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친구는 덜맵게 덜맵게 덜맵게가 습관?이에요
매운거를 못먹는데 너무 좋아해서 (본인도 인정)
매운음식을 꼭 덜맵게해달라고 하는데
예를들어 칼국수집가서 일반칼국수는 밍밍해서 싫어하고
땡초칼국수를 시키고는 덜맵게
닭도리탕집가서 1단계 2단계 3단계 있는데
꼭 3단계보다 덜맵게 (2.5단계???)
불닭비빔밥먹으면서 덜맵게
우동있는데 땡초우동시키고 덜맵게등등
이때까지 그냥 취향 존중했어요.
각자시키면되고 닭도리탕같은 메인메뉴?같이 먹을때도 저도 매운거 좋아하고 덜맵든 그런거에 크게 신경안써서
여튼 그랬거든요
친구는 미혼이고, 저는 이제 15개월된 애기가 있어서
오랬동안 밖에서 친구랑 밥먹은적이없었어요.
코로나도 그렇고 애기도 어리고 그렇다보니 보통 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오면 애기재우고 배달음식시켜먹으니
보통 치맥 피맥 등등 간단하게 먹고 헤어지고 여튼 그랬네요.
몇일전에 거의 1년 아니 애기가 15개월이니 15개월만에 친구랑 애기랑 고깃집을가게됬어요.
신랑출장인데 저랑 애기 보고싶다길래 집으로 놀러오랬더니
애기도 컸고하니, 오랜만에 밖에서 먹자길래
고민하다가 야외 테이블있는 고깃집에 갔거든요
방풍커버씌운유모차에 담요며 간식 바리바리챙겨서 가서
오랜만에 고기굽고 먹으니 잠깐이라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이 맛있기도해서
애기도 좀 먹여볼까해서 추가주문할때 (돈내고)
"사장님 혹시 계란찜 미리 간해둔거 아니면 소금간 없이 되나요? 미리 간해둔거면 그냥 주시면 되요"
라고 얘기했는데 사장님이 간안하고 주시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고 여튼 주문했는데
친구가 대뜸 웃으면서 역시 엄마들은 다르네 라길래
내가 왜? 라고 물으니
뻔뻔하게 그런얘기 잘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장님께 뭐 진상처럼 해달라고 떼쓰는것도아니고
그냥 미리 여쭤본건데 만약에 안된다고하셔도 그럴려니 했을꺼다. 물어볼수있지않냐고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친구가 웃으면서 맘충은 전부 그런식?으로 시작되는거래요.
애엄마는 별거아니게 물어보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 그게 맘충이라고
덜맵게는 괜찮고 소금간없이는 맘충이라는 친구
그리고 맘충이라는 단어사용 죄송합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친구는 덜맵게 덜맵게 덜맵게가 습관?이에요
매운거를 못먹는데 너무 좋아해서 (본인도 인정)
매운음식을 꼭 덜맵게해달라고 하는데
예를들어 칼국수집가서 일반칼국수는 밍밍해서 싫어하고
땡초칼국수를 시키고는 덜맵게
닭도리탕집가서 1단계 2단계 3단계 있는데
꼭 3단계보다 덜맵게 (2.5단계???)
불닭비빔밥먹으면서 덜맵게
우동있는데 땡초우동시키고 덜맵게등등
이때까지 그냥 취향 존중했어요.
각자시키면되고 닭도리탕같은 메인메뉴?같이 먹을때도 저도 매운거 좋아하고 덜맵든 그런거에 크게 신경안써서
여튼 그랬거든요
친구는 미혼이고, 저는 이제 15개월된 애기가 있어서
오랬동안 밖에서 친구랑 밥먹은적이없었어요.
코로나도 그렇고 애기도 어리고 그렇다보니 보통 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오면 애기재우고 배달음식시켜먹으니
보통 치맥 피맥 등등 간단하게 먹고 헤어지고 여튼 그랬네요.
몇일전에 거의 1년 아니 애기가 15개월이니 15개월만에 친구랑 애기랑 고깃집을가게됬어요.
신랑출장인데 저랑 애기 보고싶다길래 집으로 놀러오랬더니
애기도 컸고하니, 오랜만에 밖에서 먹자길래
고민하다가 야외 테이블있는 고깃집에 갔거든요
방풍커버씌운유모차에 담요며 간식 바리바리챙겨서 가서
오랜만에 고기굽고 먹으니 잠깐이라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이 맛있기도해서
애기도 좀 먹여볼까해서 추가주문할때 (돈내고)
"사장님 혹시 계란찜 미리 간해둔거 아니면 소금간 없이 되나요? 미리 간해둔거면 그냥 주시면 되요"
라고 얘기했는데 사장님이 간안하고 주시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고 여튼 주문했는데
친구가 대뜸 웃으면서 역시 엄마들은 다르네 라길래
내가 왜? 라고 물으니
뻔뻔하게 그런얘기 잘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장님께 뭐 진상처럼 해달라고 떼쓰는것도아니고
그냥 미리 여쭤본건데 만약에 안된다고하셔도 그럴려니 했을꺼다. 물어볼수있지않냐고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친구가 웃으면서 맘충은 전부 그런식?으로 시작되는거래요.
애엄마는 별거아니게 물어보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 그게 맘충이라고
기분상해서 제가 덜맵게는 니입맛이고
소금간 없이는 맘충이냐고 그러니 삐져서 여튼 찝찝하게 헤어졌네요.
맘충기준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