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 의붓누나 그리고 우리가족

맘생이ㅡ맘고생이2020.11.02
조회298
실명 거론 없이 글을 씁니다
누군가를 음해하는것도, 자작 소설로 재미 보는것도 아닙니다.
저희 가족들에겐 정말로 아픈 상처예요. 저희 가족이라기 보다
저희 남매 한테요...

저희 아빤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이전부터 바람 나셨고
두집살림 하다가 엄마에게 발각 되셨고, 엄마난 홧병의 영향
이었는지 엄마는 나중에 암이라는 무서운병에 돌아 가셨습니다

운동회날 이었고 엄마가 오늘은 꼭 보러 오신다고 해서
계주 연습도 열심히 했었습니다. 엄마에게 나 잘해요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엄마는 오지 못했어요
엄마는 막내인 저의 운동회 꼭 보러 간다고 밥도 열심히 드시고
항암치료도 열심히 받은다고 했어요 꼭 오시겠다고
그땐 정말 철이 없던 저입니다. 엄마가 아픈데... 아픈 몸 이끌고
오는게 힘든건데 저는 저의 욕심에 신나서 꼭 오라고 했죠

제가 봐도 제가 한심하게 느껴져요 어린 시절의 저지만...

엄마는 제 운동회날 도시락 싸오기는 힘들고
분식집에서 사온 김밥 같이 먹자고 하시던
엄마를 기달렸지만 오질 않았죠

친구가 너는 밥 안먹고 뭐하냐고 물어서
엄마 기달리는데 안와 라고 하니
일단 우리 도시락 같이 먹자는 친구 어머니
그래서 도시락 먹는데 샌드위치 김밥
갖갖이 과일들 엄마 안와서 슬퍼하던
저의 감정은 금새 사라졌습니다

너무 철이 없죠?


엄마는 안오시려나 보다 하고서
점심을 마치고 2부를 기다리는데
선생님이 나를 찾아 오셨다....

ㅅㄱ아 오날 운동회 계주는 ㄱㅂ이 시켜야겠다 라고 하셨다..

왜요? 라고 물으니

너는 지금 집에 가야 될것 같아 라고 하셔서

왜요 라고 하니

너희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왓다고 하셨다

네? 뭔말이예요 물으니

선생님은 그윽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면
안아 주시면서 너희 어머니 많이 아팟나보다 라며
하늘나라에 가셨다고 말씀 하셨다

나는 하늘나라요? 되물었고 아직도 그 때 시장이 쿵쾅 쿵쾅
거림을 잊을수가 없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고 선생님 거짓말 치지 마요
어른이 되서 거짓말 치면 안되죠라고 나는 쌩떼를 부렸고

선생님은 울만큼 다 울고 집에 가지고 하시면
힘들면 선생님이 데러다 준다고 하셨다


어떻게 집에 갔는지 그 기억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이후 기억으론 나는 장래식장에서 생전 입어보지
않앗던 정장차림을 처음 입었다

나는 지금도 와이셔츠 입을때마다 울렁 거린다
정장을 못입는다... 와이셔츠, 넥타이, 자켓

나는 중학교 올라 갈때 교복 입다가
쓰러졌다... 울렁거림이 심했고
나는 학교 담임 선생님, 교장선생님과 면담을
했고 나는 체육복 입고 등교 했다
나때는 생활복이 보편화 되지 않았다


다시 장래식으로 이야기로 돌아가서
나는 가족중 막내였고 막내인지라 엄마의 사랑을
더욱 받았던터라 엄마의 이별을 인정 할수가 없었다
큰 누나는 나를 안아주며 엄마는 힘들어서 잠시 쉬러 간거라고
했다


장래식장 기억은 희미하게 나마 난다


입관식때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어렸던 나를 데러가나 마나 이야기를 했었다고 한다

아버지가 저년 가는거 니들 보든 말든 신경 안쓴다고
자리를 떳다고 한다 (커서 들은 이야기인데 내연녀 만나려 갔다함)

