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친구가 있어요..(A라고 할게요)
A가 저랑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인데 고등학교 배정때문에 갈라졌단 말이에요
그때부터 많이 못 만나다가 얼마 전 만났어요
진짜 얼마만에 보는 얼굴인지 몰라서 (몇년은 되는바람에...) 그때까지만 해도 좋았거든요?
근데 안 볼걸 그랬나봐요;;
A는 사실 내 지금 절친(B라고 할게요)이랑 더 친했어요
그러다가 둘이 절교했거든요 약속문제 때문에..
A가 약속 파토냈는데 미안하다는 소리도 한마디 없이 나 바빴다고 너가 배려가 부족하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그래서 엄청 싸우다가 관두고 안좋게 헤어진거란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A가 B한테 막 너 다신 안만날거라고 했다가 미안하다고 편지했다가 좀 구질구질하게 굴었어요.. 카톡도 미친듯이 하고.. 좀 환멸 느끼긴 했는데
그래도 시간 좀 지나서 그짓 그만두고 잊은 줄 알았더니 아니었나봐요
그 친구 인간관계에 이렇게 집착강한줄은 몰랐죠..
A가 저랑 만나서 얼굴보는데 대뜸 B 잘 사는지 묻는바람에 솔직히 놀랐어요
에이 그래도 그정도야 뭐 그럴수도 있지 궁금하겠다 생각하곤 그냥 잘 산다 정도로 말하곤 끝냈단말이에요??
와 근데 그때부터 하루에 한번씩 전화와서 종종 B 얘기하더라고요
짜증났지만 뭐 나는 완벽한 제 3자라 상관없고
그래서 그냥 내 선에서 끊고 B한테는 전달 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려려니 한 내가 바보였어요;;
제가 A랑 손절 결심이 선건 그저께에요
대뜸 A가 전화와서 B랑 자리주선해 줄 수 있냐고 묻더라고요
상식적으로 그럴거면 먼저 B보고 나오라고 할게 아니라 나오고 싶은지 어떤지 먼저 의사를 물어봐야하잖아요..
제가 낄자리 아닌것 같아서 거절했더니 이 집착 광공 A는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제발 물어만 봐달라고 애원하더라고요
짜증나서 저는 물어만 준다 나머진 니들 알아서 해라 더 이상은 난 관여하지 않겠다 말했어요
B한테 물어보니 연락은 해본다 했고 전 이제 둘 사이의 일에선 손 뗄 줄 알았죠
그런데 다음날 A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제가 통화받기 싫어서 넘겼더니 자꾸 걸더라고요?
겨우 받으니까"왜 전화 안받아!!!!!!!!!!" 하다가
갑자기 저 붙잡고 진짜 뜬금없이 B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야기가 선을 넘네요?
(나는 손절할 생각이 없었다, B가 나한테 질린게 느껴졌다, B가 그렇게 말하는거 상처다, 걔는 배려가 부족하다..등등)
듣고보니 얘 술취했더라고요....
이건 친구사이가 아니잖아요...
전 연인사이정도는 돼야 이해라도 가능한거 아닙니까?
솔직히 전 연인도 이렇게 굴면 욕먹잖아요??
이제는 무서워지는거에요......
그거 끊자마자 저 B 한테 전화했어요 중립을 취하자는 생각은 없어지고
이때까지 말 안한 A와 있었던일 다 말했어요 둘다 헛웃음만.....
B도 저보고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연인을 사귄 것 같다고.... 무섭다고 하네요..
B 입장에서는 A가 자기 절친 붙잡고 이렇게까지 할줄은 몰랐나봐요...
뭐 저도 A가 이런 애 일지는 몰랐죠.. 본인이 약속 파토내서 이지경 된거잖아요?
저도 그렇고 B도 그렇고 이렇게 신박하게 사람 밑바닥 보는거 처음이에요
저 진짜 A 얘 너무 질기기까지 해서 신박하게 끊어내는 법 필요해요 제발ㅜ
B도 A 이야기 들어는 보고 싶었다가 제 이야기 듣고 다신 안 볼 생각인가봐요
저도 앞으로 그럴거고요
근데 너무 엄청나서 어디서부터 얼마만큼 말해야 알아들을련지 모르겠고 막막하네요..
A얘 B랑 잘해볼려고 저 만난건 이미 알고도 남았어요 ㅋㅋㅋ...
조언부탁드려요 다들., 하...저만 얘 피곤하고 질린거 아니겠죠??
