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

새로미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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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짐승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6일 째 되는 날 짐승을 만드시고 이어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구약 교회를 만드시고, 이어 신약 교회를 세우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먼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먼저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고, 그 후에 성령으로 거듭나서 영생을 얻는다.

마지막 때에도 먼저 적그리스도가 나오고, 이어 참 그리스도인 예수께서 재림하신다.

마지막 때에, 먼저 육적인 신자들이 다 적그리스도를 따라간 다음에,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영적 신자들 곧 알곡 성도들을 모으신다.

마지막 때에,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먼저 이 땅의 통치자인 적그리스도가 와서 세계의 평화, 경제적 풍요를 약속한다. 그래서 육적인 신자들, 육의 유익을 위해 예수를 믿는 자들은 다 적그리스도를 따라간다.

마지막 때에는 육의 욕심을 버리고 육을 죽이고자 하지 않으면 다 적그리스도를 따라가게 된다.

지금도 육의 유익을 위해 예수를 믿으라고 가르치는 교회는 적그리스도적인 교회이다.

우리에게 와서 예수를 믿으면 물질 축복 받는다고 말하는 교회는 다 적그리스도적 교회이다.

로마서 8장 5-7절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적그리스도의 모습

성경에 기록된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자.

1)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

요한 계시록 17장 7-8절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여자”

여자 = 음녀 = 큰 바벨론 = 타락한 교회.

타락한 이 교회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을 타고 있다.

“일곱 머리”

일곱 머리란 과거에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적그리스도적인 나라들. 또 그 왕들.

“열 뿔”

열 뿔은 장차 나올 적그리스도 국가.

과거에 일곱 머리에 들어가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사단의 영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적그리스도에게 들어간다.

“전에 있다가 시방은 없으나”

전에 있다가 지금은 없는 여섯 머리.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파사, 헬라, 로마. 이렇게 여섯 나라.

이 여섯 나라들은 모두 적그리스도 국가의 모형들.

“시방은 없으나”

아직은 적그리스도는 나와 있지 않다. 때가 되면 사단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적그리스도에게로 들어간다.

“장차 나올 짐승”

지금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장차 나올 적그리스도.

“기이히 여기리라”

놀라서 환성을 지르며 환호한다. 육신적, 세상적인 유익을 주겠다는 적그리스도를 보고 환호하는 자들은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다.

적그리스도 = 사람의 옷을 입은 사단.

예수 = 사람의 옷을 입은 하나님.

2)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배도 = 악하게 변질되는 것. 마지막 때에 교회가 하나님을 버리고, 복음을 버리고, 적그리스도를 섬긴다..

불법 = 하나님을 배역하고 복음을 자기 자신의 육적 유익을 위해 이용하는 것.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나타나기 전에, 먼저 교회가 하나님을 버리게 된다.

교회에는 대대적인 배도가 일어난다.

그런 다음,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지상의 교회들을 지배한다. 곧 불의를 행한다. 그러면 7년 환난이 시작된다.

그러니까,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는 결코 마지막 환난은 일어나지 않는다.

3) 대적하는 자

데살로니가후서 2장 4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니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대적하는 자 = 사단의 히브리어의 뜻이 '대적하는 자'이다.

적그리스도는 사단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다.

사단은 영이기 때문에 형체가 없다. 그 사단의 영이 사람의 육신을 가진 적그리스도에게 들어가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적그리스도는 예수님과 싸운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전권을 주셨고, 사단은 적그리스도에게 전권을 주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는 두 증인을 통해 역사하시고, 적그리스도는 거 짓 선지자를 통해 역사한다.

4)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말하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4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

이방이 신들. 이방 사람들이 흔히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귀신들.

“숭배함을 받는 자”

신으로 숭배함을 받는 자.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모든 이방 신들 보다 뛰어나. 사람들로부터 신으로 여김을 받아 숭배를 받는 자들 위에 뛰어나. 모든 이방 신들보다 뛰어나.

“자존하여”

자존은 사단의 본성이다. 그래서 사단의 영을 받은 적그리스도도 자존하여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자존의 반대는 겸손이다. 적그리스도는 자존하고, 예수님은 겸손하시다.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는 성전에 자기 우상을 세워 놓고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사단이 하나님 앞에서 천사로 있을 때, 그는 자고하여 자기가 하나님인양 뭇 천사들로부터 찬양을 받으려고 하였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 보좌 앞에서 쫓겨나 사단이 되었다.

