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생일축하 용돈주셨는데 찜찜하네요.

도도2020.11.01
조회18,673
며느리 생일 잊지않고 챙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하는 건 알지만
올해는 기분이 참 찜찜합니다 ㅎㅎ
봉투주시면서 애들이랑 맛있는 거 먹어라.
날이 추워지니 애들패딩도 사야할꺼같애서 생각해서 더 넣었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가셨는데..
어제 통화하면서 패딩들은 삿냐고 또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엔
며느리 생일은 핑계일 뿐.
김씨 집안핏줄인 손주들 챙기라는 걸로 들리는데 남편은 그런 뜻 아닐꺼라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참는 며느리는
그저 속으로 도를 닦을 뿐.
시짜는 참 시짜일수밖에없는 현실이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