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 글 적는거 처음인데 누구한테도 말할 수가 없어서 끄적끄적 적어본다.. 나는 원래 한눈에 반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외형은 큰 상관이 없는데 어느순간부터 신경쓰이고 잘생겨보이기 시작했어. 그냥 말하는 것 하나하나가 설레고 자꾸 의미부여하게되고 별 일 아닌걸 알면서도 눈 한번 마주칠때마다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지. 솔직히 내가 좋아한 애는 진국은 아니고 좀 여자를 좋아하는 애였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좀 여사친도 많고 여자 관련된 얘기도 많아서 정 떨어진적도 몇번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마음이 자꾸 얘한테 돌아가는거야 진짜 바보같이 선택과목도 얘랑 맞추고 일년을 얘한테만 마음썼던것 같아. 가끔은 실망도 하고 한마디에 기대도 걸면서. 학년이 올라가고 난 얘랑 다른반이 됐어. 선택과목이 겹치니까 같은 수업 좀 들으려나 싶었는데 같이 듣는게 하나도 없더라고? 우연도 이런 우연이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얘를 좋아하다보니까 반이 다른반인데도 엄청 신경쓰고 티내서 얘도 알걸 아마? 그래서 난 최대한 관심 없는척....하면서 살았어... 눈치도 빠른애라 아마 알겠지만.. 근데 얘가 친한 여자애가 하나 있는데 내가 어쩌다가 그 여자애 sns에다가 걔가 예쁘다고 쓴걸 봐버렸어ㅋㅋㅋㅋ 보자마자 오만가지 생각 다들고 그 여자애도 막 장난치거든 얘가 나 좋아한다 이러면서 그래서 여태껏 바라봐왔는데 그냥 멈추기로 했어 나는 얘한테 낄 자리가 없었나봐. 사실 모르는 것도 아니었는데 부정했던 것 같기도 하고 얘가 여자한테 인기가 좀 있으니까 그냥 착각인거 알지만 사귀게 된다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 해봤었는데 또 그 여자애한테 대하는거 보니 정말 내가 잘못 생각한거였나봐. 잘 해줄 것 같아. 걔만 보면서.. 난 사귀지 않으니까 보이는 대로 판단한거지... 저게 친구끼리 그냥 장난친걸 수도 있겠지만 난 그냥 저렇게 얘기하는 걸 보니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이고 확실이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저런 얘기를 쓰진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니까 좀 슬프더라 그래서 이제 최대한 신경 안써보려고.. 2년이 정말 누구에겐 짧다고 느껴질 수 있는 시간이지만 나에게 있는 많은걸 가져간 시간이었어. 금방 포기하긴 힘들겠지만.. 다시 마음이 돌아갈 수도 있지만.. 그냥 끝내볼게. 여기까지. 더 신경쓰면 내가 너무 속상할 것 같아. 혹시 너희도 누군갈 좋아한다면.... 최대한 좋아할만큼 하되 너희의 몸도 마음도 챙기면서 사랑했으면 좋겠다. 모두 힘내. 안녕! 1
2년 짝사랑 끝냈다
끄적끄적 적어본다..
나는 원래 한눈에 반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외형은 큰 상관이 없는데 어느순간부터 신경쓰이고 잘생겨보이기 시작했어.
그냥 말하는 것 하나하나가 설레고 자꾸 의미부여하게되고
별 일 아닌걸 알면서도 눈 한번 마주칠때마다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지.
솔직히 내가 좋아한 애는 진국은 아니고 좀 여자를 좋아하는
애였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좀 여사친도 많고 여자 관련된 얘기도 많아서 정 떨어진적도 몇번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마음이 자꾸
얘한테 돌아가는거야
진짜 바보같이 선택과목도 얘랑 맞추고 일년을 얘한테만 마음썼던것 같아. 가끔은 실망도 하고 한마디에 기대도 걸면서.
학년이 올라가고 난 얘랑 다른반이 됐어. 선택과목이 겹치니까
같은 수업 좀 들으려나 싶었는데 같이 듣는게 하나도 없더라고?
우연도 이런 우연이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얘를 좋아하다보니까 반이 다른반인데도 엄청 신경쓰고
티내서 얘도 알걸 아마? 그래서 난 최대한 관심 없는척....하면서
살았어... 눈치도 빠른애라 아마 알겠지만..
근데 얘가 친한 여자애가 하나 있는데 내가 어쩌다가 그 여자애 sns에다가 걔가 예쁘다고 쓴걸 봐버렸어ㅋㅋㅋㅋ
보자마자 오만가지 생각 다들고 그 여자애도 막 장난치거든
얘가 나 좋아한다 이러면서
그래서 여태껏 바라봐왔는데 그냥 멈추기로 했어
나는 얘한테 낄 자리가 없었나봐.
사실 모르는 것도 아니었는데 부정했던 것 같기도 하고
얘가 여자한테 인기가 좀 있으니까 그냥 착각인거 알지만
사귀게 된다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 해봤었는데
또 그 여자애한테 대하는거 보니 정말 내가 잘못 생각한거였나봐.
잘 해줄 것 같아. 걔만 보면서..
난 사귀지 않으니까 보이는 대로 판단한거지...
저게 친구끼리 그냥 장난친걸 수도 있겠지만
난 그냥 저렇게 얘기하는 걸 보니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이고
확실이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저런 얘기를 쓰진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니까 좀 슬프더라
그래서 이제 최대한 신경 안써보려고..
2년이 정말 누구에겐 짧다고 느껴질 수 있는 시간이지만
나에게 있는 많은걸 가져간 시간이었어.
금방 포기하긴 힘들겠지만.. 다시 마음이 돌아갈 수도 있지만..
그냥 끝내볼게. 여기까지. 더 신경쓰면 내가 너무
속상할 것 같아.
혹시 너희도 누군갈 좋아한다면....
최대한 좋아할만큼 하되 너희의 몸도 마음도 챙기면서 사랑했으면
좋겠다.
모두 힘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