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 택배 기사에 대한 회사의 갑질?

코코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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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화력이 좋은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쓰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 택배의 택배 기사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택배 차량, 기름값,식비 등등 회사에서 지원되는 것은 없으며 약간의 프리랜서 개념으로, 실제로 개인사업자로 분류되어 일을 합니다.

 이번에 문제되는 부분은 바로 차량 도색 문제입니다.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차량 도색이 싫고 (택배 일이 너무 힘들어 장기간 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음) 차량 중고 판매와 같이 추후에 일어날 일을 대비해 자차를 신차로 마련하셨습니다. 택배 차량은 회사에서 1원도 지원되지 않고 오로지 자차입니다. 중고 1톤 트럭이나,이미 택배 회사의 도색이 된 차량을 중고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앞으로의 부분 때문에 조금 무리하여 신차를 구매하였습니다. 식별 문제는, 택배 차량도 택시와 마찬가지로 영업용 번호판이 존재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택배 회사에서 차량을 도색하라고 하였습니다.택배는 최대 30kg의 무게에 다른 제한 없이 건당 700원 받습니다. 도색비는 40만원 이상 들었으며 지정된 업체차량 도색 업체에서 해야 했고그것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았으면서 도색을 하지 않으면 퇴사하라고 강요했습니다.

이게 맞는 일일까요?? 만약 회사에서 택배 트럭에 대해, 영업용 번호판 등록비에 대해어떠한 지원이라도 했으면 차량에 대한 회사의 지분이 일부 인정된다고 생각들지만앞에도 말씀드렸다싶이 차량비, 차량유지비, 식비, 그 외 부수적인 것 모두 개인 부담입니다.물건이 분실/파손 (액체; 한약 터짐 등) 되었을 때의 손해배상도 택배 기사님들이 거의 하십니다...

.건당 700원 받는 택배 기사에게 40만원이 넘는 도색을 강요하고 싫으면 퇴사해라...이게 정말 맞는 처우인지 여러분들께 묻습니다 ㅠㅠ..



+ 새벽, 12시 넘어서, 일요일 등등 택배 기사님께 전화하시면 너무 지칩니다 ㅠㅠ새벽 6시에 물건받으러 나가서 물건 많을 때는 밤 11시까지도 배송하시는데일요일 가족들과 시간 보낼 때도, 주무실 때도 전화하시는 건 자제해주세요!!문자 남겨놓으면 다음날 보십니다. 다들 택배 많이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