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다정하고 또 포악한(?) 남자친척의 예시

ㅇㅇ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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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dad와꽤가까운촌수(촌수만--)인데
이사람은 처와 자녀들에게 생선가시를 다 없애고 살만 준다고한다

연애결혼을한건데 "처"가 사이비종교 간부딸이었고 본인도 그거로 개종함 <<에휴
근데 다행히 애들은안믿는듯

(회사가 합병할때 선물처럼받은 주식들이 뛰어서 흥청망청 사먹고 쓰고다니느라 사실 음식을 거의요리해먹은적이없는집이지만. 큰엄마말에따르면 마치 새집처럼 깨끗한부엌(...) 이었다고함)

라고하나 정반대로
티비에서 다큐가 나오면 애들에게 교육적이니 무조건보라고 윽박질러서 딸1아들1이 방으로 도망가고 아빠를 원망하며 문닫게 만든다거나

언젠가는 처에게 김치가 너무 맛없다고 밥상을엎어서 처형들이 이소리를 듣고 부부를 호텔에서 불러다가 다같이 거기서 나온 김치를 먹으며 '여동생이 만든김치가 잘못이 아니'란걸 증명해줬다고도 한다

그니까 겁나 다정한 사람은 한편으로 겁나 우악스러울수도 있다 뭐이런건가

※※참고로 못생겨서 그런거 아닌게
이 남자친척이 형제자매들 중 외모에서 키×얼굴 둘다 젤좋음(부인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