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부터 갱년기증세로 울화증이 올라옵니다.
수십년 결혼생활 인내하며 감내했던 부분이 참을수 없는 분노로 다가왔지만 긍정적으로 많이 변한 남편과 착하고 바르게 자란 자식들 보며 속으로 삭혀야 하는 생활의 반복...
자주 찾는 이곳 대나무 숲에서 외쳐보려합니다.
익명방이나 개인정보 유출우려로 기타등등 약간의 변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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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했다
남편은 사천만원 투룸 전세보증금
나는 가전가구와 예단비포함 천만원여 들였다
둘다 직장인으로 맞벌이였지만 매주말 시가를 가고 싶어하는 남편뜻에 따라 갔다.
이유는 나를 자랑하고 싶어서라고했다.
불러도 너무 불러댔다
첫 제사가 마침 공휴일이라 시가친척들 다 모여 시어머니 주도하에 일하는 나를 구경했다.
심통맞은 시가친척이 식탁의자에 앉아 나를 보며 말한다
너는 결혼전에 일 안해봤지? (네 시누이도 일 안시킬거니 며느리인 너만 일해) 속뜻을 못알아 들었까봐선지 밤 10시넘어 귀가한 시누이를 작은방에 끌고가 안 데리고 나왔다.
남편은 나를 통해 대리효도를 알뜰하게 당연하게 행했다
매일같이 다투던 친정부모님 영향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이
하고 싶었기에
남편의견을 맞춰 주려고 노력을 했던건데 이용당해버렸다
시가행사에 바쁜 남편이 못가니 아이임신으로 퇴직한 내가 시부모님과 동행하는일이 당연시되었다
소심한 성격이라 센스있게 대처하지 못하고 매번 기죽이는 시가식구들과 함께하는 삶이 고통스러웠다.
시가에 가기싫다고 남편에게 좋게 얘기하면 나와 아이를 자랑하고 싶다고
애원조로 부탁을한다
나만 조금 참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또 진흙늪속으로 걸어들어가게 되는 거였다.
거칠고 무시하는 친척들언행이 쌓여 심한 부부싸움을 했다.
지금은 많이 바꼈지만 그땐 건건히 시부모님과 친척들에게 나와의 불화를 옮기던 남편탓에 부부생활이 낱낱이 공개되었고
쥐뿔도 없던 시가 재산을 노린 여자니 이혼하라고했단 소리를 건내들었다
돌쟁이 아이가 있는데 고통스러웠다
죽고싶었지만 죽지 못했다
죽지못했더니 부부싸움을 전해들은 시가친척들께 무릎꿇고 사죄하라고한다
부부싸움이 죄였던거다
살기로했으니 남편과 나란히 앉아 고개숙여 꾸중들으며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리던게
지금도 생생하다
갱년기로 되새김질해보는 나의 결혼생활 1
수십년 결혼생활 인내하며 감내했던 부분이 참을수 없는 분노로 다가왔지만 긍정적으로 많이 변한 남편과 착하고 바르게 자란 자식들 보며 속으로 삭혀야 하는 생활의 반복...
자주 찾는 이곳 대나무 숲에서 외쳐보려합니다.
익명방이나 개인정보 유출우려로 기타등등 약간의 변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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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했다
남편은 사천만원 투룸 전세보증금
나는 가전가구와 예단비포함 천만원여 들였다
둘다 직장인으로 맞벌이였지만 매주말 시가를 가고 싶어하는 남편뜻에 따라 갔다.
이유는 나를 자랑하고 싶어서라고했다.
불러도 너무 불러댔다
첫 제사가 마침 공휴일이라 시가친척들 다 모여 시어머니 주도하에 일하는 나를 구경했다.
심통맞은 시가친척이 식탁의자에 앉아 나를 보며 말한다
너는 결혼전에 일 안해봤지? (네 시누이도 일 안시킬거니 며느리인 너만 일해) 속뜻을 못알아 들었까봐선지 밤 10시넘어 귀가한 시누이를 작은방에 끌고가 안 데리고 나왔다.
남편은 나를 통해 대리효도를 알뜰하게 당연하게 행했다
매일같이 다투던 친정부모님 영향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이
하고 싶었기에
남편의견을 맞춰 주려고 노력을 했던건데 이용당해버렸다
시가행사에 바쁜 남편이 못가니 아이임신으로 퇴직한 내가 시부모님과 동행하는일이 당연시되었다
소심한 성격이라 센스있게 대처하지 못하고 매번 기죽이는 시가식구들과 함께하는 삶이 고통스러웠다.
시가에 가기싫다고 남편에게 좋게 얘기하면 나와 아이를 자랑하고 싶다고
애원조로 부탁을한다
나만 조금 참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또 진흙늪속으로 걸어들어가게 되는 거였다.
거칠고 무시하는 친척들언행이 쌓여 심한 부부싸움을 했다.
지금은 많이 바꼈지만 그땐 건건히 시부모님과 친척들에게 나와의 불화를 옮기던 남편탓에 부부생활이 낱낱이 공개되었고
쥐뿔도 없던 시가 재산을 노린 여자니 이혼하라고했단 소리를 건내들었다
돌쟁이 아이가 있는데 고통스러웠다
죽고싶었지만 죽지 못했다
죽지못했더니 부부싸움을 전해들은 시가친척들께 무릎꿇고 사죄하라고한다
부부싸움이 죄였던거다
살기로했으니 남편과 나란히 앉아 고개숙여 꾸중들으며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리던게
지금도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