그 사단의 영이 적그리스도에게 들어가 다시 한 번 이 지상에서 하나님 행세를 한다.

5) 악한 자

데살로니가후서 2장 9-12절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악한 자의 임함은”

적그리스도가 출현하는 것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적그리스도의 출현은 사단의 역사이다.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은 사단의 역사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잠시 보고만 계신다.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

사단이 적그리스도에게 준 능력으로 그가 행하는 모든 표적과 기적은 잠시 동안의 거짓 표적과 기적에 불과하다.

“불의의 모든 속임”

불의 =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모든 행위.

의 =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행하는 것.

속임 =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되게 말하는 것. 틀리게 해석하여 들려주어 그렇게 믿고 그렇게 향하게 하는 것.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적그리스도는 사단의 역사를 따라, 사단의 능력을 받고, 그 능력으로 거짓 표적과 거짓 기적을 보이고, 거짓 말씀으로 속이며 멸망 받을 자들 앞에 나타난다.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자 아니하여, 진리의 말씀인 복음을 믿지 아니하여. 그래서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가 그들 앞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 진리를 사랑하고 그 진리로 인하여 신령한 은혜를 입고 있다면, 결코 적그리스도는 우리 앞에 나타날 수가 없다. 그의 거짓 표적이나 이적이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갈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적그리스도가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은 그에게 속아 멸망할 인간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적그리스도가 구원 받지 못할 자들 가운데 역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 하는 자들로 적그리스도의 거짓말을 믿게 하여 그와 함께 심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참 진리를 좋아 하는 사람은 적그리스도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다. 그의 거짓말에 속는 사람들은 예수를 믿지 않고 참 진리를 모르는 자들이다.

결국, 예수를 믿고 진리를 사랑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은 적그리스도를 거부하고 구원을 받지만, 그렇지 않고 불의를 사랑하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의 거짓말과 거짓 표적, 거짓 기적을 믿고 그를 따르다가 멸망하고 만다.

이것이 적그리스도를 나타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6) 표적과 거짓 기적을 행한다

다시 데살로니가후서 2장 9절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마태복음 24장 24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요한 계시록 13장 13-14절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마지막 때에는 적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들도 표적과 기사를 행한다.

마지막 때에도 성령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 그러나 그 능력은 불법의 종들과 싸워 이기기 위한 능력이지 무슨 기적을 보이기 위한 능력은 아니다.

자, 독자께서는 이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종말의 때에 사람들 앞에서 기적과 이적을 나타내 보이는 자들은 모두가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들이다. 그들은 믿는 자들을 속이기 위해 표적과 이적을 행한다. 그러므로 결코 표적이나 이적을 보고 그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

종말 때에 사람들 앞에서 표적과 기적을 행하는 자들을 조심하라.

마지막 때에는 귀신의 능력을 받아 이상한 능력을 행하며 믿는 자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많이 나오게 된다. 이런 자들이 벌써 많이 나와 있다. 앞으로는 더 많이 나올 곳이다. 그러므로 기도 많이 하고 이상한 능력을 행하는 자들을 조삼하라. 비록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귀신의 능력으로 이적을 행하는 자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종말의 때에는 말씀만을 믿고 사람의 말이나 기적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 행하는 기적들이 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그 자신의 유익이나 영광을 위해서 인가를 분별하라.

적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들.

참고로 말한다면, 적그리스도라고 말할 때에는 마지막 때에 나타날 멸망의 아들 그 한 사람을 뜻하고, 적그리스도들이라고 복수로 말할 때에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적그리스도가 하는 비슷한 일을 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거짓 그리스도들 = 제가 재림 예수라고 말하며 적그리스도의 흉내를 내며 사람들을 속이는 자들.

적그리스도가 하는 일

다니엘 7장 25절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대와 반 때를 지내리라”"

1)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한다.

적그리스도는 먼저 말로 하나님을 대적한다.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부정한다. 또 성경 말씀을 자기 멋대로 고치거나 또는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그것을 그대로 믿으라고 하나님 믿는 사람들에게 강요한다. 여기에 거짓 선지자들이 가세한다.

그들이 고친 성경의 주요 부분은 아마 다음과 같은 것들일 것이다.

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부정한다.

