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지킴이

지킴이사절단2008.11.20
조회3,099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 있는데 20대 여성입니다.(직딩)

 

지방에 있다가 서울에 올라온지는 6개월 정도 되었구요.

 

정말 서울생활 기대하고 올라왔었는데 너무 짜증나고 힘드네요..

 

일단 본론으로 드러가볼께요~~

 

전 신림동에서 사당까지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차가있지만 밀리기두하고 회사에서  주차를 못하게 해서 거의 지하철을 이용하죠.

 

서울은 너무 복잡해서 차가있어도 탈수가 없으니 답답할 지경입니다(내마티즈썩고있음ㅠㅠ)

 

아무튼!!

 

마을버스에서 지하철로 갈아타는데..어느순간부터 말로만 듣던 지하철 변태들이

 

제주위를 맴돌기 시작했어요.(이거정말 소설아니구 진짜예요 ㅜㅜ 그래서 더욱 속상하구요..)

 

하루는 뒤에서 부비길래 참았죠.....정거장도 짧고 조금만 참으면 되니깐,

 

몇일뒤 또 부비고..또부비고 어떤날은  엉덩이 찌르고 이상한 신음소리내고

 

참 가지가지 합디다..이른아침에 뭐하는짓들인지 ㅉㅉ

 

한번은 지하철에서 미친놈이 내 지마지퍼를 내려가지고 완전 창피당한적도 있어요..ㅜㅜ

 

어떤아줌마가 말해주지않았더라면 주루룩 치마내려갈뻔..흑흑

 

정말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어떤날은 다행이 잠복하고있던 경찰아찌의 도움으로

 

한명 잡아넣구..그때도 소심하게 "아이씨.."라는 소리를 경찰 아찌가 듣게되서 도와주셨지요.

 

지인분들한테 고통을 말하니 정말 서울살면서 그런적 한번도 없었다고,

 

다들 그럽디다 ㅡㅡ 왜 나한테만...내가 만만해보이는거야...ㅠㅠ

 

이젠 지하철 타는게 무서워요..

 

누가 엉덩이 살짝 건들기만 해도 바르르떨리고 알고보면 가방인데..

 

노이로제걸리겠어요 아침마다 그거 신경쓰느라 정말 미쳐버릴꺼 같습니다.

 

도대체 서울 남자들 왜그러는거예요!!

 

정말 멀쩡한 놈들도 뻔뻔하게 잘도 들이대더이다!!

 

손으로 쳐도 다시 만지작 거리는건 무슨 심보임 ㅡㅡ;참나~

 

그리구 뭐 남자분들 변태오해받기시러서 손들고 지하철 탄다고 그러시던데

 

참나..한~~~~명도 그렇게 타는사람 못봤거든요~~~~~

 

정말 한번만 더그러면 경찰에 넘길꺼예요..

 

이번껀 합의해줬지만 이젠 합의도 안해줄꺼예요!!!!!!!!!!!!!!!!!!!!!!!!!!!