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친정아빠 환갑이셨었는데 친정부모님이 알아보니 잔치하면 안좋다고... 가족들 식사도 번듯한곳에서 안하고 지나간게 마음이 아팠다 환갑당일에 아빠와 단둘이 우리집 근처 해물칼국수와 보쌈으로 간단히 점심하고 집에 오니 마침 시누이가 전화를 걸어왔다 이러저러해 맘이 좀 그러하다 얘기를 했다 여우 같은 시누이.. 천사같은 딸로 빙의해서 올케가 친정아빠 생각하니 나도 우리아빠 따뜻한 집밥 드시게 하고 싶네요 어쩌고한다 거칠고 못된 언행이어도 휘말릴 바보같은 내가 영악한 시누이 언행에 휘말리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결혼하고 큰아이 임신으로 퇴직하니 여러가지로 고달픔이 있어 맞벌이 시작했는데 간만에 쉬는 휴무일이자 친정아빠 환갑일에 두아이 데리고 시부모님 저녁상을 차려 대접했다 내가 미친x인건데 지금도 분하고 화가나는건 어쩔수없다 결혼하고 첫아이 낳기전까지 매달 남편월급일에 시부모님께 직접만든 상차림으로대접해드렸었다. (첫아이 육아와 둘째 낳기전에 복직으로 중단했다) 이보다 더 잘할순없다고 단언할정도로 하는데도 하녀노릇요구하는 (너무 잘하니 더더 요구했나보다)당연한 태도 본인이 알았으면 좋겠다 말하고 싶지만 이미 지난 십수년전일 당시에 말 못해놓고 지금 악다구니 써봤자... 좋게 말하면 분명 미안했다고 몰랐다고 순진한 눈망울로 얘기 할텐데... 몇년전 시누이가 시어머니 있는데서 그랬다 기억도 안나는 별일 아닌 무슨일인가 있었는데 엄마 올케 혼 좀 냈어? 올케는 할말 못할말 다하는거 혼 나야 하는데하는거다 ㅎㅎㅎㅎㅎㅎ 내가 눈 치켜뜨고 그랬다 내가 할말을 다해요?? 할말 다하면 내 성격에 다신 그 사람 못봐요 안볼생각하고 말해야 하는데 자식있으니 걸러서 얘기하는데요? 하니 입다문다 지들이 너무 좋은 시가사람들인줄 아는거 너무 웃기는거다 이렇게 나이 들어가며 조금씩 방어한게 있으면 뭐하는지 생판 남인 사람들때문에 고통스러웠던 내 젊은날 보상이 안되는데.......11
갱년기로 되새김질해보는 나의 결혼생활 2
잔치하면 안좋다고...
가족들 식사도 번듯한곳에서 안하고 지나간게 마음이 아팠다
환갑당일에 아빠와 단둘이 우리집 근처 해물칼국수와 보쌈으로 간단히 점심하고 집에 오니
마침 시누이가 전화를 걸어왔다
이러저러해 맘이 좀 그러하다 얘기를 했다
여우 같은 시누이..
천사같은 딸로 빙의해서 올케가 친정아빠 생각하니 나도 우리아빠 따뜻한 집밥 드시게 하고 싶네요 어쩌고한다
거칠고 못된 언행이어도 휘말릴 바보같은 내가
영악한 시누이 언행에 휘말리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결혼하고 큰아이 임신으로 퇴직하니 여러가지로 고달픔이 있어 맞벌이 시작했는데 간만에 쉬는 휴무일이자 친정아빠 환갑일에 두아이 데리고 시부모님 저녁상을 차려 대접했다
내가 미친x인건데 지금도 분하고 화가나는건 어쩔수없다
결혼하고 첫아이 낳기전까지 매달 남편월급일에 시부모님께 직접만든 상차림으로대접해드렸었다.
(첫아이 육아와 둘째 낳기전에 복직으로 중단했다)
이보다 더 잘할순없다고 단언할정도로 하는데도 하녀노릇요구하는 (너무 잘하니 더더 요구했나보다)당연한 태도
본인이 알았으면 좋겠다
말하고 싶지만 이미 지난 십수년전일
당시에 말 못해놓고 지금 악다구니 써봤자...
좋게 말하면 분명 미안했다고 몰랐다고 순진한 눈망울로 얘기 할텐데...
몇년전 시누이가 시어머니 있는데서 그랬다
기억도 안나는 별일 아닌 무슨일인가 있었는데
엄마 올케 혼 좀 냈어? 올케는 할말 못할말 다하는거 혼 나야 하는데하는거다 ㅎㅎㅎㅎㅎㅎ
내가 눈 치켜뜨고 그랬다
내가 할말을 다해요?? 할말 다하면 내 성격에 다신 그 사람 못봐요 안볼생각하고 말해야 하는데 자식있으니 걸러서 얘기하는데요? 하니 입다문다
지들이 너무 좋은 시가사람들인줄 아는거 너무 웃기는거다
이렇게 나이 들어가며 조금씩 방어한게 있으면 뭐하는지
생판 남인 사람들때문에 고통스러웠던 내 젊은날
보상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