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미만이지만 건실한 건설장비 회사에 4개월차 재직중인 20대 후반 신입입니다. 무역 or 상사쪽이 제 희망 업무입니다.
회사를 다닐수록 퇴사 그리고 이직이 머릿속에 떠올라요
무역쪽으로 일을 하고싶었고, 무역사무 일을 해보고 싶어 이 회사의 무역사무 공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첫 면접에 바로 합격을 해서 여태 일을 계속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취준 기간이 6개월이 채 되지 않습니다.
5인 미만 규모의 작은 회사라 많이 배울수 있겠다 싶어서 기대를 안고 입사를 했어요. 신입이기에 돈은 많이 바라지도 않았구요.
세후 200이 되지 않는 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지만, 초반엔, 그래도 많이 배우겠지 싶어서 조금 참고 다니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건설장비 회사라 주1회 이상은 꼭 왕복 운전으로 세시간정도가 걸리는 경기권에 가서 현장작업을 합니다.
장비를 수출, 수입, 그리고 국내 타 업체들에 임대를 해주는 회사라 이런 일들이 있을땐 저는 가서 일을 돕습니다.
그리고 무역사무는 아직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네 아직 신입이라 일을 시키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일을 하기는 합니다. 보험처리, 법적인 문제 해결 등 무역사무와는 조금은 관련이 없는일을요. 무슨일이든 배울 수 있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고정된 업무가 없기에 회사에서 무료할때가 많아요. 아는만큼 보이기에 이서류 저서류를 열람해도 여전히 무료하더라구요. 해외,무역관련일은 제 상사분께서 도맡아 처리하세요.
즉, 저는 매1회 이상 왕복3시간이 넘는 시간을 운전하고(8시 또는 9시까지 그곳에 도착해야하고, 마치는 시간도 일정치 않습니다),
사무실에선 원했던 업무를 한 적이 없습니다.
어느 회사에 가던 제 입맛대로 일할순 없고, 하고싶은일을 못할수도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현장에서 건설장비 일을 할 때마다 관심이 하나도 없는데, 이러려고 입사한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건설장비회사라 현장일을 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고 입사한 것은 아니지만요.
가지 않으면 9-6이 철저히 지켜지지만, 현장에 가면 12시간정도를 일에 투자해야하고,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그래서 이직을 하고싶은 생각은 확고해졌어요.
현장작업이 제일 큰 이유입니다. 다녀보니 현장에 도와주러 가는게 맞고, 그래서 제가 가기싫다고 안갈순 없는구조 같아요.
환승이직이냐, 퇴사 후 이직이냐 라는 두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1. 환승이직을 하자니, 사무실에서의 무료함은 참을수 있지만(항상은 아니지만 이런적이 좀 있어서요. 저빼고 다 바쁠때가 많아요), 현장에가서 일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더군다나 7월에 입사를 했고, 소규모다보니 월차가 없다보니 쓸 수 있는 휴가는 이틀뿐입니다. 면접일정이 잡히면 휴가를 그날에 쓸수 있을지도 모른다는것도 걱정입니다. 하고자 하는바를 이루려면 시간을 쪼개서 이직을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은 당연히 하고있구요.
2. 퇴사후 이직은 역시 언제 일을 다시 구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겠지요. 더군다나 코로나 시국에 위축된 고용시장도 문제구요. 금전적인 문제는 크지 않고, 파트타임으로 일을 구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서울사무실에선 9-6가 지켜지기에 퇴사하고 마음껏 놀고싶다는 맘은 없네요. 허나 조금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도 도전을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너무 단기간에 취업을 해서 좀 더 열과 성을다해 준비를 해서 더 좋은회사에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중간하게 회사 다닐바에야, 그리고 경력을 채운답시고 참고 다닐바에야, 차라리 조금이라도 어릴때, 조금이라도 덜 다녔을때 그만두고, 새로운직장을 얻는데에 많은시간을 투자해서 더 집중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4개월차, 퇴사 이직 고민입니다.