이모들은 충격 받을게 뻔하다고
막내는 입관식 안보게 하는게 낫겠다고 했지만
고모들이 데러 가야 된다며 데리고 갔다고 한다
나는 고모부가 너도 봐야지 하면서 나를 안아서 들고
서있었고 엄마의 창백함, 입술이 푸르게 변한거
엄마가 눈을 감고 있는거 정면으로 보게 됐다


나는 울다가 쓰려졌고 내가 일어나니 장래식은
끝나 있었고, 큰형 말론 우리가 엄마 잘보내 줬다고
너 쓰러진지 2일 됐다고 했다 병원에선 충격을 받아서
그런거라고 했단다

기억이 희미하게 난다





엄마 그렇게 보내고
몇주 지나지도 않았는데, 아빠가 불륜녀를 데리고 오셨다
아빠는 너희 엄마 대신해줄 아줌마라고 하셨다
계모에게 우리 남매는 경개적이었다
계모도 우리에게 경개적이었고

계모의 친딸도 같이 왓고

우린 아빠 계모 큰형 큰누나 작은형 의붓누나 나
이렇게 가족을 형성하게 됬다
한명 더 있는데 같이 사는건 아니였고
계조모(새할머니)가 종종 집에 찾아왔다

계모 계조모 의붓누나는 항상 우리엄마 욕을 했고
우리엄마 자식들인 우리조차 엄마와 똑같다고 욕을했다
어리던 시절이라 뭔말인지 희미하다

기억 나는게 있다면

그년은 못생기고 추하게 생겨서 남편이 바람났다
괴물이다 이이야기가 생각 난다


이것때문에 우리 친남매랑 그쪽 가족이 말싸움 했고
우리남매는 계모가 희두르는 효자손 계조모가 희두르는
파리채 의붓누나가 희두르는 리코더로 가격 당했고
저항 했는데 그쪽은 살짝 맞았고

우리 딱봐도 심하게 폭행 당했는데

돌아오신 아버지가 나무 야구 빠따로

우리 남매를 마구 팼다



일주일간 인가 집안에 사정이 있다고
학교 전화해서 우리 학교 못가게 하셨다
그때 나는 많이 다쳐서 낫고 학교 나가야 된다고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딱봐도 가정폭행때문에
못가게 한거 같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유도 없이 계조모 계모 의붓누나의
폭행은 지속됐다....

참기 힘들었다 너무나도 엇나갈수도 있었으나
큰형은 내게 공부 하라고 했다 공부 만이 여기서 벗어날수
있는 큰힘이라고


너 우리편이 누군거 같냐 아무도 없어
우리가 공부 하면서 우리편을 만들어야 한다고
아빠도 그 여자 가족들 편이라고 했다....



커서 들은건데 엄마 사망보험비는 아빠가 받았고
우리 남매에게 1도 안쓰고 그여자 가족들에게
썻다고 큰형이 말해줬다


그러고보니 의붓누나 옷들, 학용품들, 닌텐도, 그외 취미용품들

우리와 비교해도 우리는 못누리고 살았다


엄마 사망보험비가 그쪽으로 갔다는게
억울하기도 하다



내가 중학교 2학년 올라갈때쯤 계모와 아버지는 이혼 했고
계모가 배신 했다고 얼핏 알고 있다..
문제는 돈이라는 돈은 다 뜯기고 아버지 잘못이 아닌데
이혼시유가 아버지라는 법원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위자료 같은 명목으로 또 뜯겼다고 한다



이혼 하고 아빠 사업은 부채 때문에 망하고
우리집은 가세가 많이도 기울렸다
나는 ㅎㅅ고모댁, 큰형은 ㄱㅈ이모댁 큰누나는 __고모댁
작은형은 ㅅㅈ이모댁 이렇게 뿔뿔히 흩어졌다