요한일서 2장 22-23절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요한 사도의 이 말씀은 초대 교회 당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는 자들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다. 그런데 참으로 놀랍게도 이 말씀이 마지막 때에도 그대로 적용하게 된다.

마지막 때에도 거짓말하는 자 곧 적그리스도는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부정하게 된다. 그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부인하고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는 아직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하게 된다.

그런 다음, 적그리스도는 자신이 오실 메시아, 자기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게 된다.

유대인들은 예수를 부인하고 지금도 메시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적그리스도는 바로 그 그리스도가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들에 의하면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단지 요셉의 아들일 뿐이다. 그는 십자가에 달려 죽었고(하나님의 아들이 어떻게 죽어?) 부활하지 않았다. 부활했다는 것은 예수 믿는 자들의 꾸며낸 거짓말이다.

나) 그들은 우리 믿는 자들이 바라고 있는 예수의 공중 재림을 부정한다.

어떻게 예수가 공중에서 낙하산도 없이 내려 올 수가 있느냐고 빈정댄다. 휴거, 부활 같은 신비한 것들을 다 부정한다. 지금도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을 부정하는 목사들이 많다.

재림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고 오는 것이 아니다. 영의 옷 곧 천사와 같은 부활체를 입고 오신다.

다) 천년왕국은 사람의 힘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수께서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 받으신 것처럼, 자칭 그리스도인 적그리스도가 떡의 메시아, 군사적인 메시아, 정치적인 메시아가 되어 이 땅 위에 천년왕국을 세우겠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세계의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하나가 되어야 하고, 도덕적이어야 하고, 청렴해야 하고, 악한 자들은 엄하게 다스려야 하고,.....전 세계적 도덕적 개혁을 추진한다.

세계의 가난한 나라, 굶주리고 있는 나라들을 대대적으로 원조하고, 세계 빈민 구호사업을 벌인다.

그는 박애주의자요, 인류애로 넘치는 자이다.

그는 청렴하고, 유식하고, 웅변가이며, 미남자이다.

그는 세계적 위인이 된다.

드디어 그는 세계 단일 정부의 대통령이 된다.

그는 세계 경제를 일으키고 공해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와 식량 문제...등, 지구의 당면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다.

그의 정치 목표는 이 땅에 천국을 건설하여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공평하게 평화롭게 풍요하게 그리고 대등하게 사는 것이다.

이런 정책의 하나로 나온 것이 666표이다.

사람들 눈에는 그가 살아 있는 구세주로 보인다.

2)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힌다.

적그리스도와 그를 추종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이런 주장에 많은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동조하고 찬성하고 따라간다. 그러나 참 믿는 성도들 즉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은 그들의 그런 주장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성도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이런 그들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여 할 수 없이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고 그들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게 된다. 이렇다 할 사람들, 이름 높은 목회자들이 대부분 그들을 따라가게 된다. 그들을 따라가면 죽는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 10장 28절)

적그리스도는 기껏 우리의 몸 밖에는 죽이지 못한다. 그런데, 그 몸 밖에 죽이지 못하는 적그리스도가 겁나서, 다시 말하면 몸이 죽는 것이 두려워서 하나님을 버리고 적그리스도를 따라가면 몸과 영혼이 함께 멸망 받아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 그러니, 적그리스도를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 때에, 참으로 많은 주의 종들이 적그리스도에게 달려가서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의 교회를 세우고 한 사람의 신자라도 더 많이 모으려고 혈안이 된다.

3)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한다.

적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의 지지를 받는다.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점에서 서로 의견이 일치하기 때문. 적그리스도는 이스라엘과 군사 보호 조약을 맺고 예루살렘 옛 성전 터에 세워진 회교 사원인 오마르 사원을 헐고 그 자리에 성전을 짓게 한다. 그리고 유대교의 모든 절기와 율법에 다른 제사를 회복시킨다.

그러나 3년 반이 지나면, 갑자기 그의 마음이 변해서 그 모든 때(절기)와 법(율법)을 폐해 버린다. 그리고 그 성전 마당에 자기의 우상을 세우고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이 때부터 짐승의 통치가 시작된다.

4) 666표를 받게 한다.

계시록 13장 16-18절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666표에 대해서는 뒤에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하자.

