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겨우 3달 정도 됐어
아직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안 한 상태야
좋을 땐 좋고 싸울 땐 싸우는 평범한 부부? 라고 생각해
남편 자는데 알림이 자꾸 울리는데 아무것도 안 뜨는거야
뭔가 싶어서 폰 들어가봤더니 소개팅 앱이 있더라..
그때부터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어
그냥 뭐 이벤트 같은 것때매 깔려있겠지 가입은 안 되어있겠지
바라고 또 바랐어
근데 들어가보니까 추천? 여성인가 뭐가 떠있더라고
대화도 와있고
읽어봤더니 너무 귀엽니 예쁘니 너랑 결혼할 남자 부럽다니..
이런 말들이 있는데 진짜 심장이 철렁 내려앉더라
세상이 전부 무너지는 기분?..
다음날 일이고 뭐고 자는 남편 당장 깨웠어
그래서 따졌지 이거 뭐냐고 제정신이냐고
그랬더니 화를 내더라..
내일 일 끝나고 얘기하면 되지 왜 굳이 자는 사람 깨워서 난리냐고
바람피운거 아니고 맨날 싸우고 그러는게 지쳐서 그냥 기댈곳이 필요해서 대화 상대를 찾은거라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
오히려 더 화만 내고 지금 편히 자고 있어
나한테 집이 편하지가 않고 짜증이 난대
제발 잠이나 자래
.. 이게 뭘까
나는 피가 거꾸로 솓아서 잠도 안 오는데 지는 잠이오나봐
미안해 내가 너무 흥분해서 글을 막 적었는데
그냥 누구든 내 마음 알아줬으면 해서..
읽어줘서 고마워
나 진짜 세상 무너지는 것 같은 기분이야..
아직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안 한 상태야
좋을 땐 좋고 싸울 땐 싸우는 평범한 부부? 라고 생각해
남편 자는데 알림이 자꾸 울리는데 아무것도 안 뜨는거야
뭔가 싶어서 폰 들어가봤더니 소개팅 앱이 있더라..
그때부터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어
그냥 뭐 이벤트 같은 것때매 깔려있겠지 가입은 안 되어있겠지
바라고 또 바랐어
근데 들어가보니까 추천? 여성인가 뭐가 떠있더라고
대화도 와있고
읽어봤더니 너무 귀엽니 예쁘니 너랑 결혼할 남자 부럽다니..
이런 말들이 있는데 진짜 심장이 철렁 내려앉더라
세상이 전부 무너지는 기분?..
다음날 일이고 뭐고 자는 남편 당장 깨웠어
그래서 따졌지 이거 뭐냐고 제정신이냐고
그랬더니 화를 내더라..
내일 일 끝나고 얘기하면 되지 왜 굳이 자는 사람 깨워서 난리냐고
바람피운거 아니고 맨날 싸우고 그러는게 지쳐서 그냥 기댈곳이 필요해서 대화 상대를 찾은거라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
오히려 더 화만 내고 지금 편히 자고 있어
나한테 집이 편하지가 않고 짜증이 난대
제발 잠이나 자래
.. 이게 뭘까
나는 피가 거꾸로 솓아서 잠도 안 오는데 지는 잠이오나봐
미안해 내가 너무 흥분해서 글을 막 적었는데
그냥 누구든 내 마음 알아줬으면 해서..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