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자기 아내에게 너무 매정하다고 하는데 제 주위사람들은 제 편을 들길래 제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너무 궁금해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얼마전 문화상품권 만원짜리를 친구가 줘서 컬쳐랜드 충전하고 카카오 이모티콘을 아빠, 엄마, 제꺼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아빠 엄마가 돈주고 사는 이모티콘이 신기하고 좋으셨는지 동생에게 이야기를 하신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선물해달라고 해서 하나 쏴 줬습니다.
그리고 그 날 카톡으로 이런게 있으면 자기 아내한테도 하나 "알아서" 선물 좀 해주면 안되냐는 겁니다. 제가 너무 매정하다고 하면서요.
저는 동생 아내 = 올케의 연락처를 폰이 침수되면서 새로 저장할 때 물어보지 않아서 연락처가 없습니다.
뭐 결혼전에 축의금 외에 신부 측에 따로 500만원 줄 때 문자가 한번 왔었는데 따로 저장하지 않아서 문자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3년 내내 전화 문자 카톡을 전혀 안하고 살아요.
(아! 올해 조카가 태어나면서 300만원 줬을 때 고맙다고 카톡이 하나 와서 별거아니라고 축한다고 답장하고 끝이었습니다.)
불편하지도 않고 제 동생이랑도 잘 연락안하는데 올케되는 분이랑 따로 연락할 일이 1도 없이 살고 있는데
카톡 이모티콘 "알아서" 선물 안했다고 제가 매정하다고 하는데 급 기가차서 이게 뭔 멍멍이 소리? 라고 했다가 전화로 티격태격하고 말았는데 제가 매정한 걸까요?
전 미혼이지만 없는 듯한 시누이가 좋을 듯 한데....
그렇다고 3년 사이에 제가 아무것도 안하지는 않았어요.
올케되는 사람 생일마다 케이크 보냈고 (저는 동생부부한테 받은 거 없습니다.) 신혼여행다녀와서 동생 벨트 사서 보낼때 명품우산도 사서 보냈습니다.
뭐 그것뿐이지만 그래도 전 어쩐지 동생말에 우울해져서 다른 분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올케에게 매정한 시누이 맞나요?
댓글 59
Best동생이 상식이 모자라서 시누이와 올케는 서로 가까이해서 좋을게 없는 사실을 모르나보네요. 다음부터는 동생 챙겨주지마세요. 고마워할줄 모르고 더 내놔라하는 인간에게는 베풀 필요가 없어요.
Best동생이 그지인가요? 받아버릇하더니 습관됐네요 이젠 특별한 날 아니어도 수시로 작은거라도 주라는건가 어이없네....동생 버릇을 잘못들였어요 고마운지 모르니. 이젠 선물 주지 말아요 생일이든 기념일이든. 딱 끊으면 그제서야 눈치도 좀 보며 작은거라도 해주려고 할꺼예요. 동생이 왜 안주냐고 하면 2000원짜리 이모티콘때문에 정신이 확 들더라 선물은 주고 받는건데 내가 일방적으로 주고 너랑 올캐는 고마운지 모르니 나도 밑빠진독에 물 그만 붓기로 했다라고 딱 자르세요.
Best남동생이 모자라네요..
?그럼 앞으로 정있게 서로 챙길거 다 챙기고 살아봐????
올케년아 지금까지 그렇게 받아처먹었으면 니가 알아서 카톡 이모티콘 좀 보내라 염치없는 그지년놈들
우리 형님두분도 쓰니님 스타일이네요 그래도 나는 그런거 불만 없이 잘살고 있는데... 올케가 조금이라도 챙김을 받고싶어 남동생을 잡았을수는 있겠지만 그걸 그대로 쪼로록 누나한테 말하는것도 좋게 보이진 않네요
그동안 해준게 아깝네... 쯧쯧. 에지간히 해 주셨나봅니다. 그러니 그렇게 버릇들인 님 잘못입니다. ㅎㅎ
지가 알아서 와이프한테 이모티콘 선물하면 될것을.. ㅉㅉ 진짜 별거 아닌일로 누나 마음 잃고 괜히 올케를 부담스런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걍 센스없는 동생 둔게 잘못이라면 굳이 잘못이에요..
좋은시누신데요ㅋㅋ
시누이만 알아서 올케 챙기고 올케는 알아서 시누이 안챙기고???서로 챙기면 또 몰라.왜 시누만 올케를 알아서 챙겨야하나요???웃기네..이제부터 동생네 가는거 다 차단하시고..올케가 얼마나 시누이를 알아서 챙기나 본다하세요.생일마다 왜 알아서 안챙기냐 ㅈㄹ도 해주시고.지들이나 알아서 잘할것이지.
누나를 시누이를 호구 봉으로 아네. 받아 쳐먹을 때만 좋고 자기들 도리는 없고 안주면 개소리.
돈 좀 그만 써요. 돈을 잘 써주니까 ㅈㄹ이지. 시누짓 안 하는게 얼마나 땡큐인데
여기 댓글 동생한테 링크 걸어줘요 그리고 밑에 댓글대로 너나 800 거저 받아갔으면 감사하게 생각하라 해주고요~ 아주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거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