666표를 받지 않으면 물건을 팔거나 살 수 없고, 또 직장에서 일을 해도 봉급을 받을 수 없다. 즉 경제생활에서 완전히 소외되고 만다. 처음에는 지금의 신용 카드처럼 선택 사항이지만, 후 3년 반에서는 강제 사항이 된다.

마지막 때에 많은 성도들이 666표를 받게 된다. 많은 주의 종들이 666표를 받아도 괜찮다고 말하게 된다.

또 마지막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666표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 표가 없으면 생활이 어려워지니까 받게 되고, 또 받지 않는 사람들은 잡아 죽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받게 된다.

666 표를 받지 않으면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이 남의 것이 되고 만다. 그래서 재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 666 표를 받고 만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나의 육신의 목숨까지도 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짐승의 표인 666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나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나의 육신의 목숨까지도 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마지막 때에 구원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휴거되거나 부활하고 싶은 성도들, 천년왕국에 들어가고 싶은 성도들은 지금부터라도 오직 주 만을 소유하고 모든 것을 다 버리는 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 것이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수만을 붙잡고 나머지 모든 것은 버려야 한다.

5) 사람으로부터 신으로 경배를 받는다.

계시록 13장 7-8절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시록 13장 12절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사단의 특징 중 가장 두드러진 것 중의 하나는 자신이 하나님 행세를 하며 사람들로부터 경배를 받고자 하는 것이다. 사단의 영을 받은 적그리스도도 사람들에게 경배를 받고자 한다.

적그리스도는 세계 온 민족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아 전 세계를 자기 손아귀에 놓는다. 그리고 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만들고 하나의 통일 정부를 세우려고 한다. 이런 시도는 전 세계적으로 강한 지지를 받는다. 그것은 그 때에 있을 지구의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 가령 식량 문제, 지진이나 화산 폭발 같은 빈번히 일어나는 대규모의 천재지변에 대한 세계적 대처 문제, 그리고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무력 분쟁 등을 해결하는데 있어 강력한 세계 단일 정부의 출현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성도들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한다.

기독교도들은 적그리스도가 주장하는 세계 단일 정부의 경제 정책의 핵심인 666표를 결사반대한다. 그러나 그는 사단의 능력과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의 이 싸움에서도 승리한다. 이것들 보고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게 된다.

계시록 13장 11-14절의 말씀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 거짓 선지자.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적그리스도이고,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거짓 선지자이다.

거짓 선지자는 새끼 양 같이 생겼다. 그는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모습을 흉내 내고 있다. 그러나 그 입으로는 용 곧 사단의 말을 한다. 이 거짓 선지자가 적그리스도와 같은 권세를 받아 사람들로 하여금 적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경배하게 만든다.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지니라”

처음 짐승 곧 적그리스도는 칼에 맞아 죽게 되었다가 살아난다. 온 세상이 이것을 보고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계 13;3-4) 하고 말한다.

적그리스도는 어떤 일로 해서 칼로 상처를 입고 죽게 된다. 아마도 반대파의 암살일 것이다. 그러나 다 죽게 되었던 그가, 아마도 저명한 의사들이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내린 후에, 기적적으로 살아날 것이다. 이것은 예수의 부활을 흉내 낸 것일 것이다. 그러나 땅에 속한 인간들은 이것을 보고 적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경배를 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거짓 선지자들은 큰 이적을 행한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는 이적을 믿지 말라. 사람의 입으로 하는 말을 믿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만을 믿어라.

이제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참으로 예수를 믿고자 하는 사람은 고립되고 교회에서, 세상에서 소외된다.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예수를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은 다 예수를 버리고 세상을 따라간다.

정치를 따라가는 주의 종을 경계하라.

세상과 가까운 주의 종을 멀리하라.

6) 두 증인을 죽인다.

계시록 11장 3-6절의 말씀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환난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두 증인들에게만 모든 권세가 주어 주의 종들 중에는 그들만이 기적을 행할 수 있게 된다. 이때에 거짓 선지자들도 두 증인의 흉내를 내어 기적을 행해 보인다.

두 증인이 예언하는 날 동안 기적을 행하는 것은 그 예언 사역을 완수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은 믿는 사람들을 속이고 미혹하기 위해서 기적을 행한다.