조금은 긴 글일지라도 읽어주시고, 냉정한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인미만이지만 건실한 건설장비 회사에 4개월차 재직중인 20대 후반 신입입니다. 무역 or 상사쪽이 제 희망 업무입니다.
회사를 다닐수록 퇴사 그리고 이직이 머릿속에 떠올라요
무역쪽으로 일을 하고싶었고, 무역사무 일을 해보고 싶어 이 회사의 무역사무 공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첫 면접에 바로 합격을 해서 여태 일을 계속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취준 기간이 6개월이 채 되지 않습니다.
5인 미만 규모의 작은 회사라 많이 배울수 있겠다 싶어서 기대를 안고 입사를 했어요. 신입이기에 돈은 많이 바라지도 않았구요.
세후 200이 되지 않는 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지만, 초반엔, 그래도 많이 배우겠지 싶어서 조금 참고 다니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건설장비 회사라 주1회 이상은 꼭 왕복 운전으로 세시간정도가 걸리는 경기권에 가서 현장작업을 합니다.
장비를 수출, 수입, 그리고 국내 타 업체들에 임대를 해주는 회사라 이런 일들이 있을땐 저는 가서 일을 돕습니다.
그리고 무역사무는 아직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네 아직 신입이라 일을 시키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일을 하기는 합니다. 보험처리, 법적인 문제 해결 등 무역사무와는 조금은 관련이 없는일을요. 무슨일이든 배울 수 있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고정된 업무가 없기에 회사에서 무료할때가 많아요. 아는만큼 보이기에 이서류 저서류를 열람해도 여전히 무료하더라구요. 해외,무역관련일은 제 상사분께서 도맡아 처리하세요.
즉, 저는 매1회 이상 왕복3시간이 넘는 시간을 운전하고(8시 또는 9시까지 그곳에 도착해야하고, 마치는 시간도 일정치 않습니다),
사무실에선 원했던 업무를 한 적이 없습니다.
어느 회사에 가던 제 입맛대로 일할순 없고, 하고싶은일을 못할수도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현장에서 건설장비 일을 할 때마다 관심이 하나도 없는데, 이러려고 입사한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건설장비회사라 현장일을 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고 입사한 것은 아니지만요.
가지 않으면 9-6이 철저히 지켜지지만, 현장에 가면 12시간정도를 일에 투자해야하고,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그래서 이직을 하고싶은 생각은 확고해졌어요.
현장작업이 제일 큰 이유입니다. 다녀보니 현장에 도와주러 가는게 맞고, 그래서 제가 가기싫다고 안갈순 없는구조 같아요.
환승이직이냐, 퇴사 후 이직이냐 라는 두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1. 환승이직을 하자니, 사무실에서의 무료함은 참을수 있지만(항상은 아니지만 이런적이 좀 있어서요. 저빼고 다 바쁠때가 많아요), 현장에가서 일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더군다나 7월에 입사를 했고, 소규모다보니 월차가 없다보니 쓸 수 있는 휴가는 이틀뿐입니다. 면접일정이 잡히면 휴가를 그날에 쓸수 있을지도 모른다는것도 걱정입니다. 하고자 하는바를 이루려면 시간을 쪼개서 이직을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은 당연히 하고있구요.
2. 퇴사후 이직은 역시 언제 일을 다시 구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겠지요. 더군다나 코로나 시국에 위축된 고용시장도 문제구요. 금전적인 문제는 크지 않고, 파트타임으로 일을 구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서울사무실에선 9-6가 지켜지기에 퇴사하고 마음껏 놀고싶다는 맘은 없네요. 허나 조금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도 도전을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너무 단기간에 취업을 해서 좀 더 열과 성을다해 준비를 해서 더 좋은회사에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중간하게 회사 다닐바에야, 그리고 경력을 채운답시고 참고 다닐바에야, 차라리 조금이라도 어릴때, 조금이라도 덜 다녔을때 그만두고, 새로운직장을 얻는데에 많은시간을 투자해서 더 집중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많은 고민이 들어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시간에도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고, 살아가고 계시는 여러분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