신박한 손절방법 모집합니다....,저만 얘 피곤한가요??
제가 친구가 있어요..(A라고 할게요)
A가 저랑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인데 고등학교 배정때문에 갈라졌단 말이에요
그때부터 많이 못 만나다가 얼마 전 만났어요
진짜 얼마만에 보는 얼굴인지 몰라서 (몇년은 되는바람에...) 그때까지만 해도 좋았거든요?
근데 안 볼걸 그랬나봐요;;
A는 사실 내 지금 절친(B라고 할게요)이랑 더 친했어요
그러다가 둘이 절교했거든요 약속문제 때문에..
A가 약속 파토냈는데 미안하다는 소리도 한마디 없이 나 바빴다고 너가 배려가 부족하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그래서 엄청 싸우다가 관두고 안좋게 헤어진거란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A가 B한테 막 너 다신 안만날거라고 했다가 미안하다고 편지했다가 좀 구질구질하게 굴었어요.. 카톡도 미친듯이 하고.. 좀 환멸 느끼긴 했는데
그래도 시간 좀 지나서 그짓 그만두고 잊은 줄 알았더니 아니었나봐요
그 친구 인간관계에 이렇게 집착강한줄은 몰랐죠..
A가 저랑 만나서 얼굴보는데 대뜸 B 잘 사는지 묻는바람에 솔직히 놀랐어요
에이 그래도 그정도야 뭐 그럴수도 있지 궁금하겠다 생각하곤 그냥 잘 산다 정도로 말하곤 끝냈단말이에요??
와 근데 그때부터 하루에 한번씩 전화와서 종종 B 얘기하더라고요
짜증났지만 뭐 나는 완벽한 제 3자라 상관없고
그래서 그냥 내 선에서 끊고 B한테는 전달 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려려니 한 내가 바보였어요;;
제가 A랑 손절 결심이 선건 그저께에요
대뜸 A가 전화와서 B랑 자리주선해 줄 수 있냐고 묻더라고요
상식적으로 그럴거면 먼저 B보고 나오라고 할게 아니라 나오고 싶은지 어떤지 먼저 의사를 물어봐야하잖아요..
제가 낄자리 아닌것 같아서 거절했더니 이 집착 광공 A는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제발 물어만 봐달라고 애원하더라고요
짜증나서 저는 물어만 준다 나머진 니들 알아서 해라 더 이상은 난 관여하지 않겠다 말했어요
B한테 물어보니 연락은 해본다 했고 전 이제 둘 사이의 일에선 손 뗄 줄 알았죠
그런데 다음날 A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제가 통화받기 싫어서 넘겼더니 자꾸 걸더라고요?
겨우 받으니까"왜 전화 안받아!!!!!!!!!!" 하다가
갑자기 저 붙잡고 진짜 뜬금없이 B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야기가 선을 넘네요?
(나는 손절할 생각이 없었다, B가 나한테 질린게 느껴졌다, B가 그렇게 말하는거 상처다, 걔는 배려가 부족하다..등등)
듣고보니 얘 술취했더라고요....
이건 친구사이가 아니잖아요...
전 연인사이정도는 돼야 이해라도 가능한거 아닙니까?
솔직히 전 연인도 이렇게 굴면 욕먹잖아요??
이제는 무서워지는거에요......
그거 끊자마자 저 B 한테 전화했어요 중립을 취하자는 생각은 없어지고
이때까지 말 안한 A와 있었던일 다 말했어요 둘다 헛웃음만.....
B도 저보고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연인을 사귄 것 같다고.... 무섭다고 하네요..
B 입장에서는 A가 자기 절친 붙잡고 이렇게까지 할줄은 몰랐나봐요...
뭐 저도 A가 이런 애 일지는 몰랐죠.. 본인이 약속 파토내서 이지경 된거잖아요?
저도 그렇고 B도 그렇고 이렇게 신박하게 사람 밑바닥 보는거 처음이에요
저 진짜 A 얘 너무 질기기까지 해서 신박하게 끊어내는 법 필요해요 제발ㅜ
B도 A 이야기 들어는 보고 싶었다가 제 이야기 듣고 다신 안 볼 생각인가봐요
저도 앞으로 그럴거고요
근데 너무 엄청나서 어디서부터 얼마만큼 말해야 알아들을련지 모르겠고 막막하네요..
A얘 B랑 잘해볼려고 저 만난건 이미 알고도 남았어요 ㅋㅋㅋ...
조언부탁드려요 다들., 하...저만 얘 피곤하고 질린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