출애굽 때에 모세와 아론 두 사람이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할 때, 애굽 술객들도 처음에는 모세를 따라 같은 기적을 행해 보인다. 마지막 때에 있을 두 증인과 거짓 선지자들의 관계도 이와 비슷한 것이다. 또 모세와 아론 두 사람은 완악한 바로 왕으로 인해 여러 가지 재앙을 땅에 내린다. 이것이 마지막 때의 두 증인의 모습인 것이다.

은혜 시대의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역사하신다. 그러나 환난 시대의 전 3년 반 동안은 두 증인을 통해 역사하신다. 7년 환난 전 3년 반은 두 증인의 시대인 것이다. 이 기간 동안이 사람들이 회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된다. 전 3년 반이 지나면 적그리스도 짐승 통치의 시대가 시작된다.

다시 계시록 11장 7-8절의 말씀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

전 3년 반이 차서 두 증인의 사명이 끝나면 적그리스도가 그들과 싸움을 일으켜 그들을 죽인다.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적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은 두 증인에게 의해 고통을 당했기 때문에 두 증인의 죽음을 보고 즐거워하고 기뻐한다.

다시 11-12절의 말씀을 보자.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 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이것을 휴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휴거가 아니다. 이것은 두 증인의 부활 승천이다. 이런 광경을 원수들에게까지 보게 하시는 것은 주를 위해 죽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다. 주를 위해 죽는 자들은 이렇게 다 부활 승천한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하기 위해서다.

예수님의 말씀이 다시 생각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주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죽음이 두려워 적그리스도 앞에서 주의 이름을 부인하면 그 육신의 목숨이 기껏 3년 반을 더 살 뿐, 그 후에는 몸과 영혼은 지옥불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주를 위해 육신의 목숨을 버리면 부활해서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므로 종말의 때에는 죽을 각오를 하라. 주를 위해 기쁘게 죽을 각오를 하라.

7) 음녀를 망하게 한다.

계시록 17장 16절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음녀”

마지막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를 신으로 숭배하는 교회. 거짓 선지자들의 교회. 음녀란 본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와 정을 통하는 여자를 말한다. 여기의 음녀는 하나님을 두고도 외간 남자인 적그리스도에게 충성을 바치는 교회를 가리킨다. 적그리스도는 처음에는 음녀 교회를 이용해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말하게 하고 신도들에게 경배를 받는다. 그런 다음 그는 이 음녀 교회를 없애 버린다. 이미 세계의 사람들로부터 신이라는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벌거벗게 하고”

모든 죄과를 낱낱이 파헤쳐 공개한다. 적그리스도는 어느 날 갑자기 마음이 변하여 자기에게 충성을 바친 음녀 교회의 모든 숨겨진 비리를 공개하고 관련자들을 처벌한다.

“그 살을 먹고”

그 교회의 모든 재산을 압수하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거짓 선지자들을 다 화형에 처하고 교회 건물도 다 불살라버린다.

“벌거벗게 하고”

창세기 3장 21절에 보면,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위해 하나님은 가죽 옷을 지어 입게 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가리기 위해 예수로 옷 입어야 한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지금까지 충성을 바친 자기 교회의 사제들과 신도들의 옷을 벗긴다.

“그 살을 먹고”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6장 5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하 내 살이로다” 예수님은 당신의 살을 우리에게 먹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신도들의 살을 먹는다. 이것이 참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차이이다.

참 주의 종은 성도들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

거짓 주의 종은 신도들의 살을 뜯어 먹는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주의 종을 분별해야 한다.

“불로 아주 사르리라”

마지막 때에, 참 그리스도인 예수님은 오셔서 우리에게 썩지 아니하는 옷 곧 부활체, 혹은 변화체로 입혀 주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자기를 믿고 따르는 신도들을 불살라 죽인다. 죽임을 당한 그들은 또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 지옥 불 속으로 떨어진다.

그럼, 그 음녀 교회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

계시록 17장 4절에 그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자주 빛 = 왕의 권세를 상징

붉은 빛 = 호화 사치. 피. 죽이다. 참 성도들을 죽인 대가로 호화 사치의 극을 누린다.

교회가 세속 주의, 물질주의에 빠지고 그 결과 예수를 버리고 적그리스도와 하나가 된다. 교회가 짐승과 하나가 된다. 그리고 교회의 우두머리들은 마치 왕 같은 사치와 권세를 누린다. 주의 종들이 사단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세상의 영화를 누린다,

마지막 때에는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분별력은 어디서 오는가?

