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상실 시누이..두번째

어이없음...2008.11.20
조회10,984

몇몇분들 충고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제 말에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도 압니다만

아직도 시누가 잘못됐다는건 변함없는 제 생각입니다.

물론...애를 두고 나왔을땐 이유가 있겠죠.

저도 그 마음 모르는거 아닙니다.

그러면 이런 저를 더 이해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자기도 애를 두고 나와놓구선 저더러 애를 두고 가라고 합니까?

울 형님요...씀씀이 많이 헤픕니다.

돈이 지갑에 있는 꼴을 못봅니다.

초2아들이 있습니다.

집에가믄 메이커 옷밖엔 없습니다.

백화점 VIP고객입니다. 남편이 잘 버냐구요?

절대 아니구요.친정들어와서 동생집 차고 앉았다면 말다한거 아닙니까?

나중에 알았지만 저랑 결혼할당시 시동생이랑 돈이 필요해서

땅을 처분했답니다.

반반 나누고 했는데 울 신랑 돈 한 푼도 없었습니다.

어떡했냐구요?

시누가 달달볶아서 줬습니다.

자기가 집 얻을돈을 누나를 줬습니다.

이걸로 우린 거지같이 살고 형님은 동생덕에 잘 삽니다.

저랑 만나기 전에도 형님이 돈없다하면 신랑이 도와주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동생결혼하믄 돈이라도 보태주지 못할망정 악담은 하지 말아야죠.

저한테 너가 잘못한게 있으니 그러겠지 하는데 저는요...재혼했다고 혹시나

이런말 나오지않게 더 열심히했고 더 형님한테도 잘했는데 뒤통수 맞았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믄 첨부터 제가 싫었던 겁니다.

아주 많~~~이요.

저는요...지금껏 살면서 남한테 손가락질 한번 안 받고 살아왔구요.

울 부모님 욕먹일짓도 한번도 안했거든요.

여러분들 충고 잘 들었구요...

아직 아무생각이 없지만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