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공주라며 밥값 계산 안한다는 친구

ㅇㅇ2020.11.03
조회5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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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중립기어 박으신다면서 저한테만 비난하시는분들! 저도 억울해요 이 친구가 가끔 욱해서 자기혼자 승질내고 툭하면 카톡 방 나가고 하는 애라서 저희도 참다 참다 글 올린거구요.. 이런 얘기 먼저 해봤자 정상적인 충고 못 들을 거 같아서 따로 말씀 안드린거에요 그리고 이 친구는 몰라도 저희한테는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추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 생각없이 너무 답답해서 쓴 글이 이렇게 관심을 받게 될 줄은 몰랐어요ㅜㅜ 몇몇분들께서 저희가 너무 심하게 놀린건 아닌지 비꼬는건 아닌지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사람 많은 곳에서 공주야 공주야 부르며 깔깔댄적 없구요 하더라도 저희한테만 들렸고 저희가 하루 종일 공주 공주 거린것도 아니에요 ㅠㅜ 그냥 가끔가다 장난식으로 부른거고 그때마다 친구도 맞장구 치며 받아줘서 딱히 기분 나쁘거나 한건 아닌거같아요.. 아 그리고 어제 카톡방 나간 이후로 저희가 따로 연락을 했었는데 왜 갑자기 그렇게 화가난거냐 혹시 공주라고 부른게 기분이 나빴었냐 나빴으면 사과하겠다 했는데 무시하고 그냥 저희가 너무 계산적으로 행동해서 순간 욱 했다고 하네요 자기 말로는 돈을 주려고 했다 하는데 저희가 저런식으로 나오니까 친구를 돈으로만 생각하는..? 뭐 그런 생각이 확 들었대요 뭐 저희야 이해는 안되겠지만 이 친구는 자존심이 좀 쎈 편이라 더 그랬던거같아요 아무튼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나이 스물 둘 쳐먹고 할로윈 끝났는데도 왜 공주냐고 하시는 분은 왜 그렇게 화가 나신진 모르겠지만 저희끼리 치는 장난이에요! ㅜㅜ 나잇값 못하는 덜떨애진 애들마냥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ㅜ 하지만 도저히 제 머리로는 생각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우선 제목 그대로 친구가 자기는 공주니 밥 값을 안내겠답니다. 사건은 이래요 우선 저희는 22살이며 저희가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저희 집에서 홈 파티를 열었습니다.. 친구들은 할로윈 분위기도 낼겸 여러 분장들을 해 온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문제의 그 친구는 공주를 했습니다
(그냥 왕관에 반지 정도..) 이때부터 문제얐습니다 저희는 장난식으로 ㅇㅇ공주~ 라며 여러번 장난을 걸었는데.. 그 뒤로 계속 자기가 공주인줄 아는겁니다.. 할로윈이 끝난 후 저희는 장난스레 가끔 공주 공주 거리며 불러준적이 있었습니다 오늘 낮 저희는 수다도 떨 겸 카페에 갔습니다. 저희는 항상 그 자리에서 각자 먹을것을 계산하기보단 여러개 시켜서 나눠먹기 때문에 한명이 결제하고 나중에 줍니다 그런데 카페에서 음료를 시키려는데 여기선 대화형식으로 할게요 편의상 공주병이라고 하겠습니다.

공주병: 나는 공주니까 계산 안해도 되지~?

A: 네 공주님 그러시옵소서~

이런식으로 대화를 나눴는데 당연 저희는 이 친구가 장난을 치는줄 알고 맞장구를 쳐줬던것 뿐이에요ㅠ 어떤 미친년이 자기가 공주니 돈을 안내겠다ㅜ하겠나요
또한 그 다음에도 집에서 밥을 시키는데도

공주병: 얘들아~ 잘먹을게~ 공주되니까ㅜ밥도 얻어먹고 좋다 ㅎㅎ
이러는겁니다.. ㅋ ㅈㅌ 없어서 제댜로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카페니 밥값이니 비싸게 나온 돈은 아니였지만 지가 공주니까 돈을 안내겠다는건.. 정말 제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주작같으시죠? 정말 주작 아닙니다 저도 주작이라고 믿고싶어요 이 친구는 지금 지 혼자 씩씩대다가 혼자 집에 가버렸고 카톡방도 나간 상태입니다 정말 자기가 공주라고 믿고있능거같은데ㅠ 그냥 제가 따지질 말았어야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