈벌어오는데 당연한 거 아니냐 합니다ㅋㅋ 원래 당연한건가요? 그럼 실업급여로 생활할 때도 집에서 있으니 종처럼 지내야 하는건가요? 전업주부는 당연히 이 모든 걸 상대방이 감사하는 마음 없이도 해야하는건가요? 제가 부족한 거면 제가 고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