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자전거 타고가는데 에코백으로 쳐서 차에 기스가 났다고 주장
2. 차는 불법주차
3. 에코백엔 걍 운동복 들었음
4. 블랙박스에 뭐 안찍혔고 경찰 부르지말고
원래 있던 기스인데 본인 마음 달래게 20만원 달라고 함
5. 쓰니 아빠 불렀는데 헝겊으로 차가 긁히냐 극대노
6. 경찰 부르니 불법주차 요금 먼저 내고 사건접수하라고함
7. 사건접수 안한다면서 쓰니 아빠가 밀쳤다고 폭행죄 주장
8. 쓰니 아빠는 안밀침....쓰니 분노...
20대 여자입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차 모시는 분들한테 조언구하고자 올렸어요
수원중 바로 앞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다
횡단보도를 건너야하는데
왼편에는 도로화분, 오른편엔 그랜져가 길을 막아놨더라구요
낮은 턱으로 가야하는데 길이 막혀있어서
저 사이로 지나가는데
차주가 내리더니 갑자기 와보라더라구요
40대 후반 조선족 남자였습니다
마스크 안끼셨구요
제 가방이 차를 쳐서 본인 차에서 알람이 울렸다면서
기스났는지 한번 보재요
( 그랜져는 차 안에서만 알람이 울리나요???
바깥에는 알람이 하나도 안울렸거든요..)
근데 제 가방이 에코백인데... 어떻게 기스가 나요?
하니까
기스가 났다는거에요...
참고로 제 에코백은 이겁니다..
일본 불매운동전에 2016년에 산거고요..
구매해보신 분들 알겠지만
진짜 엄청 얇고 가볍습니다...
안에 쇠망치가 든것도 아니고
운동하고 오는 길이라
티셔츠, 레깅스 , 운동용 손목보호대, 장갑 ,
물이 안든 빈 플라스틱 물병(보온병x) 들었습니다
금속성이나 뾰족한거 아무것도 없었구요..
자전거 손잡이 부분은 고무이구요
제 가방이 옆으로 튀어나와서 자전거 그 어느부분도 스치지 않았고
본인도 제 가방이 쳤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한거냐고 재차 물어봤는데
못믿겠으면 가방으로 한번 쳐보래요
그래서 가방으로 쳤더니
나중에 경찰 와서는 자기가 치라해서 진짜 쳤다고
화가 났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정말 한거맞냐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
부모님께 전화 한번 해보고 블랙박스 보자니까
처음부터 사과했으면 됐을텐데
자긴 일 크게 만들생각 없다고
20만원 달라더라구요
블랙박스에 기스난 부분 찍혀있다던데
그 쪽은 아예 안찍혔고 제가 지나가는 것만 찍혔습니다
소리가 안나는 건지 소리도 전혀없었고요
그러고는 저한테 본인이 기스낸거는 승인했다던데
경찰 부를거 없고 원래 60-70만원 짜리인데
자긴 나쁜 사람이 아니니 마음만 받겠다면서
20만원을 달라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에는 그런 얘기없더니 어떻게 이런 가방으로
기스가 나요? 하니까
원래 기스가 났던 부분인데
제가 기스위에 덧씌워서 도진거라고
저보고 20만원만 주면 마음만 받겠대요...
우선 사과하라해서 거듭해서 1분에 한번꼴로
계속 사과했구요
그리고 차주분은
제가 계속 기스낸걸 인정했다고 말씀하시던데
솔직히 조선족 분들 쓰는 단어 잘 못알아들었어요..
카드 승인도 아니고 승인한다는게 무슨얘긴지
못알아들어서 그게 무슨 말이세요..????
성이 나서 마음을 낮춰달라는건 또 무슨 말이세요..;???;;;;
이러고 기스낸 부분 인정안했습니다
나중에 아빠를 불렀고 아빠가 처음에는 차분하게 상황 보시다가
그래서 뭘로 기스를 냈니?
해서 제 에코백을 보더니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대체 이딴 헝겊으로 차가 기스가 어떻게 나냐고요
안에 돌이 든것도 아니고..옷이 들어있는데
차가 종이도 아니고 어떻게 기스가 나냐고
인생 그렇게 살지마시라 그러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셔서 제가 손으로 계속 막고
나중에 경찰 불러서 진술하니까
차주분 횡단보도랑 인도에 불법주차 하신거 벌금내고
사건 접수하시겠냐니까 그냥 합의하겠다더니..
