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10년차 이직 고민, 결혼 고민

직딩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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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성격상 말 편하게 써볼게요
나는 한국 기준 탑탠 인서울 공대 졸업. 대종신입으로 입사해서 올해 입사 10년 채움. 규모가 상당히 큰 외국계 회사 한국지사 본사에서 일하고 있음.

사내 동기들 보다 진급이 계속 빨라서 동기들보다는 조금 많기는 하지만, 월급 실 수령 490정도(매월 일정)고 성과급 별도 (보통 1000 ㅡ 1500 사이, 올해는 모르겠음 코로나 때문에 많이 줄어들수도 있음). 전년도 연말정산 때 보면, 연봉으로 8천초중반 정도.

재산은 중형 SUV 있고 (연식은 조금 됨) 서울 중심 지역 아파트 전세 (보증금 5억, 대출 1.5억) 살고 있음(본가가 지방임) 보증금 제외하고 청약통장포함 예금은 2억 조금 넘게 모았음.

미혼이고 내년 결혼 계획하고 있음. 여자친구는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업계 대기업 수출 일 하고 있음.

코로나 때문에 결혼을 미뤘지민, 최근에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에 대한 고민이 엄청 커짐. 그래서 돈이 더 필요하다 + 한직장에 너무 오래 있었다는 셍각으로.. 이젝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중

여기서 질문, 경력 10년에 연봉 올해기준 8.5천이면, 대우가 어느정도 수준으로 받고 있눈걸까? 회사 에사 포지션은 승진이 매우 빨랐는데 연봉은 글쎄..

만약 대우가 좀 낮다 또는 지극히 평범한 수준이면, 이직 심각히 고려할라고. 참고로 고과평가는 입사 후 4년 뒤부터 계속 최고로 받아옴. 이직한다고 했을때 충분히 기여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도 있긴한데... 연봉인상 얼마정도 불러야할까?

만약 규모가 작거나 잡시큐리티가 불안한 회사면 1.5 ㅡ2.0억 불러보고 싶은데. 가능한 이야기일까 꿈일까?

내 또래 직딩리나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친숙하지 않거나 아직 어려서 경험이 없우신 분들의 이야기는 사양합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