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소개팅 주선 후 결혼 골인시켰는데 완전 빡치게 햇어요.

ㅋㅋ2020.11.08
조회165,303

어제 핸드폰으로 비몽사몽 글적어서 제가 그렇게 맞춤법 다 틀리게 적은지 몰랐어요.

역시.. 사이버 공간은 전투적이네요. ㅎㅎ..

 

맞춤법 잘적겠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주절주절 적었는데.. 욕이 더 많네요. ㅜㅜ

 

맞춤법이 틀렸음 그부분은 이렇게 변경하시면 됩니다.. 이런 얘기(지적해주셔서 수정 ㅋㅋ 아 사이버공간 무서워)면 저도 That's ok.. 접수..

 

근데 그냥 비아냥.. 막말공격하시는 분은 아무리 사이버상이어도 다시한번 글적을때 생각하시고 적으시기 바랍니다. 그글 보는 당사자는 상처 받아요.

 

조언해주신 분들은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로 청첩장은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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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친구랑 저랑 친구 아는언니랑 셋이 만났어요.

그래서 밥먹고 차마시구~
근데 친구 아는 언니가 남친이 없다해서

제가 아는 업체 분이랑 소개팅을 주선 햇어요.

첨에 주선할때 둘다 점을 봤는데 올해는 남자 여자 만나지 마라했다며.. 거절하길래.. 엉 알앗다  인연이 아니구나 했는데

근데 촉이 있잖아요. 둘이 잘어울릴거같다는 ㅋㅋ
그래서 한 일년 후쯤에 둘다 다시 남친 여친 없나 확인하고
소개팅을 시켜줬어요..

글구 둘이 삼년쯤 사귀다가 11월에 결혼을 한다는데
저한테 결혼식 오라는 애기도 없는거예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내가 주선한건데..
둘이 결혼한다니 저는 결혼식에 가서 축하해줄려고 했었죠.

근데 청첩장도 안주길래.. 캇톡으로 섭섭하게 청첩장 안주냐고 달라고 했죠.

친구두 식구들이랑 결혼식 온다길래
남폄이랑 애기델구 결혼식 갔어요.

근데 결혼하는 그업체총각이 저보자마자..
진짜 올줄 몰랐다며 ㅠㅠ 개당황
제가 이상한가요?

제친구(결혼하는 여자분 지인) 부부까지 같이 인사하러갓는데
저런 소리 들으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시간내서 애기랑 남편 챙겨서 결혼식에 축하해주러갔는데
부조까지 십만원하고 ㅠㅠ 아 진짜 개짜증 나더라구요.

그와중에 제친구는 결혼하는 언니가 신랑 소개시켜줘서 고맙다며 선물 챙겨받은거 같더라구요.
제친구가 넌 뭐받앗어? 물어보는데 ㅋㅋㅋ

암 껏도 안받앗어. 둘이 잘살면 되는거야 했는데..
왠지 모를 짜증.. 분노.. 결혼식 참석했더니 올줄몰랐다는 소리나 듣고

원래 주선자가 이런취급 받나요?

아 너무 기분나쁘고 딥빡입니다.

댓글 112

ㅁㅋ오래 전

Best초대안한 이유가 있지않을까여?저정도면 일부러 안한건데.. 님은 눈치없이 간거고..

ㅡㅡ오래 전

Best보통 주선한 사람한테 옷 한 벌 정도 해주는데, 결혼식에도 안부른거면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물어봐요

ㅇㅇ오래 전

Best걍 내가 보기엔 각자 주선자되는 사람 챙기자해서 신부는 친구한테 신랑은 쓰니한테 선물 챙겨주기로 했는데 신랑이 자기랑 쓰니가 사적으로 친한 사이도 아니고 업체 사람이니 걍 입닫고 넘어가려고 했다가 결혼식장까지 와서 올 줄 몰랐다고 당황한 듯. 돈 아끼려고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다가 식장에 나타나서 놀란 거지...ㅋㅋㅋ

ㅇㅇ오래 전

추·반캇톡...부주... 그 외에도 쌍도 사투리는 둘째치고 진짜 맞춤법 욕 나오는 수준이네.