저희아빠가 본인 밀쳤다고 폭행죄로 고소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희아빠 분명히 안밀쳤고요
아빠가 앞으로 나오실때마다 제가 손으로 막고
마스크도 계속 제대로 씌워드렸습니다
제가 실수한 부분만 언급하셨으면 저도 화가 안났을텐데
폭행죄요????????
말도 안되는 죄목 씌우니까 저도 눈 돌아가더라구요
저희 아빠한테 못배워먹었다고 하시면서
치지도 않았는데 폭행죄 운운하시는건 배운 행위인가요?
수원중에서 하교하는 따님 두분 중 막내딸이
뒷자석에서 블랙박스 보는 저 보자마자
(본인이 저보고 뒷자석에서 앉아서 확인해보라고 하셨어요)
자기 아빠 보면서 ) 아빠 이 사람 뭐야?
( 라고 말하던데 그게 예의바른 학생이 사람 보자마자 내뱉은
첫마디가 그거면 뭐...할말없네요 )
어 차 기스낸 언니야
라고 대답하셨는데
제가 차 기스 안냈으니까 블랙박스 보자고 한거잖아요
왜 맘대로 기정사실화를 만드셨죠?
왜 저희 아빠는 폭행죄로 건드셨나요 ..
본인은 20만원 달라고 30분 내내 마스크는 차안에 냅두고
저한테 바깥에서 침튀겼으면서...
경찰오니까 마스크 끼고
저희아빠 오기전 갑자기 시동걸고 앞으로 가서 주차하고..
저한테 20만원 얘기했으면서 경찰한테는
20만원 달라고 한게 아니라 그냥 사과만 하라고했다고
돈 필요없으면 제가 굽실대면서 사과할때 왜 안보내주고
20만원 얘기를 꺼내신거죠?..
저희아빠한테 왜 사과하라고 하신거죠?
본인은 저한테 마스크도 안쓰고 30분간 얘기한거
사과안하셨잖아요
아니 그래서
에코백으로..진짜 차에 기스가 나요????????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인거죠..?
에코백으로 차가 긁히나요? (차주분들 봐주세요)
에코백으로 차가 긁혔다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요약
1. 자전거 타고가는데 에코백으로 쳐서 차에 기스가 났다고 주장
2. 차는 불법주차
3. 에코백엔 걍 운동복 들었음
4. 블랙박스에 뭐 안찍혔고 경찰 부르지말고
원래 있던 기스인데 본인 마음 달래게 20만원 달라고 함
5. 쓰니 아빠 불렀는데 헝겊으로 차가 긁히냐 극대노
6. 경찰 부르니 불법주차 요금 먼저 내고 사건접수하라고함
7. 사건접수 안한다면서 쓰니 아빠가 밀쳤다고 폭행죄 주장
8. 쓰니 아빠는 안밀침....쓰니 분노...
20대 여자입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차 모시는 분들한테 조언구하고자 올렸어요
수원중 바로 앞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다
횡단보도를 건너야하는데
왼편에는 도로화분, 오른편엔 그랜져가 길을 막아놨더라구요
낮은 턱으로 가야하는데 길이 막혀있어서
저 사이로 지나가는데
차주가 내리더니 갑자기 와보라더라구요
40대 후반 조선족 남자였습니다
마스크 안끼셨구요
제 가방이 차를 쳐서 본인 차에서 알람이 울렸다면서
기스났는지 한번 보재요
( 그랜져는 차 안에서만 알람이 울리나요???
바깥에는 알람이 하나도 안울렸거든요..)
근데 제 가방이 에코백인데... 어떻게 기스가 나요?
하니까
기스가 났다는거에요...
참고로 제 에코백은 이겁니다..
일본 불매운동전에 2016년에 산거고요..
구매해보신 분들 알겠지만
진짜 엄청 얇고 가볍습니다...
안에 쇠망치가 든것도 아니고
운동하고 오는 길이라
티셔츠, 레깅스 , 운동용 손목보호대, 장갑 ,
물이 안든 빈 플라스틱 물병(보온병x) 들었습니다
금속성이나 뾰족한거 아무것도 없었구요..
