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했던 경기 케이블 딜라이브 설치과정

te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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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리집에 경기 케이블 딜라이브를 설치하러 온거임..그날 나는 집에 오전부터 있었더려서 방송도 안나왔는데 갑자기 두 사람(남녀가)이 문을 두드리는 거임..바로 아랫집 두드리고,옆집 두드리고 우리집으로 넘어오길레..무슨 잡상인인가..??했음.뒤척뒤척 거리다 귀찮아서 "..안해요..!!"했는데 문밖에서 궁시렁 거려서 다시 "안한다구요!!"하면서문으로 걸어갔는데뭘 해야 하니까 문좀 열어보라고 함.근데,  당황한게 문 열자마자 다짜고짜 들어오더니 안방처럼 양반다리 하고 앉는거임..;;그러더니 물좀..!!  하는 거임. (속으로 진짜 잡상인이구나..;;)하고 있는데,아.. 별건 아니고 뭐 케이블 설치하라고요..라고 여자가 설명들어감저희 tv잘 보고 있고,그런거 설치 안해도 되는데요??하니까 당황하면서..  엥??이거 꼭 설치 해야하는건데??라고 함.둘이서 대화하더니 위아래로 사람을 훑어보더니..다짜고짜 "어른 언제옴??"엄마아빠랑 통화하니까 두분 다 한시간 반은 걸린다고 함.남자분이 그러니까 팔 바닥에 뒤로 대고 몸을 뒤로 젖히면서 눕는 흉내 내면서.."아..또 언제와!!  난 죽어도 못가!! .."하면서 여자분 눈치주니까여자분이 또 설득 들어감.아니..저희는 케이블 필요없고,설치 안해도 된다니까요!!경비실에 인터폰 연결해 보니까 설치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거라고 함.물 달라..  개가 조금 시끄럽네..  개가 너무 짖네..  왈가불가 하면서..본인들 바쁘고,할 얘기 없으니까 그런거겠지만.. 너무 어이없었음..남의 집 강아지 가지고..잘 있는 강아지 한테 ..  왜 이러니 저러니..그리고 부모님도 멀리 계셔서 충분히 못온다는 상황을 설명했는데 세시간이고 기다릴 기세로 있는거임.. 그렇게 얘기가 오고 가더니 호구조사까지 들어감..  몇살이야?? 등등 그러면서 은근히 말을 놈..그럼 너가 해..!! 너가 설치하면 되겠네..!! 하는 거임설치 안하면 안갈거다..이집만 안했다..  이거 안하면 오늘부토 tv못본다..!!하면서 어그로 끌면서시간만 질질 감계속 실랑이 끝에나중에 남자가 렌치??들도 흔들면서 하지..??하는거임..ㄷㄷㄷㄷ부모님은 두시간 넘게 볼일이 안끝날거 같다고 하시고 나 혼자 있는게 너무 무서워서 설치하고 돌려보내고 나서 그 사람들이 적어주고 간 번호로 고객센터 인줄 알고 전화했더니그 남자가 렌치들고 다시 찾아와서  어떻게..??끊어줘??빨리말해..끊어ㅡ말어??라는 거임.그럼 끊어주세요!!하니까..  지금 끊으면 tv도 못보는 거임??  함..돌려보내고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하니까 그 남자 기사가 폰 번호로 전화해서는 "야  니가 고객센터에 접수했다며??" "이 지역은 내 담당이거든??  그러니까 아무리 니가 전화해도 내가 찾아가니까 전화하지 마라??응??"이러는 거임..그러고 끊음..  ㄷㄷ  설치 기사 인성문제 같음..부모님하고 상담하고 나중에 다시 고객센터 연결해보니까..,당시 담당했던 기사가 어떤 사람인줄 찾기가 어렵다고 자신들이 대신 사과함..  근데 그 담담자한테 사과받고 싶었음..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