ㅇㅇ오래 전

아니 업체남이랑 쓰니랑 초대할만큼의 사이가 아니라면, 애초에 소개해줄 사이도 아니지 않나? 소개를 해준다라는건 진짜 딱 업무만 오고가는 그 이상의 친분은 있어야 되는데..? 성격이나 뭐나 파악 1도 안된 사람을 어케 소개해줌. 쓰니는 거기다 둘이 잘어울린단 촉도 가졌으면 각각 어느정도의 성격이나 성향도 파악한 정도인데 이게 어케 안친한거지. 걍 남자놈이 개쫌생이새끼 맞는듯.

ㅇㅇ오래 전

업체직원인 남자가 잘못했다생각해요. 그런데 내가 소개시켜달라 먼저말한게 아니고, 주선자가 오지랖떨면서 소개받아라소개받아라 한 소개팅이 잘되어서 결혼했는데 선물안해준다면 그런가보다.잘살길바라면되는거지 꼭 선물을바라는건아니라고생각해요. 둘이 나중 이혼하면 책임질건아니잖아요. 반대로 소개시켜달라고 졸라 만남 성사되고 결혼까지 간상태면서 선물을 안하는건 예의없고 염치도없는인간이네요.

ㅇㅇ오래 전

거지새끼들이네 하고 걍 잊어요

ㅇㅇ오래 전

여자 패는 거 보니 쌍도남 맞네 ㅉㅉㅉ 역시 쌍도 믿거는 믿거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cancover오래 전

업체 남자가 쓰레기네.쓴이친구는 그언니한테 소개해줬다고 선물 받았담서요.글고 친구가 쓴이한테 뭐 받았냐고 물어본거보면 일일이 쓴이친구나 쓴이친구언니가 그놈한테 선물 챙기라고 할 수도 없는 지극히 당연한 처사들인데 그걸 안한 남자3끼가 선물 아끼고 돈아낄라고 개주접을 폈네.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시간 지나면 그 업체남자놈 잉여짭챙인거 금방 탄로나겄네.결혼하면 저런것들은 본색 금방 드러냄.

ㅇㅇ오래 전

여기에 신부 와서 보는 모양인데? 완전 이해되고 맞는 말에도 그부부가 잘못이라는 내용만 있으면 비추 하나씩 박힘ㅋㅋㅋ 이년아 그렇게 살지마라 나는 상관도 없는 사람이지만 내가 주선했던 년놈들 생각나서 화가난다. 그년놈들하고 똑같이 싸가지없는 커플 짜증이 확 끼친다. 가끔 주선자 쌩깠단 글 올라오던데 한두놈년들이 아닌모양.

ㅇㅇ오래 전

돈 안쓰려고 자기 결혼인연 맺게 해준 주선자에게 이런 모욕을 주고, 결국 인터넷 모르는 사람들에게 온갖소리 다 듣게 만든 저 남자가 진짜 개쓰레기네

ㅇㅇ오래 전

아마 남자와 여자는 서로 얘기가 됐을거임. 여자가 "선물이라도 해야하는데" 이러니까 남자가 "선물 뭐하러해 돈아깝게" 이러다가 "친구 얼굴도 있고"이러니까 "그럼 친구만 하던지" 이런식이었을거임. 여자도 남편이 그렇게 말하니까 님은 그냥 자르고 지친구만 인사치레한거. 그리고 친구한테는 그런얘기 전혀 안했을거임. 진짜 궁금하고 친구도 믿을만하고 님 편이면, 친구한테 솔직하게 얘기하고 슬쩍 물어보라고 해요. "근데 쓰니는 선물 안받은모양이던데 혹시 따로 안챙겼어?"라고. 지나가는것처럼. 사실 선물이 중요한거 아닌데 딴건 너무 구구절절하고 물어볼만한건 저정도. 내 예상엔 그정도 싸가지인데 "아 깜빡했네~"하고는 계속 쌩깔거 같음. 보통 여자는 좀챙기려고하는데 남자들이 그런거 아까워하고 필요없다하는 경우 많은거같음. 그래서 저런 싸가지커플이 탄생하는거. 그냥 똥밟았다하고 욕만 하고 더 뭐 하지않는게 님이 편할 길인거 같아요. 자꾸 물어봤자뭐해요 평생 생각날때마다 욕해줘요

칭찬합니다오래 전

저도 신랑지인과 제 지인이 소개팅 주선해서 결혼했는데 당연히 식사 대접하고 사례도 각각했어요~ 평생 인연 이어주신건데 고마운 건 고마운거죠~ 제 주변에도 그 돈 아까워서 못된 짐 하는 분들 봤는데 글쎄요 썩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글쓴분이 서운하실 일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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