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장가보내기위해

ㅇㅇ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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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사기담들중에 제일 웃기고 슬픈데

어느 여자가 연애하던 남친과 결혼을 하기전 남자네집을 방문하니 그냥 멀쩡했다는거다
그래서 결혼했지

근데 하고나서 알고보니 시모부터 시누 등등 남친 직계가족이 여러명이 암00 다단개를 하고 있었고(...)
남편이 된 남친도 다단개에 호의적이었다.
그래서 자기 핏줄들이 들이대는 고가(호갱들에게서 38%방판수당 다 뽑으려니까)의 다단개물건 무한영업에 별문제의식이 없더라나

아들이 결혼한 후에야 비로소 시모는 안심하고
본인집에 (아들 여친이 방문하던 날엔 싹 숨겨놨던)다단개 공청기부터 온갖 물건들을 다 도로 꺼내어서 들여놨다.

그래서 여자는 결혼하고나서 시모네집을 찾으니까 분명히 결혼전에 왔을땐 한개도 보이지 않던 다단개물건들이,
인제는 거실에 즐비하단 사실을 깨달았다고 함

내가 이래저래해서 혼자살려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