자전거 손잡이 부분은 고무이구요
제 가방이 옆으로 튀어나와서 자전거 그 어느부분도 스치지 않았고
본인도 제 가방이 쳤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한거냐고 재차 물어봤는데
못믿겠으면 가방으로 한번 쳐보래요
그래서 가방으로 쳤더니
나중에 경찰 와서는 자기가 치라해서 진짜 쳤다고
화가 났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정말 한거맞냐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
부모님께 전화 한번 해보고 블랙박스 보자니까
처음부터 사과했으면 됐을텐데
자긴 일 크게 만들생각 없다고
20만원 달라더라구요
블랙박스에 기스난 부분 찍혀있다던데
그 쪽은 아예 안찍혔고 제가 지나가는 것만 찍혔습니다
소리가 안나는 건지 소리도 전혀없었고요
그러고는 저한테 본인이 기스낸거는 승인했다던데
경찰 부를거 없고 원래 60-70만원 짜리인데
자긴 나쁜 사람이 아니니 마음만 받겠다면서
20만원을 달라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에는 그런 얘기없더니 어떻게 이런 가방으로
기스가 나요? 하니까
원래 기스가 났던 부분인데
제가 기스위에 덧씌워서 도진거라고
저보고 20만원만 주면 마음만 받겠대요...
우선 사과하라해서 거듭해서 1분에 한번꼴로
계속 사과했구요
그리고 차주분은
제가 계속 기스낸걸 인정했다고 말씀하시던데
솔직히 조선족 분들 쓰는 단어 잘 못알아들었어요..
카드 승인도 아니고 승인한다는게 무슨얘긴지
못알아들어서 그게 무슨 말이세요..????
성이 나서 마음을 낮춰달라는건 또 무슨 말이세요..;???;;;;
이러고 기스낸 부분 인정안했습니다
나중에 아빠를 불렀고 아빠가 처음에는 차분하게 상황 보시다가
그래서 뭘로 기스를 냈니?
해서 제 에코백을 보더니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대체 이딴 헝겊으로 차가 기스가 어떻게 나냐고요
안에 돌이 든것도 아니고..옷이 들어있는데
차가 종이도 아니고 어떻게 기스가 나냐고
인생 그렇게 살지마시라 그러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셔서 제가 손으로 계속 막고
나중에 경찰 불러서 진술하니까
차주분 횡단보도랑 인도에 불법주차 하신거 벌금내고
사건 접수하시겠냐니까 그냥 합의하겠다더니..
저희아빠가 본인 밀쳤다고 폭행죄로 고소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희아빠 분명히 안밀쳤고요
아빠가 앞으로 나오실때마다 제가 손으로 막고
마스크도 계속 제대로 씌워드렸습니다
제가 실수한 부분만 언급하셨으면 저도 화가 안났을텐데
폭행죄요????????
말도 안되는 죄목 씌우니까 저도 눈 돌아가더라구요
저희 아빠한테 못배워먹었다고 하시면서
치지도 않았는데 폭행죄 운운하시는건 배운 행위인가요?
수원중에서 하교하는 따님 두분 중 막내딸이
뒷자석에서 블랙박스 보는 저 보자마자
(본인이 저보고 뒷자석에서 앉아서 확인해보라고 하셨어요)
자기 아빠 보면서 ) 아빠 이 사람 뭐야?
( 라고 말하던데 그게 예의바른 학생이 사람 보자마자 내뱉은
첫마디가 그거면 뭐...할말없네요 )
어 차 기스낸 언니야
라고 대답하셨는데
제가 차 기스 안냈으니까 블랙박스 보자고 한거잖아요
왜 맘대로 기정사실화를 만드셨죠?
왜 저희 아빠는 폭행죄로 건드셨나요 ..
본인은 20만원 달라고 30분 내내 마스크는 차안에 냅두고
저한테 바깥에서 침튀겼으면서...
경찰오니까 마스크 끼고
저희아빠 오기전 갑자기 시동걸고 앞으로 가서 주차하고..
저한테 20만원 얘기했으면서 경찰한테는
20만원 달라고 한게 아니라 그냥 사과만 하라고했다고
돈 필요없으면 제가 굽실대면서 사과할때 왜 안보내주고
20만원 얘기를 꺼내신거죠?..
저희아빠한테 왜 사과하라고 하신거죠?
본인은 저한테 마스크도 안쓰고 30분간 얘기한거
사과안하셨잖아요
아니 그래서
에코백으로..진짜 차에 기스가 나요????????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인거죠..?
이건 슬금슬금 주차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