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다고 생각했던애가 은근슬쩍 꼽주는 느낌 드는데

ㅇㅇ2020.11.08
조회541

진짜 스트레스 되게받거든 제발 조언좀해줘 ㅠㅠ
원래 같은 무리 애인데 사례를 말해줄테니까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조언 부탁해 ㅠㅠ

시작은 학기초정도였는데 체육시간 끝나고 애들이랑 모여있는데 애들이 다 피구를 좋아해서 피구하고싶다 뭐 그런 얘기하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A(은근슬쩍 꼽주는애를 A로 할게)가 뜬금없이 "OOO 피구 조카못함 ㅋ" 이러는거야 갑자기 내얘기를 하길래 놀라긴 했는데 피구를 안좋아하고 잘 못하는것도 맞아서 일단 "어 나 못해"했어 그러니까 더 신나서 자세하게 설명까지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달리기 측정할때 자세 어쩌고 하면서 따라하면서 개쪽주고(그래봤자 내가 걔보다 달리기 빨라 ㅋㅋ)
얼마전에 나는 왠만하면 잠바나 아우터 입고 있는거 있으면서 또사거나 그러진 않아서 하나를 주구장창 입고갔는데 A가 나보고 "쟤는 옷이 하나밖에 없나봐 ㅋㅋㅋ "이러면서 쪼갰는데 딴애들이 다 무시해서 나도 니보다 내가 더 잘사는데 하나밖에 없어서 그러겠냐 하려다 무시하고 말았어

최근에는 또 같이 노는 애들이랑 A랑 사물함 위에서 놀고있는데 난 옆에있는 거울 자세히 본다고 의자 위에 올라갔어 그래서 거울 보고있는데 딴애가 "OO이도 올라오고 싶나봥" 했음(이건 장난인거같아) 난 아닌데 ㅋㅋㅋ 했지 근데 갑자기 A가 "OOO 애들이 말하니까 자존심 세운다고 안올라오는것봐 ㅋㅋㅋ"이지랄하는거야 ㅋㅋㅋㅋ 진짜 띠용했어 아오 진짜 개패고싶더라 ㅋㄱㅋㄱㅋㄱㅅㅋㄱㅋ

내가 장난이랑 꼽주는거랑 구분 못하는 머저리에 눈치없는애는 아니거든 ㅋㅋㅋ 내가 잘못느끼고 있는걸까..? 조언이나 현명하게 대처하는법 알려줘 ㅠㅠㅠ 뒤뜰로 불러내서 개패버릴 수도 없고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난 걔한테 잘못한거 없어 ㅋㅋ 같은반 된거도 초딩때 한 번 빼고 없고 학폭은 해본적도 할생각도 안해본 사람이야 ㅠㅠ 스트레스좀 풀어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