이모 고모들 눈치 이모부 고모부들 눈치
그 자녀들 눈치 보며 우리 힘들게 살았다

지금은 가족이 재결합 된지 오래되지 않았다


형누나들은 악착같이 공부해서
전액장학금 이며 이것저것 지원받아서 대학공부
까지 마치고

나는 실업계 다녔고 고등에서 식품가공과 전공했고
고3때 담임선생님 덕분에 대기업 산하의 제과기업을
들어가서 지금은 그 제과기업은 떠나서
기업 본사 마케팅부서에서 근무 하고 있다
매년 선생님 찾아가며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못찾아 가다가 1단계 되자 마자 찾아
가니 선생님이 고맙다며 우셨다 나도 같이 울었다

대학은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은 대기업에서 근무 하고 있다
고등학교 학벌인지라 많은 핍박과 차별을 받았지만
나름 버티고 있다

참고로 소설 아니다

한계가 느껴진다 몇년뒤가 될지 모르겠지만
학업을 시작 하고자 한다

내나이다 27살인거 생각해보면
작은나이가 아닌지라 많이 걱정된다
원래는 내년에 생각을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미뤘다


그리고 앞서 말한 와이셔츠와 넥타이 자켓 울러증이 있어
출퇴근할때 근무 할때 사복 입고 있는데
이거 때문에 눈치 보이기도 했다
정장입고 갔다가 회사에서도 쓰려진적이 있다
사람들이 놀랐다고 한다....
이런 이유도 알지만 정장 입지 않는 나를 보면
한심하게 생각 하는듯 하다
나 이후로 사복문화가 유입 되면서 우리팀 분위기가
자유로워졌다 윗 선배들한테 문제의 원흉이라고
우리때는 안그랬다 이상한얘가 들어와서
흐려놨다고 욕먹기 일쑤다


계모와 이혼 하고 아버지는
사업도 망하고 변변치 않게 지내다가
기초생활수급자 자활센터라는 곳에서
일을 하셨다

국가에서 근로능력은 있지만 구직활동을 못하고 있는
저소득 시민을 일하게끔 지어진 복지관 같은걸로
대충 그리 알고 있다


나중에는 자식들의 재산 때문에 수급자는
나중에 짤렸다고 알고 있음


지금은 작은형 식당에서 일 도와주거나 놀거나
하신다

도와주기보다 그냥 노신다



계모 가족과이혼후 왕래는 없었으나

전에 한번 우리 한테 돈을 받으려 왓나
뭐를 해주라고 했나 한번 온걸로 기억한다

간식을 사오셨는데
유통기한 지난 사탕, 젤리 같은 거였다

내가 젤리 먹다가 장염 걸린거 때문에
아직도 기억난다 나는 그날 이후 젤리만 봐도 진저머리 난다
젤리도 트라우마가 생겼다



더이상 계모랑 의붓누나 보기 싫은데
티비를 틀면 자주 보인다 의붓 누나는 티비에서
방송보다가 그년 나오면

이ㅆ년이 왜나와 라며 큰누나는 욕을 찰지게 한다


자기가족들은
개념있는 사람, 친절한사람, 착한사람인척 하는걸
알게 됐다

엄마가 언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착하게
손해보다라도 남을 보듬어 주라는 했다는 인터뷰를

보게 됐다,,, 연기한 가짜 인성으로
내 주변만 봐도 팬이 많은거 같다


개념있는 사람이 남의 엄마 사망보험금으로 놀구먹고
아빠가 버는 돈은 다 탐내고 친자식인 우리는 못누리게
하고

악법 써가며 아빠 재산 탈 탈 털어 간건가



아이린의 만행을 알렸던 그분 처럼 할수도 있지만
안하는겁니다


제발 부디 우리 가족에게 이렇게 행동 한거처럼
당신들과 같이 살았던 그날들이 제게는 지옥 입니다


아니 우리 가족들에게는 지옥 이라고요
방송에 당신들 나올때마다 역겨워서 토할것 같지만
참는겁니다


그저 신세 한탄 한겁니다

댓글 쓰지 마세요 이렇게 라도 써야
스트레스 풀릴거 같아 신세한탄 한겁니다

소설도 아니고 지어낸것도 아니고


도데체 누구냐고 묻는 글도 쓰지마세요


댓글 없길 바랍니다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공개적인 곳에 써놓고 보지 말라는 제가 웃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