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야

어딘가쯤2020.11.09
조회216
난 단지 호구였을까
아니면
나에게 마음이 있던걸까
가끔
가슴이 아픈건
난진심으로
널 사랑했는데
넌 날 가지고논건아닐까

그생각하면 많이 아파

너가 내 첫사랑이었는데
넌모르겠지만
내가 누굴 그렇게 사랑한건 니가 처음인데
난 그첫사랑한테 가지고노는
장난감이거나 호구였을까봐
그생각하면
참 많이 가슴이 아파

근데도
너가 미울만큼
너무도 보고싶어
,
난 바보 천치야
구제불능에..
날 그렇게 버리고간 널
그렇게 잊지 못하는걸까

바보멍충이아닌가싶어
진짜
바보같이
널아직 그리워하다니
진찌
등신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