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수 있는 묘안이...

고치고싶어요2008.11.19
조회234

안녕하세요.

내년초에 결혼을 생각하고 8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처자입니다.

전  28 남자는  33..

남자친구 다 좋습니다...

조건 배려심은 뭐 하나 빠질것이 없어요...

근데 문제(?)라기 보다는 남자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남친이 바지를 입을때 지퍼를 올리질 않습니다..ㅡㅜ

뭐 실수려니하고 웃으면서 "오빠! 남대문 열렸다...누구한테 그리 보여줄려고?"하며

서로 민망하지 않게 몇번 넘겼습니다..

8개월째 만나면서 만날때마다 빠짐없이 그렇습니다...

습관이 안되어있는 사람처럼...(습관이 아니라 본능이겠죠....)

처음엔 민망해하더니 이제는 전혀..어?그래?하며 옷매무새를 잡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을 간다거나 할때 처음과 같은 옷차림이 되어버리죠...

 

둘이 있을땐 덜 걱정이 되는데 다른 이들과 특히 어른들과 있을경우

그럴까봐 조마조마하고 걱정이 됩니다...

그런것에 무감각한 사람처럼.... 이런것이 한두해 했던 모양이 아닌가보더라구요

커플끼리 만날경우 다른 여자친구들조차 뭐 한두번 그런것도 아닌데 뭘..하며

대수롭지않게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몇번... 왜 그러냐구 짜증도내고 화도내고 창피하다고 윽박도 지르고

했습니다만 언제나 그 다음 행동은 같습니다....

조금한다 하는데도 그러는거보면,,,,,,,,,,,,

 

그렇다고 성도착증이나 노출증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뭐가 문제이길래 그러는지 ..... 평생 이렇게 무감각인냥 살아야 하는지..

이런것으로 고민하고 이리 글까지 올리게 될줄은...

근데 사랑하는 내 남자로서 내 사람으로서 고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