말씀에서 나온다. 참 진리의 말씀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말씀을 개달아 알지어다.

어떻게 하여야 참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알 수 있는가?

유육 욕심을 버려라. 육의 소망을 버려라. 말씀을 위해서, 주를 위해서 육신의 소망을 버려라.

8) 어린 양과 싸운다.

계시록 17장 14절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마태복음 22장 9-14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 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부르심을 받고 = 청함을 받고

빼내심을 받고 = 택함을 받고

진실한 자들 = 예복을 입은 자들.

부름을 받고 =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알게 되고,

택함(빼내심)을 받은 자 = 은혜를 체험하고 사명을 깨닫고,

진실한 자 = 사명을 다하여 흰 옷을 입은 자. 주 뜻대로 산 자.

이런 자는 적그리스도를 이긴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으로부터 일단 택함을 맞으면 결코 멸망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꼭 그런 것은 아니다. 택함을 받았다고 해도 예복을 입어야 한다. 즉 진실해야 한다.

마태복음 24장 24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택함을 입었으나 진실하지 못한 자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에 넘어가고 만다. 또한 예복을 입었다고 해도 그 더러워진 예복을 어린양의 피로 빨아 희고 깨끗하게 하는 것도 진실한 자의 조건이다.

계시록 22장 14절

“그 두루미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말한다. 그럼, 그 믿음이란 무엇인가?

예수 초림 시대에는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이었다.

은혜 시대에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었다. 은혜 시대에는 비록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다고 해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 받지 못한다.

환난 시대의 믿음은 싸워 이기는 것이다. 싸워 이겨야 구원을 받는다.

환난 시대에는 그가 비록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해도 불법의 종들인 거짓 선지자들과 싸워 이기지 못하면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 예수를 부인하고 멸망하고 만다.

유치한 신앙 밖에는 없는 자들은 “믿습니다! 믿습니다!”하고 외치면 그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고, 믿으니까 자기는 구원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가르치고 있는 교회도 많다. 이들은 믿음이 무엇인지, 구원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는 자들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이런 자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의 주님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적그리스도와의 싸움에서 이기신다. 그리고 성도들 중에서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도 진실한 자도 이 싸움에서 이긴다. 말하자면, 이 싸움에서 이긴 자들만이 참으로 예수를 믿는 자들인 것이다. 그리고 이 싸움에서 이긴 자들만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는다.

적그리스도의 최후

데살로니가후서 2장 8절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그의 입의 기운 = 말씀

노아의 홍수 = 물 심판

예수님 재림 심판 = 말씀 심판

노아의 홍수 심판은 마지막 때에 있을 재림 심판의 모형이다.

그들은 물로 심판을 받아 죽었다. 마지막 때에는 말씀으로 심판을 받아 죽는다.

물 = 말씀

말씀은 그것을 믿는 자에게는 구원이 되지만, 안 믿는 자들에게는 멸망의 걸림돌이 된다. 즉 말씀을 믿는 자들은 그 말씀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고,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은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멸망을 당한다.

돌 = 예수

돌 = 믿는 자에게는 구원의 예수님. 안 믿는 자에게는 결려 넘어지는 돌.

계시록 19장 19-21절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그 말 탄 자 = 예수 그리스도

그의 군대 = 하늘의 천군천사

거짓 선지자 = 이적을 행하여 사람들을 미혹하여 짐승의 표를 받게 하고 적그리스도 우상에게 경배하게 만든 자.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잡혀서 유황불 못에 산채로 던져지고 나머지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 심판에 의해 다 죽어버린다.

그리고 짐승이 지배하던 이 땅의 모든 것들, 지금까지의 인류의 문명이 다 무너져 내린다.

천년왕국의 1000년이 지난 다음, 무저갱에 묶여 있던 사단이 놓인다.

그는 다시 부하 영들인 귀신들과, 천년왕국 밖에서 육신을 입고 사던 자들을 미혹해서 하나님과 최후의 싸움을 벌이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어린양과 그의 천사들에게 잡혀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진다.

사단이 유황불 못에 들어간 다음, 백보좌 앞 심판이 있고, 그 후에는 영원 천국과 영원 지옥이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땅과 하늘과 그 밖의 모든 것은 사라져 없어진다.

하나님의 인간 창조의 역사는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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